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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04 11: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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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한국뉴욕주립대, 미래인재 육성 산학협력식 현장. 왼쪽부터 브라이언 맥머레이 GM 연구개발법인 사장, 아써 리 한국뉴욕주립대 총장,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의 모습. (사진 출처: GM)




제너럴모터스(GM)는 4월 4일 한국뉴욕주립대(SUNY Korea)와 지역사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 송도의 한국뉴욕주립대 캠퍼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 브라이언 맥머레이 GM 연구개발법인 사장, 한국뉴욕주립대 아써 리 총장 등이 참석했다.


GM과 한국뉴욕주립대는 지역사회 학생을 대상으로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모빌리티 신기술 세미나 개최, 멘토링 세션 등 다양한 교육 지원 활동을 할 예정이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무한한 창의력 발굴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밝은 미래를 이끌어 나가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써 리 총장은 "이번 협약은 한국뉴욕주립대 학생과 교수, GM 임직원에게 다양한 교육 경험을 제공할 뿐 아니라 지역사회를 지원하고 상호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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