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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8-21 22: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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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KDN은 사업소와 원격지에 입사한 신입 직원을 본사로 초청해 소통 간담회 일환으로 지역 탐방을 하고 있다. (사진 출처: 한전KDN)




한전KDN은 지난 8월 14일 다양한 직급, 직렬, 연령대 직원의 상호 존중 문화 확산과 직원 간 열린 소통을 위해 본사에서 'Lunch DAY 시즌Ⅱ'를 시행했다. 직원들은 타 부서의 업무를 이해하고 대화를 통한 세대간 공감으로 '함께하는 행복일터'라는 기업문화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한전KDN은 매월 둘째 주 수요일을 '소통의 날'로 지정해 시행하면서 소통하는 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전KDN은 신입직원의 조직 소속감 부여와 융화를 위한 '사업소·원격지 입사 신입직원 본사 소통간담회'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입사 후 전국 사업소·원격지에 배치된 신입직원을 본사로 초청해 경영진을 비롯한 선·후배, 동기 간 진행되는 간담회로 현안을 공유하고 신입직원의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등 MZ세대 소통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1박 2일로 진행되는 소통간담회는 본사와 나주 빛가람 전망대, 산림자원연구소 등 탐방 프로그램과 열린 대화의 장을 통해 신입직원이 잠시 업무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으로, 올해 상반기 모두 184명이 참여했다.


한전KDN은 "직원들의 직접적인 참여 후기와 개선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하면서 진행하는 만남의 행사들은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만들고 있다."면서 "적극적인 의견 표현과 참여에 익숙한 청년 직원들을 중심으로 한 조직문화 조성으로 일‧가정이 모두 만족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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