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그룹의 디지털 전환 방향성에 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AD 캔미팅’ 진행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직원들의 애로사항 및 디지털 전략에 관한 의견 청취
2024-09-16
KHRD info@khr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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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신한투자증권 AI 및 Datat 담당 직원들과 그룹의 디지털 전환에 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출처: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9월 12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TP타워에서 진옥동 회장과 신한투자증권 AI 및 Data 담당 직원들이 그룹의 디지털 혁신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AD(AI·Data) 캔미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진옥동 회장은 올초부터 은행, 카드의 AI 및 Data 실무 직원들을 직접 만나 디지털 혁신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듣고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그룹의 전략 및 지원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진 회장은 “AI 및 Data 활용을 통해 직원들은 반복업무에서 벗어나 자산관리, 고객상담, 혁신서비스 기획 등에 더욱 집중함으로써 ‘고객만족’이라는 더 큰 혁신과 성장을 목표로 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신한금융 임직원들 스스로 ‘비즈니스 디자이너’로서 디지털 혁신을 통해 그려나갈 미래를 위한 AI 및 Data 활용 방법에 대해 끊임 없이 고민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최근 태풍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베트남 현지의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20억동(한화 약 1.1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