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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신균 LG CNS 대표, 산학협력 일환으로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리더십’ 강연 나서 기업 고객의 비즈니스 혁신하는 DX 전문가 육성에 집중 2024-06-19
KHRD info@khrd.co.kr

▲ 현신균 LG CNS 대표는 국내 대학교와 산학협력을 더욱 확대하며 DX 전문가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 출처: LG CNS)




지난 6월 17일 LG CNS에 따르면 현신균 대표는 최근 서울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재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LG CNS 대표이사 특별 세미나’를 진행했다.


강연 주제는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리더십’이었다. 이번 강연은 LG CNS가 디지털혁신(DX) 인재 양성 및 확보를 목표로 진행 중인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현 대표는 강연에서 디지털 시대의 리더는 ▲기술 전문성(Thought) ▲협업 능력(People) ▲실행력(Action) ▲목표 달성(Number) ▲일에 가치를 담는 진심(Humanity) 등 5가지 리더십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생성형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등 기술력을 기반으로 기업 고객에게 차별적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LG CNS의 DX 역량도 함께 설명했다.


현 대표는 지난 5월 중앙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리더십 강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LG CNS는 앞으로도 임원 및 DX 전문가가 대학을 직접 찾아가는 강연 기회를 계속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LG CNS는 중앙대학교·고려대학교·연세대학교 등 3개 대학에 각각 ▲보안 ▲AI ▲최적화 분야의 계약학과를 신설했다. 이는 관련 사업 조직 강화와도 궤를 같이한다. LG CNS는 지난해 1월 기존 보안사업담당과 솔루션사업담당을 통합해 상위 조직인 ‘보안·솔루션사업부’로 격상했으며, 올해 1월에는 AI 분야 기술연구와 사업발굴·수행 조직을 통합해 엔터프라이즈 AI 전문 조직인 ‘AI센터’를 출범했다. 또한, LG CNS는 수년전부터 수학적최적화 사업 조직인 ‘최적화컨설팅담당’을 운영 중이다.


현신균 LG CNS 대표는 “DX 사업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차세대 인재를 발굴, 확보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국내 대학교와 산학협력을 더욱 확대해 기업 고객의 비즈니스를 혁신하는 DX 전문가를 집중 육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