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는 마이크로러닝 활성화를 위한 직무교육용 콘텐츠 제작 내부공모 시상식을 진행한다.
공사는 사용자 중심의 직무영상 공모를 통해 조직의 업무관심도를 제고하고 실무경험이 반영된 현장 밀착형 교육 콘텐츠를 확대함으로써 마이크로러닝 활성화를 통한 교육 효율성 향상을 추구하기 위해 2021년도부터 매년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올 3월부터 직무교육용 콘텐츠를 공모한 결과 총 12개팀 24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귤현중정비팀의 ‘1호선 전동차 차륜 교환’을 비롯해 총 9개 작품을 시상했다.
이번 선정 작품과 이전까지 제작한 60여개의 콘텐츠는 사내 사이버인재개발원을 통해 현장교육에 활용돼 직원의 기술 역량 향상과 교육비용 절감에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조직 구성원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해 실무경험을 반영한 사용자 중심의 교육 영상이 제작됐다.”며 “각종 교육 시 교안으로 활용해 현장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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