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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내 탓 멈추기의 기술] 2024-06-26
KHRD info@khrd.co.kr


스스로에게 가혹한 당신을 위한

가장 현실적이고 희망적인 처방전



내 탓 멈추기의 기술


케이티 크리머 지음

김지혜 옮김

위즈덤하우스 펴냄


나를 가장 우울하게 하는 사람은 바로 나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나를 망치는 최악의 혼잣말을 처단할 최고의 심리기술이다. 도서가 더 담대하고 평온한 내일을 맞을 처방전인 이유다.



▶저자소개

케이티 크리머Katie Krimer

뉴욕에서 심리 치료사로 일하고 있으며,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에 치인 수많은 뉴요커들에게 마음챙김과 자기연민 방법을 전수하고 있다. 워싱턴 대학교에서 임상심리학 학사, 보스턴 대학교 임상심리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뉴욕 대학교에서 임상 사회복지 학위와 LCSW 면허를 취득했다. 명상 심리 통합 센터Institute for Meditation and Psychotherapy에서 마음챙김과 심리 치료 자격증을 취득했다.

자신을 괴롭히는 부정적인 생각을 달고 살았던 경험을 토대로 취약한 삶의 방식을 가진 이들의 어려움을 헤아리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쉽고 유용한 방법들을 알려주고자 힘쓰고 있다.

▶책속으로

공감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은 수치심에 대한 회복탄력성도 높다. 그들은 수치심이 어떤 말로 표현되고, 어떻게 보이고, 어떤 느낌인지 알고 있으며 무엇이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지 이해한다. 또한 그들은 수치심의 고통에 대해서도 깊이 공감한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다른 사람들이 ‘긍정적인 유대감’을 느끼도록, 사람들에게 덜 비판적이고 친절한 방법으로 행동하게 한다.

p.241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볼지 걱정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