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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안전 최우선' 기업 문화 확립 나서 2024-09-15
KHRD info@khrd.co.kr

▲ GM 한국사업장은 전 임직원이 함께 안전을 중시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중이다. (사진 출처: GM)




GM 한국사업장이 지난 9월 9일부터 일주일간 GM의 '글로벌 안전 주간' 캠페인에 참여해 전사 임직원이 함께하는 안전 관련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글로벌 안전 주간 캠페인은 GM의 최우선 가치인 '안전'을 전 세계 모든 GM 사업장이 실천하기 위한 활동으로, 매년 9월 한 주간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글로벌 사업장별 다양한 안전 관련 캠페인을 전개하며 안전 문화 확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로 11년째를 맞는 안전 주간 캠페인의 주제는 '안전을 바탕으로 권한과 책임을 갖고 행동하기'다. 모든 임직원들이 안전에 대한 책임과 권한을 실천할 수 있는 문화 조성을 목표로 한다.


GM 한국사업장은 사내 안전 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부평, 창원, 보령 등 전국 사업장에서 임직원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과 체험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안전 캠페인 기간 동안 GM 한국사업장에서는 ▲지게차 사각지대 체험 ▲안전 보호장비 체험 ▲안전 영웅 시상식 ▲직원들과 Live Talk ▲협력사 안전 심포지엄 등 사내 및 협력사의 안전 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더불어 ▲임직원 스스로가 안전 실천에 대한 모습을 담은 영상을 회사 포털에 공유하는 '안전 셀피 챌린지' ▲가족과 함께 안전을 주제로 그림 그리기 ▲안전 N행시 공모전 등 임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참여형 이벤트들도 함께 추진한다.

 

파이야즈 칸 GM 한국사업장 최고안전책임자(CSO, Chief Safety Officer)는 "GM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사업장 안과 밖 모든 일상에서의 안전 문화 확립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이번 글로벌 안전 캠페인을 통해 모든 직원들이 개개인의 안전 의식을 돌아보고, 보다 향상된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기반을 확립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