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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29 1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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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블룸비스타 야경

차량으론 도심에서 40여분, 청량리역에서 기차로 30분이면 닿을 수 있는 서울근교 양평의 남한강변을 따라가면 Hotel&Conference 복합시설인 현대 블룸비스타(이하 블룸비스타)가 있다. 한 폭의 수채화 같은 남한강을 전망으로 발걸음이 닿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탁 트일 것 같은 이곳에 기자가 먼저 찾아가 ‘힐링’을 누려봤다.


"일반 호텔 손님들도 방문하는 현대 블룸비스타(이하 블룸비스타)는 최고급 Hotel & Conference 시설로 교육생들이 양질의 교육뿐 아니라, 이곳에서 묵으시는 동안 최고급 호텔에서 누리던 호텔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단순히 교육을 받는 것이 아닌 블룸비스타에서 도시에서 지친 몸과 정신까지 힐링을 할 수 있습니다."
한 폭의 수채화 같은 남한강의 행복한 기운과 활기찬 에너지를 받는 곳에 있는 블룸비스타. 이형균 블룸비스타 총지배인은 블룸비스타를 찾아오는 고객이 몸과 마음의 힐링을 누리길 원한다고 전했다.

Hotel & Conference 복합시설로 기획
블룸비스타는 단순한 연수원이 아니다. 
여유로운 휴식과 창의적인 연수가 가능한 곳으로 현대의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기획단계에서부터 고품격 호텔시설과 최첨단 연수·컨퍼런스시설이 결합된 Hotel & Conference 복합시설이다. 지난 10월 24일 개관한 이곳은 관광숙박시설, 교육연수시설, 근린생활시설이 사업으로 융합되어 호텔손님과 교육생 모두를 고객으로 맞이한다. 교육생들로서는 양질의 교육과 최고급 호텔서비스를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이형균 총지배인은“ 블룸비스타에서 진행되는 모든 연수는 고품격 호텔 서비스를 바탕으로 진행된다”며“ 이는 교육 및 연수 산업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다, 이러한 고품격 서비스로 인해 호텔 이용 고객뿐 아니라 연수시설 이용 고객 또한 이곳 블룸비스타에서 만족 이상의 경험을 하실 거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건축 콘셉트 Minimal, Modern, Natural
건축 콘셉트인 Minimal, Modern, Natural을 반영한 블룸비스타의 내·외관은 최소한의 빛, 돌의 색인 회색과 나무색 등 자연색만으로 자연친화적이면서 현대적으로 꾸며져 있다.
대리석과 돌, 나무 등으로 조성된 블룸비스타의 외관은 양평의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중후하면서도 자연친화적이며, 7개 타입으로 구성된 292개의 고품격 객실 역시 심플한 인테리어와 큰 객실로 ‘휴식’과‘ 힐링’이 저절로 일어나도록 공간을 기획했다.
또한 호텔동의 로비에는 대형 전자정보화면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어 해당 강의장과 연회장, 블룸비스타의 각종 시설을 찾는 고객이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했다.
그뿐만 아니라 교육에 지친 교육생이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야외에는 수변광장과 산책로를 조성해 놓았다. 이외에 인공잔디가 심어져 있는 공식규격의 풋살 구장 및 배드민턴장, 족구장에는 야간 조명까지 준비되어 있어, 교육 후에 시원한 양평의 바람을 느끼며 교육생 간의 친목 도모도 할 수 있다.

‘최신식 연수시설’과‘ 신선한 자연환경’의 조화
블룸비스타에는 다양한 규모의 강의장과 연회장이 마련되어있다. ▲대규모 연회 및 MICE 행사 진행이 가능한 최대 450명이 수용 가능한‘ Grand Ballroom’과 ▲3면 남한강 조망이 가능한 최대 180명 수용의‘ Bloomvista Hall’, ▲교육생 및 연회의 집중도를 극대화한 최대 180명 수용의‘ 아산홀’, ▲‘금강홀’과 ▲국제회의 및 임원회의가 화상으로 가능한 54명 수용의‘ Honor’s Room’ 등 총 40개의 다양한 강의장과 연회장을 갖추고 있어 각각의 행사의 목적과 성격에 맞는 진행이 가능하다.
분임토의장을 제외한 모든 강의장과 연회장에는 전자교탁이 설치되어 있으며, 전자교탁에 설치된 터치스크린으로 빔프로젝터, 스크린, 전자식 커튼 등을 조작, 연회 및 행사 진행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 중강의장


▲ 펜트하우스


▲ 주니어스위트 더블


▲ 그랜드볼룸(좌), 블룸비스타홀(우)


▲ 아너스룸(좌), 중강의장(우)




김현지 기자 자료제공 현대 블룸비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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