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09-27 08:56:50
  • 수정 2023-09-27 08:58:31
기사수정

엄선미 한국가치교육컨설팅 대표


경력 사항

현) 한국가치교육컨설팅 대표, 면접 평가위원

한국여성전문인협회 이사

전) ㈜이든교육원 본부장/리마커블 트레이닝센터 컨설팅 전문멘토

㈜리챠드 서비스총괄팀장/인사급여팀장/프로젝트TF팀장/사내강사(10년)

㈜롯데백화점 영업파트리더/고객서비스총괄/사내강사(13년)


학력 사항

경희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가치價値의 결과는 곧 성장이다.’ 엄선미 한국가치교육컨설팅 대표의 모토이자 철학이다. 학습자의 지적, 감정적, 의지적 만족을 일궈내면 바람직한 행동 변화를 유도할 수 있고, 성장도 촉진시킬 수 있다는 접근법을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 엄선미 대표는 ‘정확한 솔루션 제안’, ‘현장의 고충 이해’, ‘학습자의 자발적 성장 의욕 촉구’를 골자로 자신의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며 CS, 리더십, 인사, 조직문화 영역에서 가치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엄선미 한국가치교육컨설팅 대표는 그만의 가치교육을 실현하며 살아가는 지금에 이르기까지 23년 동안 기업 현장에서 HR, 교육, 영업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실력을 쌓았고, 기반도 마련했다. 그는 롯데백화점 영업파트에서 매출, HR, 서비스 등을 관리했었는데 고객은 브랜드별 파견협력사였고, 미션은 협업을 통한 성과 창출이었다. 방향성을 잡은 엄선미 대표는 매일 아침 ‘소통’, ‘리더십’, ‘문제해결능력’ 역량 함양으로 이어지는 교육을 운영했고, 눈높이를 맞추기 위한 회의도 진행하면서 현장에서 일하는 실무진들 입장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지 살폈고, 그 문제를 실제로 해결해 나갔다. 성과를 인정받은 그는 고객서비스 총괄팀으로 발령받았는데 이때 본격적으로 HRD 업무에 발을 들이게 됐다.


엄선미 대표가 맡았던 일은 지점 서비스 전반 총괄, 구성원을 위한 교육 기획, 강의 운영이었다. 이때 경험으로 엄선미 대표는 고객 중심적 사고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교육과정 설계, 교수법 개발 등 학습자가 성과를 일궈내도록 하기 위한 인재육성 전략과 계획을 수립하는 역량을 갖출 수 있었다.이외에도 엄선미 대표는 미용그룹 경영컨설팅을 제공하는 회사인 리챠드에서 서비스총괄, 인사급여팀장, 프로젝트 TF 리더를 맡았었다. 그는 영업과 CS, HRM과 HRD는 물론 창의력과 추진력을 발휘해 성과를 창출하는 프로젝트 관리 등을 성공적으로 해내며 전문성, 경쟁력, 관점을 확장했다. 이때 경험은 자연스럽게 주요 강의 분야로 이어졌다.엄선미 대표의 강의는 크게 CS와 HR· 조직문화로 구분할 수 있다. 먼저 CS에서는 고객의 모든 경험을 조명하는 ‘고객경험(CX)’ 이해, 고객이 제품에 특정한 인상을 받는 순간을 뜻하는 ‘진실의 순간(MOT, the moment of truth)’ 학습, 컴플레인 사례 연구, 고객 성향별 응대, 서비스 전략 등의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그는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모니터링, 고객 만족도 조사에 따른 고객사의 강점과 약점 코칭 및 피드백 등의 강의도 제공한다. 다음으로 HR·조직문화에서는 워크스마트, 채용과 면접관, 리더십을 다룬다. 워크스마트 교육에서는 아이디어 발상, 기획, 보고스킬 및 시간관리 등 기본적인 업무스킬 향상을 지원하며 리더십에서는 성과관리, 조직관리, 코칭 스킬, 링커십, 팔로우십 강의가 마련되어 있다.



▲ 엄선미 대표가 제공하는 강의는 공감, 진정성, 흡입력 측면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엄선미 대표의 강의에는 그가 일궈온 경험과 노하우가 진하게 녹아있다. 서비스총괄 역할을 하면서 성과창출을 위한 매뉴얼과 솔루션을 구축했고, 조직문화를 성공적으로 개선했던 경험과 인사급여팀장, 프로젝트TF의 리더 역할을 통해 축적한 성공과 실패 사례는 문제해결능력과 책임감을 체득하게 한다. 이러한 경험이 지금은 강력한 경쟁력이 되어 학습자들의 공감을 얻고, 진정성을 전달하며, 흡입력 강한 교육안이 됐다. 관련해서 엄선미 대표는 “기업교육은 성인을 대상으로 하기에 일방적인 지식전달은 한계가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학습자가 진정으로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고, 행동하기 위한 동기부여가 매우 중요하다고 짚어줬다.

기업교육의 특성에 맞게 엄선미 대표는 단순한 지식전달보다는 현장의 실패 및 성공사례를 중심으로 ‘왜(why?)’ 변화해야 하는지 당위성을 진단하며 학습자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여기에 더해 문제를 인식했다면 ‘어떻게(how?)’ 해결해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성장을 이뤄내는 과정을 설계해 나가고 있다. 이것이 그가 추구하는 학습자의 지적, 감정적, 의지적 욕구를 촉진해 그들을 학습하고 실행하는 주체자로 만들고자 하는 가치교육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는 “리더십과 조직문화 차원에서 사람이 가진 잠재력을 끌어내는 가치교육은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며 사람만의 역량을 향한 주목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가운데 그는 퍼실리테이터로서 목표와 철학이 분명하고, 성과창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조력자로서 확고히 자리하고 싶다고 전했다.


경영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한다. 따라서 실무자들에겐 어떤 상황을 겪고 있는지, 현장에서 진정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무엇인지 관찰하는 눈과 그것을 해결하는 역량이 필요하다. 그런 만큼 현장에 기반한 교육과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는 엄선미 대표가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강의를 펼치고, 나아가 사람다움의 핵심이자 성장의 동력인 가치價値에 집중하며 기업들이 더욱 높은 곳으로 향하는 데 힘을 실어주길 응원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hrd.co.kr/news/view.php?idx=505446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최신뉴스더보기
내부배너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