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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주 라이프앤뷰 대표/코치
경력 사항
현) 한국코치협회인증 전문코치 KPC
국제코치연맹인증 전문코치 PCC
ICF Advanced Accreditation in Team Coaching
교육과정 수료
KAC코치자격 인증 서류 및 실기 심사위원
ICF코리아챕터 young professional 멘토코치
국제공인 버크만 인증 디브리퍼 Korea│International
英, 레고® 시리어스 플레이® 인증 퍼실리테이터
전) LG전자 해외 마케터
학력 사항
중국 북경대학교 국제관계학부 외교학과
대표저서 및 교구
『나와 잘 지내고 있나요?』 (arte, 2023)
「위즈덤 모먼트」 대화촉진도구 공동개발
(TLP 교육디자인, 2023)
“조직과 개인이 삶과 일을 더 깊고 넓은 관점으로 바라보며 성장하고,
성과를 내도록 진심을 다해 코칭하고 있습니다.”
최진주 라이프앤뷰(LIFE&View) 대표는 ‘정서적 회복’과 ‘관계 전환’에 집중하며 조직과 개인이 ‘자기다운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는 “변화의 시작은 관점 전환입니다.”라고 강조하며 삶과 일에서 주도성과 정체성을 회복하는 코칭과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이런 그의 행보는 불확실성과 불안감이 팽배한 사회에서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소통은 왜 때론 고통과 불통이 될까?’, ‘주체성을 갖고 자기답게 사는 방식은 무엇일까?’
최진주 라이프앤뷰(LIFE&View) 대표를 코칭과 기업교육 분야에 들어오게 만든 질문이다. 그는 과거에 다국적 기업과 글로벌 기업에서 마케터로 활동하며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과 협업했었다. 당시 그는 정말 많은 사람이 여러 형태의 갈등으로 인해 감정 소진을 겪는 모습을 목격했는데 갈등 상황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조직개발과 조직심리도 공부해본 결과 근본적인 원인은 자기이해 부족과 의도 해석에 있으며 ‘질 높은 대화’가 솔루션임을 통찰했다. 해법을 찾은 뒤 그는 코칭 공부를 시작하며 한국코치협회가 부여하는 KPC 자격과 국제코치연맹이 부여하는 PCC 자격을 취득했고, 개인, 그룹, 팀 코칭 경험을 충실하게 쌓아서 지금의 커리어를 일궈냈다. 그는 “조직과 개인 모두 ‘변화’하려면 ‘어떤 관점으로 문제를 바라보는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해야 합니다.”라고 말한다. 언급한 질문을 해소하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가 자기성찰지능, 감성지능을 높여주는 코칭이다. 아울러 그는 “결국 성과를 내는 것이 HRD의 핵심이자 조직과 개인의 바람인 만큼 저는 성과 창출과의 연계 속에서 주체성, 관계성, 유능감을 높이고 의식의 확장과 대화의 진화를 지원하는 코칭을 펼칩니다.”라고 말했다. 이런 최 대표의 철학은 그의 브랜드 LIFE&View를 ‘Linkage(일터와의 건강한 상호연결)’, ‘Identity(리더와 팀의 정체성 확립)’, ‘Future-oriented(미래지향적 사고)’, ‘Emotion(심리적 안전감과 관점의 확장(View))’으로 구성하고 있다.

최 대표의 주요 콘텐츠는 ‘코칭 리더십’ 과 ‘팀 코칭’이다. 코칭 리더십에선 리더가 높은 감성지능에 기반한 코칭을 펼치며 자신과 구성원의 성과와 성장을 만들도록 지원한다. 핵심은 그가 개발한 ‘A.R.T’ 대화법인데, Asking(질문), Response(경청과 인정 기반의 반응), Trust(신뢰) 순으로 코치형 리더를 육성한다. 또한, 코칭은 지속적인 훈련이 필요한 만큼 ‘mind up’, ‘skill up’, ‘build up’으로 단계를 나눠서 연간 코칭 리더십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팀 코칭에선 팀을 하나로 유기체로 보고 팀의 리더십과 의식 수준을 높여주는데, 주요 프로그램으로 ‘WeQ 다이나믹 팀 코칭’이 있다. 최근 그는 팀 리더십을 높이는 팀 코칭을 활발히 진행하는데 필요에 따라 버크만 시그니처 진단과 자기성장 워크숍으로 팀 리더와 구성원의 핵심욕구와 대표강점을 파악하여 상호 이해력을 높여주기도 한다. 관련해서 그는 “팀 코칭의 핵심은 ‘조직 안의 역동성 관찰과 유의미한 질문’입니다.”라고 말한다. 각기 다른 구성원의 생각과 니즈가 모여 팀이 돌아가는 까닭이다. 따라서 그는 팀의 진화 방향과 내부 패턴들을 대화 주제로 끌어내며 팀원들이 함께 고유의 정체성을 만들도록 지원한다. 이는 분석심리학 개척자인 칼 융의 ‘밖을 보는 사람은 꿈을 꾸고, 안을 보는 사람은 깨어난다’라는 통찰과도 맞닿아 있다.
한편, 최 대표는 “공기업, 대기업, 세일즈 조직을 막론하고 코치형 리더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으며, 심화 교육 요청도 끊이질 않습니다.”라며 기업 현장에서 코칭에 대한 요구가 무척 크다고 짚어줬다. 이런 맥락에서 그는 기업교육 강사의 역할은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닌, 현장에서 ‘질문과 경청의 힘’을 체감하게 하는 역량개발 설계자로서의 교육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교육생들이 교육을 받은 뒤 ‘공부했어’가 아닌, ‘해보고 싶어졌어’ 라고 말하는, 현장에서 작동하는 강력한 실천의지와 동기를 끌어내고 싶습니다.” 라는 목표도 전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그는 개인 역량 향상을 위한 코칭 훈련에 매진하고 있고, 최근에는 국제코치연맹(ICF)에서 인증하는 팀코칭 자격과정을 마쳤으며, 다국적 기업을 위한 코칭 교육 빈도도 늘려나가고 있다. 나아가서는 글로벌 비즈니스 코치로서 국적과 산업을 뛰어넘어 많은 조직과 개인의 정서적 회복과 대화의 전환을 이끄는 삶을 그리고 있다.
HRD는 생각과 행동 변화를 통한 성과 창출로 이어져야 한다. 그런 만큼 ‘대화는 문화를 바꾼다’를 나침반 삼아 정서적 안전 구현으로 성장과 성과를 지원하는 최진주 대표의 코칭을 더 많은 조직과 개인이 경험하길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