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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01 15: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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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가려면 쉬지 말고, 멀리 가려면 쉬어 가라!

활력, 의욕, 열정을 재충전하는 31가지 휴식법



쉬는 기술


니시다 마사키 지음

김슬기 옮김

유노북스 펴냄


아무리 쉬어도 피곤하다면, 일의 능률과 삶의 활력을 동시에 끌어올리고 싶다면 도서에 담긴 휴식의 기술들을 원칙으로 삼아 보자. 활력, 의욕, 열정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때 비로소 원하는 삶을 되찾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오프(off)가 있기에 온(on)이 있다.



저자 소개

니시다 마사키

정신과 의사이자 의학 박사. 와세다대학교 스포츠과학학술원 교수이자 동 대학교 수면연구소장이며 일본 스포츠협회 공인 스포츠 닥터다. 임상 정신 의학 전반과 수면 의학, 신체 운동, 정신 건강을 전문으로 한다.

도쿄의과치과대학 의학부를 졸업했고 하버드대학교 의학부 연구원, 자치의과대학 객원 교수, 스탠퍼드대학교 객원 교수를 역임했다. 일본 정신신경학회 정신과 전문의, 일본 수면학회 전문의 등 다수의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일하는 환경이 바뀌면 쉬는 방법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해 현시대에 맞는 휴식법을 이 책에 총정리했다. ‘온(on)’과 ‘오프(off)’를 능숙하게 전환하는 방법을 배운다면 아무리 쉬어도 피곤한 문제를 해결하고 몸과 마음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국내에 출간된 저서로 《나는 괜찮은데 그들은 내가 아프다고 한다》, 《갑자기 폭발하지 않는 기술》이 있다.



▶책속으로 

몇 분마다 쉬어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다면 우선 ‘작은 휴식’과 ‘큰 휴식’을 의식해 봅시다. 작은 휴식이란 3분에서 5분 정도의 짧은 휴식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자리에서 일어나 차를 마시거나 스트레칭을 하거나 멀리 보이는 경치를 감상하는 식으로 잠시 긴장을 풀고 쉬는 시간을 틈틈이 갖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25분 동안 일하고 5분 동안 쉬는 대표적인 시간 관리법 ‘뽀모도로 기법’입니다.

_163쪽 ‘24 작은 휴식과 큰 휴식을 조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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