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12-01 15:27:01
기사수정

생산성 실험 전문가가 엄선한

'덜 일하고 더 성취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25가지’



일하는 시간을 줄여드립니다


크리스 베일리 지음

황숙혜 옮김

알에이치코리아 펴냄


만약 하루에 2시간의 여유가 더 생긴다면 어떨까. 생산성 실험 전문가인 저자는 인터뷰, 조사, 연구 등을 통해 응축한 덜 일하고 더 성취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25가지를 소개한다. 생산성의 비밀을 알고 싶다면 누구보다 생산성에 진심인 저자의 비법서를 펼쳐보자.



저자 소개

크리스 베일리 Chris Bailey 

구글과 TED 등 여러 글로벌 기업에서 주목하는 생산성 전문가. 의미 있는 하루를 만드는 방법이라면 무엇이든 직접 실험해야 직성이 풀린다. 십 대 시절부터 생산성 높이기에 매료되어 캐나다 칼턴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후 1년간 ‘생산성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일터와 일상에서 적게 힘들이고 크게 이루는 법을 찾아 나섰다.

생산성에 관한 책과 논문들을 닥치는 대로 섭렵하고 각계각층 전문가들을 인터뷰하며 그들이 하루하루를 어떻게 생산적으로 살아가는지 연구했다. 심지어 자신을 실험 대상으로 삼아 스마트폰 하루 1시간 쓰기, 열흘간 고립되어 일하기, 카페인과 설탕 완전히 끊기, 주 20시간 근무와 주 90시간 근무의 효율 비교하기 등 보통의 사람이라면 쉽게 도전할 수 없는, 하지만 그 결과가 궁금한 실험들을 직접 해본 후 웹사이트에 연재했으며 프로젝트가 끝날 무렵에는 방문자가 25만 명에 이르렀을 정도로 큰 화제가 됐다. 그의 기발한 활동은 〈뉴욕 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등 여러 매체가 주목했고, TED 강연 영상은 1500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책속으로 

생산성은 세 가지 요소, 즉 시간과 주의력과 에너지로 구성된다. 지식경제시대의 최고 리더들은 이 세 가지를 모두 누구보다 잘 결합하는 이들이다. (…) 차이점은 매일 얼마나 많은 시간을 가졌는가가 아니다. 그들은 시간과 집중력과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알고 각각을 보다 의식적으로 소모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다. 과거에 이 방법이 효과를 낸 것처럼 미래에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생산성의 세 가지 요소를 모두 결합해 누구보다 더 의식적으로 일하는 사람들에게 미래가 열릴 것이다. _406p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hrd.co.kr/news/view.php?idx=505460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최신뉴스더보기
내부배너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