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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0-29 13: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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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 쏘라노 리조트 전경


1979년 국내 최초의 콘도미니엄으로 시작된 한화리조트는 이제 그 35년의 노하우와 함께 리모델링을 통해 모던하고 세련된 감각의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고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한화호텔&리조트는 1979년 국내 최초의 콘도미니엄으로 설립됐으며, 1989년 한화에 인수된 이후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했다. 2009년 12월 한화개발 합병 및 한화63시티 식음․문화 사업 분야 영업양수 후 한화리조트에서 한화호텔&리조트로 사명을 변경해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종합 레저․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은 설악, 용인, 양평, 백암온천, 지리산, 수안보, 경주, 산정호수, 대천, 해운대, 제주, 휘닉스파크 12개 직영 콘도 체인 4천 8백여 실과 더 플라자호텔 410실, 일본 오션팰리스 골프클럽&리조트 59실, 태안 골든베이 골프&리조트(Golden Bay Golf&Resort) 56실 및 사이판월드리조트 265실 등 총 5천 6백여 실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설악, 용인, 춘천, 태안, 일본 나가사키 등 117홀의 회원제 골프장 및 플라자CC 제주 9홀 퍼블릭 골프장 등 국내 최다인 126홀의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런 양적인 성장 이외에 한화호텔&리조트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최하는 고객만족경영대상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수상과 2007년 리조트 업계 최초 종합 대상을 수상했으며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조사 콘도부문에서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4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또한 일본 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07년 글로벌 브랜드 역량지수(GBCI)가 4년 연속 1위에 랭크되어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이런 성장된 저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언제나 고객을 위한 기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는 중이다.



▲ 설악 쏘라노 세미나실

▲ 평창 리조트 전경

▲ 평창 리조트 세미나실


▲ 대천 리조트 전경


▲ 대천 리조트 세미나실


대대적으로 리뉴얼 된 프리미엄급 시설
한화호텔&리조트는 지속적인 리뉴얼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2011년 7월 이탈리아 투스카니 스타일의 고품격 리조트 ‘설악 쏘라노’로 다시 태어난 설악 본관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한화리조트 대천이 지중해풍 프리미엄 리조트로 재단장했으며, 2012년에는 한화리조트 해운대가 리모델링을 마치고 호텔형 비즈니스 리조트인 ‘해운대 티볼리’로 새롭게 변신했다. 가장 최근인 2013년 7월엔 한화리조트 산정호수가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산정호수 안시’로 새롭게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한화호텔&리조트는 지속적인 리뉴얼을 진행해 고객에게 더욱 안락한 휴식과 레저 공간을 제공,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기업 및 단체 연수에 최적화된 시설 및 진행 노하우

한화호텔&리조트의 리조트 체인인 한화리조트는 전국 12개 직영체인의 첨단 연수시설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갖춘 종합 연수 전문기관이다. 교육비 환급 지정업체로 선정되어 있다. 리모델링을 완료한 설악 쏘라노, 대천 파로스, 해운대 티볼리, 산정호수 안시의 4개 업장은 세미나실 또한 세련된 감각으로 리뉴얼 되어 기업과 단체 연수에 최적화된 컨디션을 제공한다. 특히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한화리조트 용인과 한화리조트 양평은 기업과 단체 연수에 메카로 정평이 나 있다. 2018년 동계올림픽 계최지인 평창에 위치한 한화리조트/휘닉스파크는 최첨단 컨벤션센터를 증축해 최대 1천 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그랜드홀을 보유 하는 등 MICE 행사 진행에 적격이다.
첨단 시설뿐만 아니라 34년간 쌓아온 연수 지원 노하우는 한화리조트의 자랑이다. 사내 서비스아카데미에서 직원들의 서비스 및 직무 능력을 체계적으로 향상시켜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매끄러운 연수 진행을 전천후로 지원한다. 장소제공에서 그치지 않고 연수 컨텐츠 가이드 제공 등 기업연수의 트렌드를 제안하며 똑똑한 연수 코디네이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다.


맞춤형 기업 연수 프로그램 ‘소통캠프’ 런칭

소통을 중시하는 기업 문화의 트렌드 속에서 한화리조트는 최근 ‘소통캠프’를 런칭해 주목 받고 있다. 소통캠프는 조직 내 다양한 구성원 총 6~8명이 하나의 팀을 이루어 렌터카를 타고 1박2일로 떠나는 자율 여행 프로그램이다. 자율여행 및 소통을 통한 참가자 심신의 힐링과 웰빙을 이끌어 내 내부직원 사기 진작, 로열티 제고 및 본사와 지점간 구성원 화합 도모로 조직 활성화를 이끌어 낸다. 소통캠프는 사전 협의를 통해 고객사 니즈에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안해 기존의 획일화된 연수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다. 예능 프로그램처럼 미션을 완성하며 자신들만의 캠프를 완성해 가는 동안 성별과 세대, 직급을 넘어 서로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느끼고 소통하는 특별한 여행이 된다.
전국 12개 체인을 이용한 다양한 상품 구성이 가능하며 오랜 기간 구축된 한화리조트만의 노하우와 사업장 주변 시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각종 관광시설 및 맛집 등을 프로그램에 접목 시켜 기업의 고민을 덜어주고 리조트 현장에서 연수지원 코디네이터의 협조도 받을 수 있어 최고의 성과와 만족도를 선물한다.


MINI INTERVIEW

▲ 홍원기 대표이사
한화리조트는 고객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추억과 사랑이 살아 숨 쉬는 공간입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기대와 가치에 맞추어 노후시설 리모델링과 고객 서비스 업그레이드 등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여 고객에게 더욱 사랑받는 기업으로 다가갈 것입니다. 모두가 함께 누릴 미래의 여가문화도 한화호텔&리조트가 제일 먼저 시작하겠습니다.



김현지 기자 사진 한화호텔&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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