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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자주 감동받는 사람들의 비밀]
“아름다운 경험이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든다!” 감동에 빠진 순간,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놀라운 변화자주 감동받는 사람들의 비밀사라 함마르크란스, 카트린 산드베리 지음김아영 옮김동양북스 펴냄우리가 감동이라고 부르는 감정은 무엇이며, 감동은 어디에서부터 오고, 감동이 주는 효과는 무엇인가. 도서는 수많은 연구를 분석하고 학자들을 인터뷰한 자료를 소개하며 출간 이후 “삶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으며 스웨덴 최대 온라인 서점 BOKUS 건강·심리 분야 베스트에 올랐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작은 일에 감동을 느낄 여유조차 없는 현대인들에게 도서는 삶을 바라보는 태도를 통째로 뒤바꾸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김아영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통번역학 및 스칸디나비아어학을 전공했다.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2년 살았고, 현재 프리랜서 번역가로 스웨덴어, 일본어, 영어를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인스타 브레인』, 『어린이를 위한 페미니즘』, 『스웨덴 엄마의 말하기 수업』, 『K·N의 비극』, 『나쁜 날씨만 계속되는 세상은 없어!』 등이 있다.▶책속으로 감동할 때 우리는 자기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는 대신 외부로 시선을 돌린다. 다른 사람들과 유대감이 커지고 세계의 일부라고 느낀다. 이는 명상과 마음챙김을 통해 얻는 것과 동일한 효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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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미라클 클럽 ]
부와 성공 그리고 더 높은 차원의 삶을 위한 ‘미라클 클럽’미라클 클럽미치 호로위츠 지음오난영, 김정 옮김라이스메이커 펴냄 인생에 마주한 작은 목표들을 이루고 더 나은 나로 성장하는 것, 이것이 바로 기본적이지만 인간을 특별하게 만드는 요인이다. 하지만 ‘원하는 나’를 찾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살아가는 길은 고되기만 하다. 이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저자는 1875년 뉴욕의 신사상가들의 모임인 ‘미라클 클럽’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독자들은 미라클 클럽을 통해 개인의 삶을 더 높은 차원으로 끌어올리고 그것을 향해 달려가는 동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미치 호로위츠뉴욕 공공 도서관의 작가이자,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철학연구대학(UPR, University of Philosophical Research)의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신사상(New Thought)에 대한 깊은 연구를 통해 현대사회에 꼭 필요한 관련 이론들을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그간 하위문화로 치부되어 저평가 받아왔던 신사상을 다양한 저서와 강의 활동을 통해 수면 위로 끌어올리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한 가지 단순한 생각》, 《에드거 케이시의 긍정철학》, 《확고한 목표의 기적》 등 많은 책을 펴낸 작가이자 역사가로, PEN어워드 수상 작가이기도 하다. ▶책속으로다만, 나는 고통받고 어지럽고 혼란스러운 당신의 마음에 주목하고 싶었다. 책의 시작에서도 말했듯이, 인생의 많은 시간들이 현실에 안주하려는 마음과 성장하려는 두 마음이 팽팽한 싸움을 벌인다. 그리고 거기에서 고통받는 것은 결국 우리 자신이다. 어지러운 마음을 보듬고 부정적인 생각은 거둬들이며 실제로 행동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생각을 마음에 심고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것. 그것이 바로 이 미라클 클럽의 목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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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명견만리]
“그 어떤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을 가치는 무엇인가”90만 독자가 열광한 대한민국 대표 지식교양 시리즈 《명견만리》 그 다섯 번째 이야기 ‘미래의 가치’ 편 출간!명견만리KBS 제작진 지음인플루엔셜 펴냄 도서는 ‘대전환, 청년, 기후, 신뢰’를 바탕으로 팬데믹 이후 인류가 직면한 복합적인 위기를 진단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한다. 이번 팬데믹은 기후문제, 불평등, 저신뢰 등 그간 사회가 외면해봤던 수많은 문제를 공론의 장으로 끌어올렸다. 지금은 과거에 쌓은 경험과 이를 통한 예측이 무력해지는 시대다. 그런 만큼 도서는 기존의 가치 질서에 따른 단발적인 해법을 논하기보다 공존을 위한 새로운 가치 질서를 만들어 나가는 일이 선결과제임을 강조한다. ▶KBS 명견만리 제작팀미래의 단초를 찾아내 내일의 삶을 준비하는 렉처멘터리(Lecture+Documentary) 프로그램. 강연 + 다큐, 지식 + 공감, 전문가 + 대중이 융합된 새로운 방식으로 ‘콘텐츠의 진화’를 이끌어냈다는 평을 받는다. 2015년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김난도, 김영란, 서태지, 성석제, 방시혁, 최재천 등 우리 사회 주요 인사들이 출연하여 제작진과 함께 진정성 있는 강론을 펼쳐왔으며, 여기에 일반인 청중으로 구성된 ‘미래참여단’의 역할이 더해져 집단지성의 힘으로 인류 공동의 미래를 모색해왔다. 한국은 물론 북유럽의 작은 마을까지 샅샅이 파헤치는 취재, 저인망식 자료조사 등이 바탕이 된 탄탄한 콘텐츠로 매회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책속으로지금 우리는 ‘규모의 경제’보다 ‘속도의 경제’가 더 중요한 사회로 이동하고 있다. ‘규모의 경제’에서는 최적의 비용으로 최고의 성과를 내기 위한 철저한 계획과 실패를 최소화하는 전략이 중요했다. 하지만 ‘속도의 경제’에서는 소비자의 반응을 예민하게 살펴서 그 결과에 따라 계획을 빠르게 수정하고 보완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제 큰 물고기가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는 시대가 아니라 빠른 물고기가 느린 물고기를 잡아먹는 시대가 되었다. 결국 속도의 경제에서 좋은 전략이란 ‘완벽한’ 전략이 아니라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전략이다.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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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경청의 실행]
당신은 어떻게 경청을 하는가? 당신은 어떤 경청유형인가?경청의 실행한국은 지음유비온 펴냄저자는 대학교 및 조직에서 10여 년 간 경청을 강의하면서 효과적인 경청을 위해서는 체계적 학습 방법이 필요함을 깨닫고 이를 정리한 결과물을 정리해서 책으로 출간했다.도서는 경청은 21세기 핵심 역량인 4Cs(Communication, Collaboration, Critical thinking & Creativity)를 교차하여 연결하는 기본 핵심 역량이라고 본다.또한, 도서는 경청은 그 자체가 인지, 정서, 동기라는 영역을 가지고 있다고 분석하며 경청을 체계적으로 실행하는 방법을 학습할 경우 이 세 가지 영역을 발전시키는 동시에 말하는 상대방에게도 인지, 정서, 동기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켜 주며 신뢰를 형성시킨다고 설명한다.저자는 지식과 정보가 넘쳐나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조직 구성원이 올바른 경청 학습을 통하여 정보를 정확하게 받아들이고, 조직 구성원 간 서로 지지해주는 경청을 통하여 신뢰를 형성하는 것이 조직 효과성을 높이는 데 필수적인 상황이 되어 가고 있음을 강조한다.▶한국은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에서 경청을 논문주제로 하여 인적자원개발(HRD)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그 후 숭실대학교 초빙교수로 경청을 독립과목으로 한 ‘경청의 리더십’을 강의하였으며 다양한 조직을 대상으로 조직 진단, 역량평가 및 경청 강의를 통해 ‘경청문화와 경청역량’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는 한국경청연구소 연구소장과 영산대학교 자유전공학부 초빙교수로 경청 연구 및 교육을 하고 있으며 한국소통학회와 국제경청협회(ILA)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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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일의 감각]
일의 감각로저 니본 지음진영인 옮김윌북 펴냄저자는 다양한 분야의 고수들을 관찰하고 분석하며 고수로 거듭나기 위한 '일의 보물지도'를 만들었다. 지도를 보며 자연스럽게 습득되는 일의 감각은 누구나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선사할 것이다.▶로저 니본 (Roger Kneebone)중증 외상 환자를 수술하는 외과 의사로 경력을 시작해 20년이 넘도록 병원에서 근무했다. 후진 양성에 뜻이 있어 영국 최초의 외과 교육 석사과정과 다양한 의사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현재 런던 임페리얼칼리지 소속 학자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연구하는 데 매진 중이다. 그에 따르면 모든 일의 전문가는 일정한 하나의 과정을 겪는다. ‘도제-저니맨-고수’라는 3단계 일의 지도를 고안하고, 교육 현장에서 과연 무엇을 중시해야 하는지 널리 알리고 있다. 한 분야에 매몰되지 않고 여러 분야에 걸쳐 연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국 왕립음악대학과 런던 시티앤드길드예술학교 명예 회원 자격을 받았다. 니본은 하프시코드 연주에 도전 중이며 초보 조종사다. 저글링은 4개의 볼까지 할 줄 안다.▶옮긴이: 진영인서울대학교 심리학과와 비교문학 협동과정을 졸업했다. 『퍼스트 셀』, 『우리가 사랑한 세상의 모든 책들』, 『아름답고 저주받은 사람들』, 『망작들』 등을 번역했다. ▶책속으로빌은 내가 저지른 실수의 심각성을 과소평가하지 않았다. 그 실수는 참사로 이어질 수 있었다. 대형 사고가 일어나지 않은 이유는 순전히 운이 좋아서였다. 하지만 내가 더 나은 비행사가 되려면 기가 죽어 다시는 비행을 하지 않기보다는 그런 경험을 활용해서 배워야 한다는 사실을 그는 알고 있었다. p.147나는 우리가 모두 전문가가 될 능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그 능력을 알든 모르든 간에 그 가능성이 있다. (...) 우리는 각자의 길을 가고, 관심 있는 일을 하며, 그 일을 더 잘할 수 있다. p.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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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의미있는 삶을 위하여]
“행동하지 못할 때 그건 의지의 문제가 아닙니다. 자아에 대한 무지가 문제입니다.”자기계발을 넘어 온전한 나로 살기 위한 철학적, 경험적 안내서!의미 있는 삶을 위하여알렉스 룽구 지음수오서재 펴냄저자는 행동하는 삶을 위한 구체적인 성공의 실천법을 제시한다. 저자가 공유한 ‘진정한 인간의 성장’이라는 종합적인 관점은 실패 사이클에서 벗어나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실마리를 제공할 것이다.▶알렉스 룽구Alex Lungu 독일 출신으로 열일곱 살 때 우연히 TV 프로그램으로 한국을 접하게 되었다. 한국 문화에 푹 빠져 독일 함부르크 대학 시절 경영학과 한국학을 복수 전공했다. 독일어, 루마니아어, 영어, 프랑스어 등 언어에 남다른 감각이 있어 서울대, 서강대 어학당을 다니며 한국어 최고급 단계까지 수료했다. 2013년 대학원 졸업 후 한국 이민을 결심하고 푸마코리아 전략기획팀에서 근무하는 동시에 세종대 MBA 과정을 거치며 한국에 정착했다.개인의 의식을 높이고 인간의 존엄성과 인간성 강화, 나아가 사회의식을 높이는 것에 인생의 의미를 두고 있다. 그 목적으로 ‘HigherSelf 의식성장 학교’를 설립했다. ▶책속으로우리는 ‘끝’을 위해, 주말을 위해, 퇴근을 위해, 내년을 위해, 10년 후를 위해, 목표 달성을 위해, 어떤 일을 마무리하기 위해 사는 게 아닙니다. 우린 매 순간을 살아갑니다. 즉, 우리는 8시간 동안 사무실에 앉아 있을 때, 카페 카운터 뒤에서 커피를 준비할 때, 고객과 미팅할 때, 자신의 자아확장 기준대로 어떤 프로젝트를 실현할 때 삶을 살고 있습니다. 자아확장 기준의 가치, 목적, 목표, 전략, 행동은 우리를 더 밝은 미래로 안내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현재 순간을 어떤 형태든 온전한 존재로 살 수 있게 해줍니다.행동은 혐오를 유발하는 희생이 아닙니다. 행동도 삶 그 자체입니다. 결과만 삶이 아닙니다. 이 책에서 정의하는 ‘의미 있는 삶’은 짧고 강렬한, 그런 짜릿한 순간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목표는 지금 이 순간을 충분히 즐기기 위한 수단으로만 사용할 뿐입니다. 진짜 의미는 ‘지금 이 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입니다.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싶으면 목표와 과정을 온전한 하나로 봐야 합니다. 다시 말해 목표에 집착하지 않고 과정 그 자체를 우리 삶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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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당신은 다른 사람의 성공에 기여한 적 있는가 ]
팬데믹 이후, 변화된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는 생존 코드 혁신, 변화, 도약을 원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새로운 성장 공식!당신은 다른 사람의 성공에 기여한 적 있는가저자는 디지털 시대 속 효과적인 성장방법은 바로 ‘함께 배우고 나누는 성장’에 있다고 말한다.도서는 서로의 성장을 지원하며 발전한 기업과 인물 사례를 소개하며 혁신과 성장을 함께 달성하는 해답을 일러준다.▶이소영대학에서 공부하던 중 친구, 선배들과 인터넷 벤처기업을 설립하면서 IT 업계에 입문했다. 한국 스타트업의 원조인 네오위즈를 거쳐 마이크로소프트에서 17년 동안 다양한 IT 전문 커리어를 개발해왔다. 현재는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인플루언서팀, 아시아 총괄 리전 매니저로서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 IT 커뮤니티 리더의 성장과 발전을 도우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저서로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인재 2,000명을 만나 쓴《홀로 성장하는 시대는 끝났다》가
있으며,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세바시)’ 등 다양한 기업과 온라인에서 함께 성장하는 힘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그 밖에 커뮤니티 길찾사(커뮤니티에서 길을 찾은 사람들)를 운영하면서 커뮤니티 리더를
연결하는 일터 밖 파트너십에도 열정을 쏟고 있으며, 차세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지혜를 나누고 있다. ▶책속으로'당신은 다른 사람의 성공에 기여한 적 있는가' 이 질문을 받으면 당황할 수밖에 없다. 동료들과 단단하고도 유연한 파트너십을 만들고
그것을 통해 자신의 성과를 높이는 것은 물론 다른 사람들의 성공에도 기여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되었다.
조금 철학적이고 추상적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직원 평가에 많은 이들이 놀라워할 것이다. 나와
직원들 또한 이러한 평가 방식에 처음부터 적응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해를 거듭하면서 2가지 평가 기준을 고민하고 실제로 적용해본 결과 놀라운 성장의 경험을 하고 있다. 팀원들과 회사의 성장도 놀랍지만 나 자신의 성장과 변화는 훨씬 더 크고 놀라웠다. -p.47~48,
「“당신은 다른 사람의 성공에 어떻게 기여했나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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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네 명의 완벽주의자]
“우리는 행복한 완벽주의자가 될 수 있다.”20년간의 완벽주의 연구로 도출해낸 흔들림 없는 멘탈 강화 프로젝트! 내 안의 완벽주의로 더 행복한 나를 만드는 법네 명의 완벽주의자 이동귀, 손하림, 김서영 지음흐름출판 펴냄도서는 극심한 경쟁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심리적 문제인 완벽주의를 조명했다.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서는 자신을 채찍질하는 완벽주의를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도서는 이에 관한 실질적인 지침서로서 독자들을 안내할 것이다.▶이동귀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미주리주립대학교에서 상담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퍼듀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한국상담심리학회 부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학자로서 지난 20여 년간 완벽주의, 꾸물거림증, 자기가치감 등을 연구해왔으며, 상담심리사 1급 자격을 바탕으로 상담 및 교육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서른이면 달라질 줄 알았다》 《너 이런 심리법칙 알아?》 《내 아이에게 들려주는 매일 심리학》 《나 좀 칭찬해줄래?》 《상담심리학》 《청소년 자살행동 치료프로그램 매뉴얼》 등이 있다.▶손하림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주 연구 분야는 완벽주의와 정신건강, 식탐에 대한 정서조절 프로그램 개발, 이별방식 연구 등이다. 관련 주제로 등의 학술지에 논문을 출간하며 상담심리학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서영스토니브룩(Stony Brook) 뉴욕주립대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을 공부하고 있다. 박사과정에 재학하며 심리학 연구와 심리상담 수련을 병행하고 있으며, 주 연구 분야는 완벽주의와 대인관계에 미치는 우울, 자해 경험의 영향 등이다. 관련 주제로 ‘인간연구’ ‘재활심리연구’ 등의 학술지에 논문을 출간하였다. ▶책속으로도대체 뭘 잘못했는지 알려주지 않으면서 화만 내는 상사, 늘 꾸물거려 답답하게만 보이는 친구, 끊임없이 잔소리를 퍼붓는 가족, 더 가까워지고 싶지만 어딘가 거리감이 느껴지는 동료 등 관계에서 원인을 파악하기 어려운 문제로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아울러 완벽주의자는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완벽함을 추구한다는 것을 우리는 앞에서 자세히 살펴보았다. 따라서 완벽주의 유형이 다르거나 성향의 정도가 비슷하지 않으면, ‘나와는 맞지 않는 사람’ ‘이상한 사람’으로 누군가를 판단할 수도 있고, 다른 사람도 나를 그런 사람으로 생각할 수 있다. 앞으로 더 자세히 살펴볼 테지만, 완벽주의자의 유형은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완벽주의가 스스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과 관계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성향인 만큼, 어떤 일이 의도한 대로 되지 않거나 실수할 위험성이 커질 때 각 유형별 특징이 더욱 명확히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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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게임인류]
“디지털 세상, 메타버스의 시대를 살아갈 우리들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체험을 기반으로 한 ‘미래형 게임 지능’이다.” 저자 김상균 교수가 들려주는미래의 표준 문화, 게임 이야기게임인류김상균 지음몽스북 펴냄▶메타버스 시대, 게임 지능을 장착하라!비디오 게임을 잘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문제해결능력이 탁월하다. 이들은 주변의 변화를 빨리 감지하고, 동료들과 협업하며 문제를 빠르게 이해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찾아낸다. 그야말로 도서는 사회와 인간의 변화를 짚어주는 동시에 게임의 교육적 가치를 상세하게 짚어준다.▶김상균“나는 골프보다 게임이 좋은 대학교수입니다”저자, 김상균은 지금 글로벌 시장이 주목하고 있는 미래 산업 분야의 키워드, ‘메타버스’ 관련 국내 최고 전문가이다. 강원대 산업공학과 교수. 인지과학,
교육공학, 로보틱스와 산업공학을 공부하고, 게임 세상을 탐험 중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 리터러시’
담당 교수이자 교육부 초·중등 ‘게임 리터러시’ 교사 연수 담당 교수로 청와대 ‘대통령 직속 4차 산업 혁명 위원회’ 초청 강연을 비롯하여 공공기관, 기업, 방송에서 4차 산업 혁명 관련 전문가로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저서로는 『메타버스』를
비롯하여 『기억 거래소』, 『교육, 게임처럼 즐겨라』 등이
있다.
▶책속으로탐험-소통-성취의 과정은 인간이 인생을 살면서 가장 필요로 하는 3가지 요소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세 가지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다면 좋으련만, 많은 이들이 실생활에서 결핍을 느낀다. 예를 들어 나는 스포츠를 탐험하면서 누군가와 소통하고 싶은데, 회사에 가면 상사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탐험하라고 강요한다. 그 스트레스가 쌓이면 퇴근 후 집에 돌아왔을 때 동굴을 찾게 되고, 그곳에서 자신이 진짜로 원하는 탐험-소통-성취의 과정을 모두 이루고 싶어진다. -57P 어른들의 원더랜드도
게임 안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