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Top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
롯데웰푸드, 임직원 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 위한 데이터 경진대회 ‘인싸톤’ 개최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11개팀 총 40명 참여 2024-12-16
KHRD info@khrd.co.kr

▲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롯데웰푸드의 데이터 경진대회 인싸톤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사진 출처: 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는 임직원의 데이터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데이터 경진대회 ‘제1회 인싸톤’을 진행했다고 12월 16일 밝혔다.


인싸톤은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롯데웰푸드 임직원 11개 팀 총 40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데이터 분석 솔루션 ‘태블로’를 활용한 의사결정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태블로는 데이터를 그래프와 대시보드 등 시각화 기능을 갖춘 솔루션이다. 시각화를 통해 다양한 데이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인싸톤’이란 대회명은 ‘인사이트(통찰력)’과 문제해결 프로젝트 대회를 일컫는 ‘해커톤’의 합성어로 데이터를 활용한 업무 효율성 제고의 의미를 담았다. 대회 주제는 데이터를 조합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발굴하는 대시보드 기획하거나, 기존 문서들을 시각적인 대시보드로 변환해 업무효율성을 제고하는 것이었다.


우승은 ‘신제품 납품 데이터 효율화’를 주제로 한 ‘777(쓰리세븐)’ 팀이 차지했다. 기존 방식의 납품 데이터 서류작업을 최소화해 관리 부서와 현장의 원활한 소통을 제고할 수 있는 강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웰푸드는 임직원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데이터 분석 솔루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4월부터 현재까지 20회에 걸쳐 총 150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데이터 교육을 실시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지속적인 데이터 활용능력 강화 교육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