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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31 14: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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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엘리베이터 해외법인의 우수 직원들은 한국 본사에서 특별한 교육을 받았다. (사진 출처: 현대엘리베이터)




현대엘리베이터가 지난 지난 10월 24일-27일 해외법인 우수 직원들을 한국 본사로 초청해 '글로벌 톱 탤런트 트레이닝'을 실시했다. 


올해로 3회째 열린 이번 교육은 회사 기술력과 기업문화를 전파하고 해외법인 직원들의 역량 강화 및 자긍심 고취 및 국내 직원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튀르키예 등 5개국에서 총 12명의 현지 직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나흘동안 ▲글로벌 사업 현황 및 2030 비전을 위한 전략 공유 현대그룹의 비전·핵심가치·역사의 이해 충주 스마트 캠퍼스 및 주요 랜드마크 현장 방문 기술 및 직무 역량 강화 등의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아울러 이들은 경복궁, 북촌 한옥마을, 광장시장, 여의도 한강공원 방문을 통해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는 현지 직원 간담회에서 "올해는 해외 사업 강화를 위해 2030 비전을 공유하고 본사와 해외 법인 간의 업무 교류 기회를 확대했다."며 "이번 교육에서 습득한 내용을 법인에 복귀해 현업에 적극 활용하고 전파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인도네시아법인 앙고노 푸트라(Anggono Putra) 매니저는 "본사의 기술력을 직접 보며 많이 배웠고, 본사 직원들과 소통하며 업무 이해도가 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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