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천교육기관: 멘탈랩] 조직 멘탈 진단과 맞춤형 교육
멘탈랩은 오랜 기간 기업을 대상으로 리더십 관련 교육, 연구, 컨설팅을 진행했고, 이를 바탕으로 리더십의 핵심은 멘탈이라는 결론을 도출했다. 멘탈은 팬데믹 이후 기업경영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재택근무로 기업의 리더와 구성원은 모두 정신적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를 선제적으로 파악한 멘탈랩은 객관성과 전문성을 입증한 ‘멘탈체크업’ 프로그램 운영에 집중하면서 기존의 강점인 리더십 교육·코칭도 발전시켜 최고의 조직 멘탈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발돋움하고자 한다."멘탈랩은 오랜 준비로객관성과 전문성이 입증된‘멘탈체크업’ 프로그램으로건강하고 생산적인 일터를만드는 데 공헌하고 있습니다."멘탈랩은 현대인들의 말 못 할 고민을 해결하고, 그들의 더 나은 성장을 돕겠다는 취지로 설립됐으며, 고객 존중, 혁신, 윤리 준수라는 핵심가치를 견지해서 국내 최고의 조직 멘탈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실제 현대인들의 대부분인 기업의 리더와 구성원은 가정과 직장으로 대표되는 삶과 일에서 수많은 고민과 걱정을 짊어진 채 힘겹게 살아가고 있다. 우승규 멘탈랩 대표는 “고민과 걱정의 상당 부분은 멘탈에서 비롯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객관적인 진단과 맞춤형 해결 방안 모색이 필수적입니다.”라고 설명했다.우 대표의 철학은 멘탈랩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제공 프로세스에도 반영되어 있다. 멘탈랩은 ‘멘탈체크업’이라는 구성원 심리 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그들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해서 기업의 니즈를 파악한다. 기업은 다양한 구성원이 모여 있는 조직이자 하나의 사람이기때문이다. 이어서 멘탈랩은 진단 결과에따라 포커스 그룹을 구성하고, 심층 인터뷰를 통해 예상했던 니즈와 도출된 결과를 비교해서 기업 고객에 필요한 교육 내용을 결정한다. 우 대표는 “‘멘탈체크업’은 멘탈랩 비즈니스의 핵심이자 기업교육의 활성화를 이끌 차별적인 역량입니다.”라며 ‘멘탈체크업’의 프로세스를다음과 같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기업에서 성과 중심 교육을 시행하기위해서는 구성원의 멘탈을 분석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기업의 자기주도학습이실현됩니다. ‘멘탈체크업’은 심리학 이론을 기초로 만들어진 여타 프로그램과 달리 환경에 의해 수시로 변하는 심리 상태를 진단합니다. 아울러 국내 기업의수많은 사례를 중심으로 개발된 실전 프로그램이며, 메타분석 과정을 거쳐 주기적 카운슬링을 통해 정신적 스트레스 해결뿐만 아니라 자기계발을 위한 동기도 부여합니다. 사람은 건강한 몸과 마음을 지녀야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멘탈체크업’은 수용성, 낙관성, 완벽성, 공격성 기제를 총 24문항을 통해 측정하며, 진단에는 약 8분밖에 소요되지 않는다. 현재 ‘멘탈체크업’은 기업의 조직 멘탈 진단, 핵심인재 코칭, 팀 컨설팅, 관리자 리더십 교육 및 개인 멘탈 카운슬링에 활용되고 있다. 조직 멘탈 진단은 업무 몰입, 성장 마인드셋 형성, 조직 내 갈등 해결과 핵심인재 파악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핵심인재 코칭은 멘탈 피드백과 성찰 측면에서 많은 기업의 리더가 선호하고 있다. 또한, 팀 컨설팅과 관리자 리더십 교육 및 개인 멘탈 카운슬링은 멘탈랩의 오랜 교육에 대한 경험과 맞물리며 조직 활성화에 크게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그런가 하면 멘탈랩은 팬데믹 이후 기업교육의 변화를 예리하게 통찰하며 기존 리더십 교육을 세 갈래 방향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각각 세분화, 고도화, 개별화이며 우 대표는 “리더의 성향과 특성을 반영하고, 다양하고 재미있는 사례를 담아 리더십을 고민할 때마다 찾아서 학습하는 콘텐츠를 개발해야 합니다.”라고 제언했다. 그의 분석은 원리와 원칙을 전달하는 교육, 어디에서 한 번쯤 본 듯한 교육, 강사의 전문성에 의존하는 교육 등이 한계에 직면한 현실을 관통하고있다. 우 대표는 “기업에서 조직문화 개선이 강조되는 현실은 리더십 교육에 대대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기업의 변치 않는 목표는 성과다. 직무역량과 공통역량을 교육하는 이유도 성과창출에 있다. 그래서 멘탈랩은 기업이성과를 내기 위한 여러 전략을 수행하기전 우선적으로 ‘멘탈체크업’ 프로그램을진행하도록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이를 위해 멘탈랩은 온라인 사업센터를신설하고, 온라인 코칭과 교육을 철저하게 강화하고 있다.불확실한 시대가 펼쳐지며 기업의 리더와 구성원은 심각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멘탈이 필수적이다. 심리상태가 불안하면 온전한 몰입이 불가능하며, 생산성향상에 매우 치명적이다. 이는 멘탈에집중해서 각종 상담, 교육, 컨설팅을 제공하는 멘탈랩에게는 큰 기회다. 멘탈랩이 앞으로도 더욱 전문성을 높여 생산성이 높고 구성원도 건강한 조직을 만드는데 공헌해주길 희망한다.
-
[추천솔루션: 타임키퍼]
노버스메이(NOVUSMAY)의 회사명은 라틴어로 ‘새로움’을 뜻하는 노버스와 ‘시도’를 뜻하는 메이의 합성어이다. 노버스메이는 새로운 생각을 거듭해서 많은 사람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러한 미션을 달성하고자 매진하는 과정에서 개발된 솔루션이 타임키퍼(TimeKeeper)다. 타임키퍼는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이후 팬데믹에 이르기까지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 근무관리, 협업툴, 원격접속, 화상회의 등을 지원하며 경쟁력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일을 빠르고 완벽하게 끝낸 후 자신만의 시간을 갖길 원한다. 그런 점에서 타임키퍼는 ‘work smart, better life’라는 슬로건에 충실하며 일과 삶의 균형에 집중하는 기업의 파트너로 진화하고 있다.노버스메이는 2014년 설립 이후 일과 시간에 쫓기며 자신만의 삶을 영위하지 못하고 있는 직장인들과 그들을 관리해야 하는 기업을 위한 서비스 제공에 집중해왔다. 그 가운데 노버스메이는 2년간의 준비를 거쳐 통합형 업무 플랫폼 타임키퍼를 개발했다. 이창민 노버스메이 대표는 다음과 같이 타임키퍼의 개발과정과 차별성에 관해 공유했다."타임키퍼는 일과 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며,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원격 근무도 지원합니다.그래서 팬데믹 시대에서도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사람은 기계와 다릅니다. 치열하게 몰입해서 일했다면 그 후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 직장인들은 일을 위한 일에 쫓기며재충전을 위한 시간을 갖지 못하고 있습니다. 즉, 효율적인 업무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죠. 기업 역시 이러한 상황에서 벗어나길 원합니다. 번아웃(burnout)은 기업과 구성원 모두에게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업계 특성과 일하는 방식의 특징을 파악했습니다.기업의 주요 관심사는 ‘사내 물품과 보이지 않는 소프트웨어는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가?’, ‘구성원의 근태관리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가?’였습니다. 이후 끊임없는 테스트를 통해 맞춤형으로 사람과 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 타임키퍼를 개발했습니다.” 타임키퍼는 런칭 이후 2018년 시행된 주 52시간 근무제와 맞물리며 많은 기업의 주목을 받았다. 타임키퍼의 PC-OFF 화면제어, 회의나 이석(자리비움) 관리, 휴게시간 사용관리, 지점별 관리, 사용자별 세부설정, 일자·부서·개인별 통계, 근태단말기 연동, 유연근무제 관리 등의 기능은 기업의 희망 사항을 관통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관리, 프로그램 사용량 분석, 실물자산 관리, 비품 예약 시스템, 원격접속 기능은 기업에 불필요한 비용과 지출을 줄이고, 미래를 위한 자산을 축적해서 불확실성 시대를 준비하도록 지원했다. 이 대표는 “생산성 향상은 혁신뿐만 아니라 절약을 통해서도 달성 가능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대표는 “타임키퍼는 밀레니얼세대나 Z세대뿐만 아니라 기성세대도 익숙해지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라며 타임키퍼가 성공적으로 솔루션 시장에서 확고하게 자리를 잡은 이유에 관해 설명했다.그런가 하면 타임키퍼는 새로운 시도를거듭하는 노버스메이의 사명에 걸맞게지속해서 진화하고 있다. 이를 잘 보여주는 기능이 협업과 화상회의다. 해당 기능은 2020년부터 계속해서 인류를 괴롭히고 있는 팬데믹에 따라 추가됐다. 구체적으로 협업 측면에서는 프로젝트 완료 체크, 회의시간 내역 확인, 프로젝트 코멘트 작성, 프로젝트 일정 변경 내역, 프로세스 사용량 체크가 가능하다. 화상회의의 경우 글로벌 기업의 화상회의 서비스와 동일한 수준으로 화면 공유, 화면 캡쳐 및 녹화, 참석여부 체크, 실시간 채팅, 화상회의 예약 시스템을 지원한다. 이 대표는 “보안과 규제라는 이슈를 고려해서 기업이 아무런 부담 없이 재택근무를 시행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기능을 점검해서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 대표는 타임키퍼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묻는 질문에 “전국에 지사를 설립해서 현장에서 발생하는 특수한 업무 이슈에도 대응하도록 조치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이처럼 노버스메이는 기업을 둘러싼 여러 이슈를 빠르게 포착해서 타임키퍼에 녹여내고 있다. 이러한 변화와 혁신에는 이 대표의 솔루션에 관한 철학도 담겨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기업에 솔루션이존재하는 이유와 앞으로 솔루션이 지향해야 하는 점을 풀어냈다.“기업에서 솔루션은 단순하고 반복적이거나 손이 많이 가는 일을 대신 수행해줘야 합니다. 그래서 타임키퍼를 더욱사용하기 편리하게 개편하고 있으며,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일과 자산에 관한 예측 데이터 제공 기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솔루션과 같은 도구는 사람들이 더편리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사람은 기계가 아니다. 모든 역량을 집중해서 성공적으로 업무를 마쳤다면, 휴식을 취해야 한다. 그래야만 일과 삶의균형을 이루는 가운데 꾸준하게 성과를낼 수 있다. 그런 점에서 타임키퍼는 기업과 구성원이 정해진 시간 내에 최고의생산성을 발휘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높은 생산성은 기업의 영원한 과제인 만큼타임키퍼의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
-
[솔루션] XR BOOK
THE HRDer가 ‘XR BOOK’의 XR 콘텐츠 ‘어린 왕자 나를 만나다’를 런칭했다. XR은 가상 및 증강 현실의 결합을 통한 ‘확장된 세계’를 통칭하며, XR BOOK은 THE HRDer가 혁신적으로 제시하는 XR 기반 Learning & Performance 플랫폼 브랜드이다. THE HRDer가 최초로 선보인 XR BOOK ‘어린 왕자, 나를 만나다’는 어린 왕자를 XR, 즉 VR, AR, 2D/3D 애니메이션을 통해 체험하고, 어린 왕자와의 울림 깊은 대화로 학습자에게 ‘성찰’과 ‘회복’의 시간을 선사한다. 이 과정에서 학습자는 생각과 감정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하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책을 만들어나갈 수 있다. 그야말로 ‘어린 왕자 나를 만나다’ 프로그램은 원작 어린 왕자 스토리의 여정을 따라 흘러가며, 그 가운데 관점의 전환과 확장을 유도하는 질문을 맞닥뜨리며 궁극적으로 힐링을 실현할 수 있다. 더욱이 AR을 통해 현실 속에 증강된 어린 왕자의 등장인물과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하고, 영상과 사진도 촬영하며 인터랙션할 수 있어 흥미를 더하고 있다. 실로 XR 콘텐츠는 조직 구성원의 개별학습 및 퍼포먼스를 실현시킬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학습 콘텐츠다. XR BOOK 학습 플랫폼을 통해 온·오프라인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의 다각화가 가능하다.XR BOOK에 대한 더욱 구체적인 내용은 첨부한 소개서에서 확인할 수 있고, 관련 사항은 www.XRBOOK.net 또는 1599-1432로 문의할 수 있다.
-
[추천강사: 최영훈 대표]
직장인에게 성과관리는 숙명과 같다. 시간이 흐를수록 세상은 점차 ‘성과’로 자신을 증명하도록 변화하기 때문이다. 최영훈 직무분석 컨설팅센터 대표는 “성과관리는 습관이기 때문에 조직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신입사원시절부터 꾸준하게 실천하면서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강조한다. 최 대표는 “직장인으로서 창출해야 하는 성과는 일반적 ‘직무’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에 수행하는 직무에 따라 성과관리의 내용과 방법이 달라져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성과관리를 위해서는 ‘직무분석’이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죠.”라며 컨설턴트이자 강사로서 자신의 모든 역량을 ‘직무분석’이라는 주제에 집중하고 있다."성과관리는 습관입니다.그래서 신입사원 시절부터 차근차근 ‘습관화’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랜 시간 열심히 일한다고 성과가 만들어지지 않습니다.끊임없이 자신의 직무에 대한 성과요인들을 찾아야 합니다."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소속된 조직을 구성하는 일원으로서 특정한 직무를 부여받으며, 이를 충실하게 수행해서 성과를 내야 한다. 그러나 정작 더 좋은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아는 이들은 많지 않다. 이에 관해 최영훈 직무분석 컨설팅센터 대표는 “조직의 구성원이라면 조직이 자신에게 기대하는 역할이 무엇인지 명확히 이해해야 하며, 그 역할을 수행하는 가운데 어떠한 성과를 조직에 안겨주어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인지해야 합니다. 또한 해당 성과를 위해 구체적으로 어떠한 행동을 꾸준히 실행해야 하고, 그 행동을 성공적으로 실행하기 위해서는 어떤 역량을 갖춰야 하는지 찾아내어 그 과정을 구체적인 Indicator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라고 강조했다. 그는 “방금 말씀드린 조직의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역할, 성과목표 그리고 자신의 성과목표 달성을 위해 해야 하는 행동과 역량 과정관리를 위한 Indicator(일반적으로 KPI)를 찾아내는 과정이 바로 직무분석입니다.”라며 실제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성과관리를 위해서는 반드시 직무분석이 선행되어야 함을 강조했다.“조직에서 기대하는 성과가 ‘골을 넣는 것’일 때 해당 업무 담당자가 잘 해야 하는 행동, 갖춰야 하는 역량과 ‘골을 막는 것’일 때 해당 업무 담당자가 잘 해야 하는 행동, 갖춰야 하는 역량은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더 좋은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어떤 행동을 잘 해야 할 것인지, 어떤 역량을 보유해야 할 것인지는 조직이 기대하는 성과에 따라 달라지겠죠? 하지만 많은 직장인들이 조직이 자신에게 구체적으로 어떤 성과를 기대하는지도 모르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최 대표는 기업의 인사/교육 담당자는 조직 구성원들이 더 좋은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직무별 고성과자를 직무분석을 통해 ‘모델링’하여 일반성과자 나아가서 저성과자들에게 이식함으로써 조직 전체의 성과를 견인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조직의 성과관리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런 측면에서 최 대표는 체계적인 직무분석을 통한 효과적 성과관리야말로 성공적인 직장생활, 나아가서 성공적인 일터를 만들어주는 원동력이라고 확신하며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직무분석 컨설턴트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과정은 주로 HR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6주 동안 진행된다. HR 담당자들은 이론과 실습 중심으로 미션, 성과목표, 핵심 성공요인, 성과를 위해 요구되는 행동, 직무역량과 자격, 핵심 성과 지표(Key Performance Indicator)를 도출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학습하게 된다. 이후 HR 담당자들은 각자의 조직으로 돌아가 학습한 내용을 현업에 적용해보고, 구성원을 코칭하며 직무분석과 성과관리 습관을 체화하도록 돕는 컨설턴트 및 퍼실리테이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여기에 더해 최 대표는 이러한 역할을 올바로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한 사람들을 인증하는 ‘직무분석 컨설턴트 자격증’을 민간자격으로 부여하여 직무중심 인사관리의 핵심인 직무분석 전문가 육성에 힘쓰고 있다.아울러 최 대표는 “현재 직무분석과 성과관리 교육은 인사 담당자와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제공되고 있지만, 사실 직급을 막론하고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자신이 수행하는 매일의 직무와 그에 따라 만들어질 성과를 직장생활을 마칠 때까지 분석하고 관리하는 것이 ‘습관’이되어야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실제 모든 습관은 하루아침에 형성되지 않으며,조금만 관리가 소홀해도 유지되지 않기때문이다. 그런 측면에서 최 대표가 제언하는 프로패셔널한 직장인을 육성하기 위한 방안은 시사하는 바가 상당하다. 그는 “많은 조직이 새롭게 합류한 구성원에게 미션, 비전, 핵심가치로 대변되는 정신교육 시행에 집중하고 있지만,여기에서 그치지 말고 핵심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요구되는 효과적인 성과관리의 습관을 만들어줘야 합니다.”라고 각별하게 제언했다.
-
[추천솔루션: 플링크] 맞춤형 화상 솔루션의경쟁력 입증
플링크(PPLINK)는 2015년 설립 이후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을 지향하며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에 필요한 여러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그중 맞춤형 화상 솔루션 ‘비즈킷(Bizkit)’은 코로나19가 일으킨 온택트 시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최필준 플링크 대표는 “비즈킷은 사내에 개발자가 없어도 쉽고 편리하게 온라인 회의, 미팅, 교육, 강연 진행이 가능한 웹사이트 제작을 지원합니다.”라고 설명한다. 특히 비즈킷은 영상에 집중하고 있는 여타 화상 솔루션과 달리 전자칠판, 협업을 통한 문제해결, 매니지먼트 기능을 강화해서 오프라인 수준의 생생하고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구현하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비즈킷은 영상 중심의 여타 화상 솔루션과 달리전자칠판, 협업 중심 문제해결, 매니지먼트 기능으로온라인 학습의 약점으로 흔히 지적되는학습자의 교류와 몰입을 상당한 수준으로 높이고 있다."플링크의 핵심 솔루션은 개발자들이 저마다의 장소에서 같은 업무 화면을 공유하고 전화를 주고받으며 회의할 수 있는 페이지콜(PageCall)이다. 그러나 2020년 급작스럽게 발생한 코로나19에 따라 오프라인 활동이 어려워지면서 플링크는 고객사의 새로운 니즈를 접하게 됐다. 최필준 플링크 대표는 “공공기관과 교육업체들을 중심으로 온라인 면접, 고객 미팅, 학습자 교육에 대한 의뢰가 많았고 우리가 축적한 기술을 통해 해결해주는 과정에서 맞춤형 화상 솔루션 비즈킷을 개발하게 됐습니다.”라고 설명했다.비즈킷은 고객사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개발된 솔루션인 만큼 강점이 상당하다. 먼저 고객사는 개발자가 없어도 간단한 상담 신청서만으로 맞춤형 도메인과 테마 디자인을 설정하며 조직의 정체성이 살아있는 웹사이트를 제작할 수 있다. 모든 조직은 각각 미션, 비전, 핵심 가치가 있고 이것들이 녹아 있는 로고를 갖고 있다. 그런 측면에서 고객사가 온라인 비즈니스를 진행할 때 첫 만남과도 같은 웹사이트의 중요성은 높을수밖에 없다. 최 대표는 “고객사가 급작스럽게 온라인 비즈니스의 비중을 높였다고 해도 그들의 정체성을 잃지 않도록 배려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이렇게 비즈킷을 이용하며 웹사이트를 제작한 고객사는 전자칠판을 중심으로 문서, 음악, 영상을 버벅거림 없이 활용해서 회의, 미팅, 교육, 세미나를 진행할 수 있다. 전자칠판은 웹사이트를 운영하게 된 고객사가 권한을 부여하면 회의, 미팅, 교육, 세미나에 참가한 사람들 모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에 관해 최 대표는 “플링크는 교육업체들과 오래 협업해왔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누구나 쉽게 화면에 메모하고, 다양한 형태의 컨텐츠를 활용하도록 지원하며 사용자의 생생함과 몰입도를 높이고 피로도는 낮추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비즈킷은 온라인 학습의 약점으로 지적되는 협업과 학습자의 낮은 몰입도를 상당한 수준으로 높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최 대표는 비즈킷의 매니지먼트 기능 향상에도 집중해서 고객사가 쉽게 온라인 비즈니스를 준비하고, 회의와 미팅에서 참여자를 사전에 세팅하며, 참가 가능 인원과 진행 시간도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고객사는 진행 중이거나 이미 끝난 회의와 미팅도 쉽게 모니터링하며 검토할 수 있다. 그는 “모든 솔루션은 고객사 입장에서 사용과 함께 관리가 쉬워야 가치가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비즈킷은 기본적인 기능이 추가될 경우 무료로 업그레이드되어 고객사에 비용의 추가 부담도 주지 않는다. 그뿐 아니라 비즈킷은 수천 명이 참여하더라도 안정적으로 실시간 웨비나 진행이 가능한 대규모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도 제공한다. 그러나 최 대표는 “많이 발전됐다고는 하지만 화상 솔루션은 여전히 개선해야 할 점들이 있습니다.”라며 교육업체와의 협업을통해 분석했던 내용을 다음과 같이 공유했다.“오프라인 교육에서는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럽게 인지됩니다. 그러나 온라인에서는 소리나 통신이 갑자기 끊겼을 경우, 교수자와 학습자 모두 굉장히 불안해합니다. 그래서 온라인 교육이나 미팅에서 활용하는 장비를 수시로 점검해야합니다. 또한 많은 사람이 온라인 교육에 환상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는학습자 몰입도가 계속 이슈가 되는 것만봐도 알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교육이라도 모든 학습자가 100% 집중하는 건 아닙니다. 편견이나 선입견 없이 온라인 교육을 바라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최 대표는 “기술이 더욱 발전해서 VR, AR, 데이터 마이닝, 머신러닝 등이 접목되면 영화처럼 홀로그램 형태로의 미팅과 실습도 가능할 것입니다.”라고 예상했다. 화상 솔루션 시장은 온택트 시대에서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이는 코로나19가 종식되도 일정 부분 이어질 전망이다. 그에 따라 최 대표는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화상 솔루션 개발을 꿈꾸고 있다. 모두에게 여전히 낯선 온택트 시대에서 플링크가 비즈킷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솔루션을 개발해서 조직의 미션인 사람과 사람의 연결을 더욱 생생하게 이뤄내 주길 기대한다.
-
[추천강사: 백종일 박사]
채움경영컨설팅연구소 백종일 박사경력 사항현) 채움경영컨설팅 연구소 소장 건국대학교 전문경력 창업학과 겸임교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본교) 특화 코치 중소벤처기업부 K-Startup 온라인 창업 강사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획조정실학력 사항대전대학교 융합컨설팅학과 경영컨설팅학 박사고려대학교 경제학 석사"백종일 박사(채움경영 컨설팅 연구소 소장)는 최근 산업교육의 강의의 트렌드로 볼 때 강의 전후를 연결하는 학습 연계성 프로그램에도각별히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인정받는 강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역량을 갖춰야 하는가. 이에 관해 백종일 박사(채움경영컨설팅 연구소 소장)는 강사가 직접 제작한 컨텐츠, 자신만의 교수법, 충분한 사전 시연을 제시한다. 그는 “강단에 올라 다양한 학습자에게 지식을 전달하는 산업교육 강사에게는 뛰어난 교수기법인 강의 전달 능력, 강의 분야의 컨텐츠에 대한 전문성, 현장중심의 풍부한 실무 경험의 응용은 필수입니다.”라고 말한다. 국내 창업교육 분야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나타내는 백종일 박사는 전문분야의 학위(경영 컨설팅학 박사)뿐만 아니라 공인 경영지도사, 기술거래사, 기업기술가치평가사, 창업지도사, 평생교육사 등 8개가 넘는 관련분야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의 중소기업 지원 경험 등을 바탕으로 다양한 민관기관에 초대되어 기술창업 분야의 강의를 하고 있는 인기 강사이다. 백종일 박사는 최근 3년 연속 청년 스타트업 CEO들이 뽑은 최고의 강사에 선정되기도 하였다.기술의 빠른 발달로 초경쟁 시대가 도래하면서 일터에서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구성원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그에 따라 강사에게 단순히 재미있는 강의를 요청하는 기업도 많아졌다. 그러나 기업에서 교육을 목적으로 제공되는 강의의 본질은 지식과 기술, 태도 습득을 통한 학습자 개인과 조직의 역량개발이다. 그래서 산업교육 현장에서 강의를 펼쳐 나가기를 원하는 전문 강사라면 강사의 본질적 자격요건을 갖추고 있는지를 되돌아보아야 한다. 이는 백종일 박사가 산업교육 분야에 관해 평소 가지고 있는 신념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강사의 전문성을 위한 자격요건이란 무엇일까? 그는 강사의 자격에 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아무리 운전 실력이 좋아도 라이선스인 운전면허증이 없으면 자동차의 핸들을 잡고 도로 위로 나설 수 없습니다. 강사도 마찬가지다. 아주 뛰어난 화술로 한순간 청중의 몰입도를 높이고 퍼포먼스를 화려하게 진행할 수 있는 재능을 가진 인기 있는 분들은 많지만, 단순히 그러한 인기만으로 그들을 전문 강사로 인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전문성을 가진 강사란 최소한의 공적 자격요건(라이선스)을 갖추고 사전에 충분히 교육된 자들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강사는 교육의 대상인 학습자들에게 강사가 준비한 컨텐츠, 교수법, 역량, 경력, 경험 등을 유기적으로 엮고 통합적으로 발휘하여 교육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트레이닝 된 자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백종일 박사에 따르면 우수한 강사의 전문성이란 두 가지 측면의 요건을 동시에 충족한 경우를 말한다고 한다. 우선 형식적 요건은 사회적 통념상 객관적으로 인정될 수 있는 것으로 특히 강의 컨텐츠와 관련된 학위, 자격증, 경력 등을 말하며, 다음으로 내용적 요건으로 타고난 기질, 성향, 품성, 화술, 풍부한 강의 경력 등을 예시할 수 있다.실제로 백종일 박사는 창업관련 분야에서 기술창업 및 컨설팅 및 교육과 관련된 국내 자격증을 거의 모두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술창업 전공의 경영 컨설팅학 박사학위까지 가진 유일한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2008년부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연수원의 경영분야 강의를 시작으로 청년창업사관학교, 창업진흥원, 창조경제혁신센터, 테크노파크, 경기경제과학진흥원 등 다양한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건국대, 아주대, 대전대, 우석대, 인천대 등 대학을 비롯하여 여성단체, 청년단체, 협회, 케이스타트업(www.k-startup.go.kr) 온라인 강좌 등에서 풍부한 강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 특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같은 공공기관은 강사의 능력과 자질, 요건에 대한 충분한 검증과, 강의 후 강사에 대한 수강생 만족도를 다양한 평가 항목으로 엄격히 평가하여 매회 강의마다 적용하고 있는데, 백종일 박사는 교육수요자인 교육기관만족도와 교육대상자인 수강생 만족도 모두 최상위로 평가받고 있다. “강의 교수기법만으로 강의를 듣는 학습자들에게 높은 수준의 신뢰감을 줄 수는 없습니다. 특히 산업교육 강의분에서는 치열한 비즈니스와 관련된 의사결정의 내용이 언급되고 있는 현장입니다. 따라서 학습자는 ‘저 강사가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는가?’ 라는 본질적 의구심을 전제하여 수강을 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관련분야 학위나 논문, 각종 자격증 등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물론, 강사의 실력을 단순히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느냐,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느냐로 전적으로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정말 실력이 뛰어난 강사라면 학위나 각종 자격증에 도전하는 것이 어렵지 않음을 자신의 실력으로 충분히 입증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남이 갖추고 있는 형식적 요건을 깎아내림으로써 자신의 능력이나 노력의 부족함을 자기합리화하기보다는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습자들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강사의 전문성을 냉철하게 판단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백종일 박사는 강의뿐만 아니라 강의 이후 수강생에 대한 코칭, 컨설팅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나가는 강의 전후 학습 연계성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의 강의 분야가 주로 4차 산업 혁명의 기술동향, 기술사업화, 사업다각화 전략, 기술창업, 신사업개발, 비즈니스모델혁신 등 주로 경영자나 기획부서, 청년 CEO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이다. 백종일 박사는 강의의 효과가 현장에서 활용되는 즉시성을 갖추기 위해서는 강의에서 배운 이론과 실무를 학습자의 업종과 관심사에 즉시 적용해 보는 1:1 대면 코칭과 같은 연계를 특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최근 들어 정부의 주요 시책이 특히 채용, 창업 부문에 집중되면서 특히 청장년을 위한 다양한 창업교육이 각종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되고 있다. 백종일 박사는 이러한 현재 창업 교육 개선방향에 대해서도 뚜렷한 의견을 가지고 있다. 그중 하나가 창업교육 커리큘럼 및 강사의 자질의 고도화 문제이고, 또 하나가 교육방식의 개념적 명료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최근 들어 공적투자뿐만 아니라 민간투자유치를 통한 창업기업의 육성이 강조되다 보니, 엑셀러레이터를 통한 창업교육과 투자의 기능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창업자를 위한 교육 커리큘럼이 교육 비전문가라고 볼 수 있는 투자심사자들에 의해서만 주로 기획되고 운영되다보니, 교육적 위계나 커리큘럼의 구성에 대한 섬세한 검토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는 겁니다. 예컨대, 그중 하나가 개념적 혼선입니다. 강의 수강 후 이루어지는 코칭과 멘토링, 그리고 컨설팅은 대상, 방식, 목표 등이 크게 다름에도 불구하고 거의 모든 공공기관이 멘토링이라는 개념으로 포괄해서 사용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코칭은 대상자의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코칭 프로그램 구성에 대해 전문적으로 교육을 받은 자(코치)들에 의해 실시되는 것이고, 이에 비해 멘토링은 단순히 선행 경험의 공유를 통한 롤모델을 제시하는 것이며, 컨설팅은 전문자격을 가진 자들에 의해 진단을 통한 특정문제의 해결에 초점을 두는 것이므로 개념적으로 큰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학습자에게 코칭, 멘토링, 컨설팅 중 무엇이 필요한가에 대해서는 적절한 진단 기준이 있어야 함에도 일부 창업교육기관에서는 그냥 무조건 멘토링을 실시한다는 식으로 형식적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백종일 박사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획조정실에서 지도 및 연수사업 예산담당자로 재직하던 시절부터 줄곧 HRD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왔다. 때문에 그는 미래의 HRD 트렌드에 관해서도 자신의 경험을 응용하여 각별하게 연구를 추진해 오고 있다. 그는 “HRD 관계자는 드라마와 교수법을 하나로 융합한 ‘LAP(Lecture As Performance)’강의 기법을 온라인에서는 적극 강의에 도입하는 등 입체적 융합 강의에 주목해야 합니다.”라고 말하며 다음과 같은 설명을 덧붙였다.“LAP 방식의 사례를 들자면, 학습자들은 교육장에 모여서 현업의 갈등 이슈들을 주제로 짜여진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배우들의 연극을 한 편 봅니다. 그 후 퍼실리테이터가 학습자들과 배우들을 모아서 연극의 갈등 요소와 이슈의 다양한 관점들에 관해 토론을 이끕니다. 토론이 끝나면 주강사가 등장하여 이러한 갈등의 요소와 이슈를 강의 내용에 담아 교육컨텐츠를 정리하게 됩니다. LAP는 학습자의 참여와 몰입 측면에서 매우 효과적인 교수법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COVID-19 감염병 사태이후 언택트 교육의 수단으로 실시간 스트리밍 교육이 적극 활용되고 있는데, 스트리밍 플랫폼상에 등장하는 개별 교육생, 강사 모두가 개별적인 상호 모니터링의 주체로 한 화면에 등장함으로써 기존 오프라인 교육에 비해 훨씬 강력한 교육적 몰입도와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이러한 분야에서도 학습의 효과와 방법에 대해 더욱 다양한 수준의 구체적 논의와 연구가 활성화될 필요가 있습니다.”백종일 박사는 시대의 변화에 적합한 교육 방법론을 연구하며 끊임없이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그가 최근 모 공공기관으로부터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오픈형 교육플랫폼 구축’이라는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그가 작지 않은 세월을 HRD의 교육현장에서 노력해온 만큼 앞으로도, 앞으로 새로운 디지털 시대를 향한 다양한 교육적 가치와 방법론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주기를 기대한다.
-
[추천솔루션: 무하유(카피킬러 HR)] 공정성과 편의성 중심 최적의 인재 선발 솔루션
HR 부서는 채용 시즌이 되면 조직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 그러나 HR 담당자들은 입사지원자들이 제출한 수많은 서류에 치이며 본연의 업무에 매진하지 못하고 있다. 이를 간파한 무하유無何有는 AI 채용서류 평가 서비스 카피킬러 HR로 수많은 입사지원서를 빠르게 분석하고, 표절과 오류를 정확하게 잡아내며 채용의 공정성과 편의성을 높여주고 있다. 그 밖에도 무하유는 여러 분야에서 수많은 서류와 씨름하고 있는 직장인과 학자들의 불편함도 덜어주며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무하유는 사명처럼 모든 사람이 문서작업의 번거로움에서 벗어나 본연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우며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무하유의 AI 채용서류 평가 서비스 카피킬러 HR은빠른 서류평가와 객관적인 기준 적용으로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가능하게 하고,직무적합도가 높은 인재도 분석해주면서HR 부서의 업무에 효율성을 높여주고 있다."무하유는 2011년 설립 이후 AI 기술을 바탕으로 카피킬러라는 표절검사 서비스를 통해 각종 논문과 보고서에서 실수 혹은 고의로 발생하는 표절과 중복게재를 예방하며 우리나라의 연구윤리 확립에 공헌해왔다. 무하유는 시대의 변화를 꿰뚫고 선제적으로 축적한 AI 역량으로 문장판단 기술과 구절추출 기술을 통해 사람이 모든 문서를 읽고 이해할 수 없는 물리적 한계를 해소해주며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카피킬러 HR은 입사지원자들이 제출한 수많은 서류를 읽고 평가해야 하는 채용시장에서 10만 개의 자기소개서를 4시간 만에 분석하며 HR 담당자들의 부담감을 덜어주고 있다. 김희수 무하유 프로는 “초기에는 사람의 역량을 판단하는 일을 AI가 대체한다는 것에 기업의 거부감도 있었지만, 우리의 서비스가 업무의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는 것을 확인한 이후로 지속해서 카피킬러 HR을 활용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구체적으로 카피킬러 HR의 프로세스는 기본검사, 블라인드체커, 표절검사, 직무적합도 평가, AI 평가 순이다. 기본검사에서는 타 기업명 오기재, 자사명 오류, 비속어, 맞춤법, 단어와 문장의 반복과 같은 감점요인을 확인한다. 표절검사에서는 60억 건 이상의 문서와 기업의 과거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입사지원자의 표절 여부를 검사한다. 다음으로 블라인드체커에서는 AI가 문맥을 유추해서 편견 요소인 출신 대학이나 가족의 직업을 자동으로 블라인드 처리한다. 이어서 직무적합도 평가에서는 NCS와 직무기술서를 통해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찾아내며, 마지막 단계인 AI 평가에서는 입사지원자의 능력, 경험, 신념, 가치관, 포부, 지원동기 등을 분석해서 잘 작성된 자기소개서를 추출하고, 핵심문구와 AI가 분석한 내용을 수치화해서 제공한다. 프로세스의 모든 결과물은 검사결과 확인서에 정리되며, HR 담당자들이 입사지원자를 평가하고 면접을 진행하는데 유용한 자료로 활용된다. 송복령 무하유 프로는 “카피킬러 HR은 초고속 서류평가로 HR 담당자의 업무 효율을 높여주고, 인지편향 없는 객관적인 평가로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여서, 기업의 인재 선발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그런가 하면 무하유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COIVD-19)가 촉발한 언택트 시대에서 서류평가의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더욱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많은 기업에 찾아온 위기가 무하유에게는 오히려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 실제 기업의 공채가 수시 채용으로 바뀌면서 무하유는 꾸준히 비즈니스를 전개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는 선제적으로 갖춰놓은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서비스가 주요했다. 김 프로는 “우리는 고객 기업과 연간 구독 계약을 체결하면 클라우드 기반 가상의 웹서비스 사이트를 생성해주기 때문에 대면 접촉 차단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라고 덧붙였다.이렇게 언택트 시대에서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는 무하유는 인공지능을 활용한다는 많은 기업이 관심을 두고 있는 영상처리와는 확연하게 다른 언어처리 기술을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치열한 경쟁에 따른 부담에서도 자유롭다. 그러나 무하유는 지금의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그런 측면에서 무하유는 데이터 라벨링 역량을 갖춘 인재를 수시로 채용하고 있고, 법률과 특허 분야로의 서비스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데이터 라벨링은 AI가 학습해야 하는 데이터를 정제하는 작업이며, 적합한 데이터를 다량으로 축적해야 하는 AI 기업의 필수 역량이다. 또한 법률과 특허는 HR 부서보다 양적으로 훨씬 많고, 전문 용어가 난무하는 문서들이 가득한 시장이다. 김 프로는 “데이터 라벨링이 가능한 인재를 확보해서 기존 서비스의 정확도를 높일 것이며, 채용시장에서 축적한 데이터와 역량을 바탕으로 수많은 서류가 존재하고, 전문 용어와 난해한 문장이 가득한 법률과 특허 시장에 도전할 계획입니다.”라고 밝혔다.무하유라는 사명은 “사람이 손대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세계, 곧 세상의 번거로움이 없는 자연의 낙토.”를 뜻하는 장자의 ‘무하유지향無何有之鄕’에서 착안됐다. 현대인들은 검색 기술의 발달과 데이터의 폭발적 증가로 너무나 많은 문서에 치여 피로감에 쌓여 있다. 무하유가 사명 그대로 텍스트의 부담에서 자유로운 일터를 만들어 각자 맡은 일을 수행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에 편의를 더해주길 진심으로 응원한다.
-
[추천솔루션: 카테노이드] 언택트 시대의 동영상 플랫폼 구현
카테노이드는 2011년 7월 설립 이후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미디어 컨버전스 솔루션, 글로벌 컴퓨팅 인프라 서비스에 집중하며 경쟁력을 공고히 하고 있다. 카테노이드 비즈니스의 핵심은 동영상動映像이다. 동영상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COVID-19)에 따라 본격적으로 펼쳐진 언택트 시대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대면 접촉이 차단된 상황에서 동영상은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이기 때문이다. 카테노이드는 누구나 좋은 컨텐츠만 갖고 있다면, IT 기술을 전혀 몰라도 손쉽게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세상을 꿈꾸며 stable, economic, natural을 핵심 가치로 삼아 최적의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동영상은 인간의 시각과 청각을 자극하며,최소한의 노력으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해주는유일한 매체로서 언택트 시대의 중심에 있다.카테노이드는 이러한 변화를 선제적으로 파악해서온라인 동영상 비즈니스에 필요한 모든 역량을 확보했다."철사로 어떤 모양을 만들어서 비눗물에 담갔다 꺼내면 ‘최소작용의 원리’ 에 따라 특별한 힘의 개입 없이도 넓이는 최소화되고, 안정성은 극대화된다. 이러한 원리를 수학적으로는 카테노이드(catenoid)라고 부른다. 김형석 카테노이드 대표는 “카테노이드는 우리가 추구하는 안정적(stable)이고, 경제적(economic)이며, 자연적(natural)인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서비스를 관통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법인명으로 설정하게 됐습니다.”라고 설명했다.실제 카테노이드는 2011년 설립 이후 많은 기업 혹은 개인이 저렴한 비용으로 동영상을 제작해서 비즈니스에 활용하거나, 실시간으로 방송 혹은 강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그들의 핵심가치를 지켜오고 있다. 그렇다면 카테노이드는 왜 동영상을 비즈니스의 핵심으로 선정했을까. 이에 관해 김형석 대표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동영상은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자극하는 유일한 매체입니다. 그래서 시각 중심의 책이나, 청각 중심의 라디오와 비교해서 같은 시간에 적은 노력으로 훨씬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동영상을 오래 시청하면 어지러움을 느끼는 것도 뇌가 처리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을 넘어섰기 때문입니다. COVID-19에 따라 동영상이 주목받고 있지만, 이미 세상은 동영상을 중심으로 바뀌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변화가 가속화된 것일 뿐이죠.” 이처럼 카테노이드는 세상의 변화를 선제적으로 포착해서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대표적인 서비스는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미디어 컨버전스 솔루션, 글로벌 컴퓨팅 인프라다. 먼저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은 Kollus라고 불리며, 온라인에서 동영상을 통한 비즈니스를 준비하는 기업, 기관, 개인에게 손쉬운 파일 업로드, 국내외 채널 배포, 다양한 디바이스 시청이 가능한 전용 플레이어,시청자 트래픽 분석과 같은 서비스를제공한다. COVID-19에 따라 필수적인 실시간 라이브 방송 기능과 영상 녹화 및 재배포 기능도 갖추고 있다. 다음으로 미디어 컨버전스 솔루션은 VCAST로 지칭되며, 미디어와 브로드캐스트 시장에 전문 방송 영역에서 사용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형태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시스템에 관한 기획, 개발, 구축, 운영까지의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SI(System Integration)다. 두 가지 서비스와 관련해서 김 대표는 “카테노이드는 Kollus와 VCAST 모두 서비스형 클라우드(SaaS)를 바탕으로 고객이 간단한 매뉴얼만 익히면 누구나 손쉽게 클라우드 서버에서 구동되는 프로그램을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글로벌 컴퓨팅 인프라는 현시점에서 주력은 아니지만,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서비스다. 핵심은 국내 기업이 해외 시장에 진출할 때 필요한 네트워크 회선, 서버, 솔루션과 같은 정보통신기술 제공이다. 김 대표는 “초연결 시대에서 글로벌 비즈니스는 피할 수 없는 과제이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관련 서비스와 역량을 개발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이처럼 카테노이드는 변화하는 세상에 맞는 서비스와 미래를 꿰뚫는 안목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공고히 하고 있다. 실제 카테노이드는 국내외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 기업 가운데서도 동영상 업로드, 컨텐츠 관리(CMS), 글로벌 CDN 등 온라인 동영상 비즈니스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자체 보유하고 있다. 또한 솔루션 사용도 무척 쉽고 간단해서 수많은 교육, 커머스, 방송 업체는 물론 공공기관과 여타 민간기업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관해 김 대표는 “기업과 개인을 막론하고 좋은 컨텐츠만 갖고 있다면, IT 기술을 전혀 몰라도 손쉽게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데 공헌하고 있는 것 같아 뿌듯합니다.”라고 밝혔다.그러나 카테노이드는 지금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는다. 김 대표는 “저는 카테노이드를 100년 넘게 존속하는 위대한 기업으로 만들고 싶습니다.”라며 HR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는 구성원이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업계 최고의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고 있으며, 이런 인재들이 많아졌을 때 비로소 위대한 기업이 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이처럼 맞춤형 기술의 점진적 개선과 인재의 성장을 위해 매진하는 카테노이드가 지속해서 경쟁력을 발휘하며 언택트 시대에서 수많은 기업과 개인이 동영상 중심 세상에 적응하는 데 도움을 주길 기대한다.
-
[추천교육기관: 이노핏파트너스] 맞춤형 교육·컨설팅으로 혁신 DNA 각인
윤정원 대표경력 사항현) 이노핏파트너스 대표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FIT 센터장/특임교수전) IGM 세계경영연구원 B2B 사업부문 총괄본부장/교수 인티저그룹 한국사업 컨설턴트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 교육전략 컨설턴트학력 사항이화여자대학교 교육학과/영어교육학과 학사프랑스 ENPC MBA Paris대표 저서『끌리는 것들의 비밀』, (라곰, 2018)『에듀솔빙』, (IGMbooks, 2015)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이하 DT)은 기업이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 해결해야 하는 문제다. 문제는 토론의 목적이 되며, 해결 과정에서 전사적 역량변화를 일으킨다. 그래서 문제해결역량은 기업에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혁신 DNA를 각인시킨다. 이노핏파트너스의 교육·컨설팅은 DT를 하기 위해 무엇을(what?), 어떻게(how?), 왜(why?) 해야 하는지를 일깨워준다.DT라는 시대적 변화를 연구하고 분석하는 이노핏파트너스는 ‘Sensitive to Needs’, ‘Modest Attitude’, ‘Affirmative Mind’, ‘Reasonable Thinking’, ‘Trusted Execution’을 핵심 가치로 정립해서 다각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들은 누군가는 기업의 미래를 고민해야 한다고 말하며 기업의 주도적 변화와 혁신을 지원하는 파트너가 되고자 매진하고 있다.아무도 미래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없다. 그래서 많은 기업이 불안함을 느끼고 있으며, 경각심을 갖고 여러 방안을 수립하고 있다. 그중 DT는 기업의 대표적인 안건이다. DT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기존의 운영 방식과 서비스의 혁신이다. 윤정원 이노핏파트너스 대표는 “DT는 디지털 기술을 개발하고 적용해서, 현재 기술 수준을 변화시켜 생산성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비즈니스 생태계를 혁신하는 것입니다.”라며 조직 차원에서 DT를 정의했다."사람은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두려움을 느끼며 변화에 저항한다.이노핏파트너스는 명확한 로드맵 제시와 체계적인 교육·컨설팅으로혁신 DNA를 심어주며 주도적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역량을 강화시켜임직원 스스로 실행 가능한 문제 해결 방안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모든 변화는 기존 질서와 규칙의 저항을 맞게 된다. 조직으로 비유하면 구성원의 변화에 대한 저항 의지다. 이를 위해 조직은 HRD 부서를 통해 여러 교육을 시행한다. 교육을 통해 구성원의 인식이 전환되면 행동의 변화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윤 대표 역시 많은 조직이 DT에대한 구성원의 저항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론으로 교육·컨설팅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한다.“맥킨지에 따르면 DT를 추진한 기업의 70%가 실패했다고 보고되며 CEO의 리더십, 조직문화, 기술의 부족, 구성원의 수동적 태도 등이 실패의 원인으로 거론됩니다. 이노핏파트너스는 DT에 대한 구성원의 준비 부족이 원인이라고 판단합니다. 사람은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면, 두려움을 느끼며 변화에 저항합니다. 따라서 조직은 DT를 추진할 때 구성원에게 명확한 로드맵을 제시해줘야 하며, 체계적인 교육·컨설팅으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시켜줘야 합니다.” 이노핏파트너스는 DT-Q™(역량 진단 솔루션), FIT-QV™(설계 솔루션), Inno-Q™(교육 운영 플랫폼)의 세 갈래로 기업의 DT 구현을 지원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DT-Q™ 는 기술·비즈니스·업무 방식에 대한 다양한 문항을 통해 디지털 역량 수준을 진단하며, 이를 토대로 교육 방향성을 모색하고 내용 및 과제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다. 이어서 FIT-QV™는 기업의 교육방식, 교육주제, 교육수준을 직관적으로 파악해서 큐브 형태로 가시적으로 제시하며, 기업의 니즈와 목표에 최적화된 설계를 진행한다. 아울러 Inno-Q™ 는 애플리케이션 형태로서 교육과정을 관리하고, 소통하며, 팀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윤 대표는 이노핏파트너스의 교육·컨설팅 솔루션을 소개하며 다음과 같은 설명을 덧붙였다. “조직의 모든 변화는 임직원이 일으켜야 합니다. 이노핏파트너스의 교육·컨설팅은 어떤 지식과 기술을 습득해야 역량개발이 가능한지 설계하고, 참여형 교육을 통해 결과물을 임직원 스스로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실행은 전적으로 임직원에게 달려 있고, ‘learning by doing’이라는 표현처럼 실행해야 학습을 통한 변화와 성장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차별점은 교육을 통해 결과물이 나온다는 것이고, 그 결과물을 임직원이 스스로 만든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다양한 디지털 지식과 기술을 갖추는 것을 넘어 활용해서 성과로 이어지는 결과물을 임직원이 스스로 만들어야 의미가 있습니다.”윤 대표의 말처럼 이노핏파트너스는 고객의 생산성과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 창출에 주력하여 교육·컨설팅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그에 따라 이노핏파트너스의 교육·컨설팅은 교육생이 느끼는 난이도가 상당하다. 그러나 꾸준한 학습으로 교육·컨설팅을 마친 조직의 경영진과 실무자들은 만족감을 드러낸다. 이는 지난 4년에 걸쳐 만들어낸 A기업 프로젝트 종료 후 혁신 실행 증가율 66.5%, 19개의 프로젝트 참여 기업, 109개의 혁신 아이디어, 42명의 전문 파트너, 328개의 컨텐츠라는 결과물로 확인할 수 있다. 윤 대표는 “경영혁신을 위한 과제는 괴로울 수밖에 없습니다.”라고 강조한다. 이노핏파트너스가 생각하는 조직 내 교육의 목적은 기업이 경영환경에서 경쟁력을 갖추게 하는데 있다. 경쟁사보다 우수한 역량을 갖추려면 철저하고 끊임없는 조직학습을 진행해서 성과를 낼 수 있는 솔루션을 스스로 찾아야 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조직 구성원은 기업의 문제를 주도적으로 도출해내고, 해결해서 창의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역량을 체화하게 된다.윤 대표는 “DT는 앞으로 10년은 더 연구될 키워드.”라고 전망하며, 이노핏파트너스는 미래에 방점을 찍고 DT 중심의 교육·컨설팅을 지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서비스의 방법은 더욱 체계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이미 맞춤형(FIT) 문제해결 플랫폼을 목표로플립러닝을 강화하고 있고, 거시환경분석(PEST)과 다각적 연구로 기업의 미래와 연관된 여러 주제를 도출하고 있다. 이처럼 확고한 철학을 세우고 이를 실현하는 방법의 다양성을 추구하는 이노핏파트너스가 우리나라 기업이 DT의 선도사례로 회자되는 데 공헌해주길 응원한다.
-
[추천강사: 허일무 대표] 신념과 원칙의 프레임으로 학습자에게 변화의 모멘텀 제시
허일무 HIM변화디자인연구소 대표는 진정성을 중시하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자신만의 강의를 학습자의 눈높이에 맞게 펼치고 있다. 강사의 삶과 일치하는 강의만이 학습자의 공감을 얻고, 끌림이 있는 주제로 강의할 때 열정과 만족감이 높아지며, 맞춤형 강의를 제공해야 몰입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허 대표는 “강사는 학습자에게 변화의 모멘텀을 주는 디자이너.”라고 말하며, 수시로 자신을 성찰해서 학습자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를 주는 메신저로 활동하고자 한다.허일무 HIM변화디자인연구소 대표에게 강의하기 전날부터 학습자를 위해 강단에 오를 때까지의 시간은 긴장으로 가득하다. 막상 강의를 시작하면 누가 그랬냐는 듯 자신감 있게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지만, 강사라는 직업이 주는 무게감과 소명감은 그를 긴장하게 한다.“저는 언제나 삶과 일치하는 부분을 강의에 녹여 잘 전달하고 있는지 성찰합니다. 진정성이 없는 강의는 소중한 시간을 할애해준 학습자를 배려하지 않는 행위입니다. 강사가 내뱉는 모든 말은 경중에 관계없이 학습자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강의 때마다 새롭게 강사의 삶을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긴장감을 느끼며 강의 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허 대표는 자신을 변화디자이너(서비스표등록 제41-0335267호)라고 소개한다. 강사는 강의로 학습자에게 변화의 모멘텀을 주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허 대표는 진정성에 더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맞춤형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그는 “선택과 집중은 하고 싶은 강의와 잘할 수 있는 강의 영역에 집중하도록 만들어주며 강사라는 직업에 흥미를 잃지 않도록 해줍니다.”라고 풀어낸다.허 대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리더십, 조직문화, 변화관리 강의에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강사가 일방적으로 강단에 서서 진행하는 강의는 철저하게 지양하고, 토론 중심 강의를 지향하며 학습자들이 정보, 생각, 가치관을 공유해서 성장하는 학습을 디자인하고 있다. 그는 토론 중심 강의에서 학습자들은 자신만의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고, 돌아오는 피드백을 면밀하게 분석하면서 전인성(全人性)을 갖출 수 있다고 설명한다.“전인성은 인간의 세 가지 심적 요소인 지성, 감정, 의지를 일컫습니다. 토론을 통해 상대방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이고 정확한 자료를 수집해서 축적한 지식을 활용해야 합니다. 또한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해서 부드럽게 소통해야 하며, 학습이 끝날 때까지 토론에 집중해서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속시켜야 합니다. 물론 토론이 완벽한 정답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불확실성이 팽배해진 시대에서는 다양한 관점을 접해서, 사고의 폭과 깊이를 넓힐 수 있는 토론이 필요합니다.”리더십, 조직문화, 변화관리는 허 대표뿐만 아니라 무수히 많은 강사가 연구하고 강의하는 영역이다. 그래서 더욱 허 대표의 강의 방식이 돋보인다. 실제 일방향 강의는 휘발성이 강하다. 기업에서 시간과 공간을 활용해서 학습자를 위한 교육을 시행했는데, 정작 학습한 내용이 현업에 적용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여전히 토론 문화가 활성화되지 않았고, 기업에서도 많은 사람 앞에서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기탄없이 피드백을 듣는 걸 두려워하는 학습자가 많다. 이에 대해 허 대표는 “기업의 교육 담당자와 강사는 때에 따라 학습자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만드는 용기가 필요합니다.”라고 강조한다. 기업에서 시행되는 교육의 진정한 목적은 학습자의 변화와 성장을 통한 조직의 생산성 향상이기 때문이다.“저는 인간의 일과 삶에 대한 가치관 같은 본질에 관심이 많습니다. 본질은 기업 입장에서는 미션, 비전, 핵심 가치와도 같습니다. 리더에게는 구성원과의 소통에서 발휘해야 하는 리더십과 그를 통해 형성되는 조직문화와 연결됩니다. 사실 기업에서 지식과 기술이 부족해서 일을 못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토론도 마찬가지입니다. 토론의 중요성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업무, 동료, 조직에 대한 전제와 가정이 바뀌어야 학습전이가 일어납니다. 제가 강의 스킬과 같은눈에 보이는 기술보다 거시적 개념인 사람다움을 조명하는 이유죠.”"저는 토론 중심 강의를 지향합니다.토론은 명확하고 구체적인 설명으로 타인을 설득하는 지성,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해서 원활한 소통을 일으키는 감성,동료들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겠다는 의지를 키워줍니다.불확실성 시대일수록 토론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입니다."4차 산업혁명시대는 계획한 내용이 그대로 실현되는 일이 거의 없다. 예상하지못했던 변수가 수시로 발생하고, 동료들과의 소통은 더욱 힘들어지고 있으며,조직의 성장을 위한 전략 수립도 어렵기는 마찬가지다. 이럴수록 더욱 인간만이개발할 수 있는 역량에 집중해야 한다.자신만의 가치와 신념을 삶에서 펼치면,주체적이고 타인을 존중하는 사고와 행동을 통해 창의적 결과가 나온다. 허 대표의 강의를 통해 다양한 가치를 경험하고 인사이트를 얻어 본질을 찾고 경쟁력을 공고히 하는 학습자와 조직이 많아지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