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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인생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
내일도 우리가 여기 있을 거라고 착각하면서 산다면…우리가 살면서 쉽게 하는 착각은 내일도 여기 이 자리에 있을 거라는 생각이다. 하지만 사실 이건 당신이나 나나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것이다. 또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 친구, 가족 또한 내일 똑같은 자리에 그들이 있을 거라고 아무도 확신할 수 없다. ‘안녕’이라는 말 한마디 없이 홀연히 떠나버릴 수 있는 것이 인간의 운명이다.하지만 사람들은 매번 이 사실을 잊고 살아간다. 그러면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별것도 아닌 일로 상처를 준다. 그러나 인생의 의미를 알아가는 나이에 이르면, 이미 삶의 시간은 짧아진 토막 그림자처럼 얼마 남지 않게 된다. 그래서 깊은 회한과 후회를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하게 될 것이다. 이 책 『우리가 인생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은 살아가면서 이처럼 우리가 놓치기 쉬운 삶의 의미에 관해 이야기해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사람의 인생이라는 것이 아침 햇살 아래 이슬처럼 쉽게 사라지기 쉬운 것이란 깨달음도 다시금 알려주기 위해서다.“지금 이 순간, 그대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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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씽킹, 비즈니스를 혁신하다
패트릭 반 더 피즐 외 5명 지음김시내, 김종옥, 김현주, 이경숙, 이유종, 정선미 옮김틔움 펴냄경영 혁신, 신사업 기획, 신상품 개발을 위한 체계적인 디자인 방법론대기업, 스타트업, 투자자, 액셀러레이터, 공공기관, 병원 등 모든 조직 리더들의 디자인씽킹 교과서디자인씽킹이란 기본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디자인씽킹을 하면 누구나 학습과 반복 및 단련 과정을 통해 독창적이고 검증된 지속 가능한 가치를 만들 수 있다. 도서는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비즈니스 혁신을 디자인할 때 필요한 새로운 도구와 스킬, 마인드세트를 제시한다. 독자들은 디자인의 핵심을 파악한 사람들이 신사업과 신제품 및 IT 관련 프로젝트 등에 디자인을 적용한 사례, 그리고 디자인 원칙에 익숙한 사람들이 조직 및 경영 혁신에 디자인을 적용한 사례 등을 접할 수 있다. 또한 도서는 디자인이란 반복적인 과정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독자들을 디자인 여정으로 안내할 뿐 아니라 현재 독자들이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와 상품 개발을 넘어 디자인을 적용하고 스케일링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세상은 과거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하고 있다. 가장 빠른 변화는 사람들이 무수히 많은 것을 공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과거 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지식이었다면, 지금은 불확실성에서 기회를 찾아내는 능력이다. 도서는 고객의 숨겨진 욕망을 찾아내서 비즈니스와 조직 문화를 혁신하고 신제품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되는 통찰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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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브
스워브 닉 러브그로브 지음이지연 옮김마일스톤 펴냄 스워브란 럭비나 하키 등에서 많이 쓰이는 스포츠 용어다. 곡선으로 뛰거나 몸을 좌우로 틀면서 앞으로 나아가며 상대방을 제치는 기술을 뜻한다. 누구나 뻔히 알 수 있게 골대를 향해 직선으로 돌진한다면 어떻게 목표를 이룰 수 있겠는가. 이리저리 움직이고 폭을 넓혀야 결국에는 궁극적인 목표를 이룰 수 있다. 스포츠뿐 아니라 일과 인생 역시 마찬가지다. 오늘날처럼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복잡하고 다양한 사회에 성공적으로 대처하려면 한 분야에만 매달릴 게 아니라 이리저리 모색하고 옆길로도 일탈해보면서 자신의 지평을 넓히는 ‘스워브 전략’이 필요하다. 이에 저자는 200명이 넘는 사람들을 인터뷰하며 효과적 ‘스워브 전략’을 여섯 가지 방법으로 정리해 도서에 담아냈다. 깊이의 이점을 활용하면서도 인생을 폭넓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스워브 전략’을 실행한다면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인생과 커리어를 손에 넣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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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슬
허슬 닐 파텔·패트릭 블라스코비츠·조나스 코플러 지음유정식 옮김21세기북스 펴냄 꿈이 없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그것을 성취하고 이뤄내는 사람은 드물다. 그렇다면 ‘현재의 나’에서 ‘미래의 되고 싶은 나’로 인생의 방향키를 움직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도서의 핵심인 ‘허슬(hustle)’은 ‘어떤 일을 기필코 일어나게 한다’는 의미로, 기업가이자 컨설턴트인 닐 파텔, 패트릭 블라스코비츠, 조나스 코플러가 새로운 관점으로 일과 인생을 바라보는 법을 공유하기 위해 정의한 개념이다. 여기서 새로운 관점은 즐길 수 있는 프로젝트를 발견하고 재능과 성장, 수입과 행복을 증진해줄 사람과 기회를 찾는 길이다. 이를 위해 저자들은 사회의 시스템 속에서 당연하게 살아가는 수동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다시 인생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추진하도록 돕는 ‘마음, 머리, 습관’의 프레임을 알려준다. 이 도서는 한때 가졌지만 잊어버렸던 꿈을 되찾기 위한 준비운동이자 실행력을 끌어내는 재부팅 버튼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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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인 낙관주의자
지적인 낙관주의자 옌스 바이드너 지음이지윤 옮김다산북스 펴냄 도서는 낙관주의에 대한 편견을 부수고 그 가치를 재발견하는 다양한 분야의 흥미로운 연구결과들로 가득 차 있다. 사회생활과 사생활의 영역을 넘나들며 지적인 낙관주의자들이 인생 전반에서 더 편안하고 즐겁게 살아가는 비결을 파헤치는 것이다. 저자인 옌스 바이드너 교수가 언급하는 지적인 낙관주의자는 순진하게 “다 잘 될 거야.”라며 미래를 장밋빛으로만 바라보며 현실을 외면하는 사람이나 무작정 “우리 그거 해 보자!”라고 덤비는 사람들이 아니다. 지적인 낙관주의자들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진지하게 검증하고, 그 결과를 긍정적으로 예측할 수 있을 때 터보 엔진에 스위치를 켠다. 그리고 일단 엔진이 켜지면 확신을 하고 긴 호흡으로 밀어붙인다.이제 도서의 안내를 따라 단순하면서도 유능한 ‘지적인 낙관주의’를 당신의 사고방식으로 선택한다면 당신도 마음 편히 살고, 잘 자고,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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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풀
파워풀 패티 맥코드 지음허란·추가영 옮김한국경제신문 펴냄 넷플릭스가 성장과 혁신을 이룬 근간에는 독특하고 높은 성과를 내는 기업문화가 있었다. 도서는 14년간 넷플릭스의 기업문화를 창조하고 정착시키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한 전 최고인재책임자(CTO, Chief Talent Officer) 패티 맥코드가 쓴 책으로, 넷플릭스 기업철학의 정수를 담고 있다. 실제로 패티 맥코드는 세계적 화제가 된 ‘넷플릭스의 자유와 책임의 문화 가이드’를 만든 핵심 인물이다. 넷플릭스의 자유와 책임의 문화에 대해 자유와 책임의 문화 가이드는 넷플릭스의 모든 직원이 회사의 철학과 목표를 이해하게 하려고 만든 것이다. 도서를 통해 독자들은 넷플릭스가 어떻게 높은 성과를 내는 조직으로 탈바꿈하여 성장했는지, 그간의 시행착오와 분투의 과정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아울러 이를 통해 각 조직과 리더가 현장에서 응용할 수 있는 실용적 로드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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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생각만큼 생각을 잘하지 못하는 이유
당신이 생각만큼 생각을 잘하지 못하는 이유앨런 제이콥스 지음김태훈 옮김코리아닷컴 펴냄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번 생각의 오류와 편향에 빠진다. 넘쳐나는 가짜 뉴스, 편파적인 논쟁, 정보의 과잉에 쉽게 넘어지며, 생각의 속도를 넘어선 소셜 미디어에서 길을 잃는다. 우리의 궁극적인 목적은 ‘제대로’ 생각하는 것이다.도서는 말 한마디로 상대의 논리를 단숨에 제압할 수 있는 기술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오히려 당신이 논쟁에서 질 수 있고, 깊이 생각할수록 위험에 처할 수도 있다고 강조한다. 그 관점에서 저자는 생각을 더 잘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며, 보다 지적이며 인간다워지겠다는 의지가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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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어떻게 일하는가
네이버는 어떻게 일하는가신무경 지음미래의 창 펴냄네이버는 1997년 삼성SDS 사내 벤처에서 시작해 1999년 네이버컴으로 독립한 뒤 지금까지 20여 년 만에 국내 1위 인터넷 기업을 넘어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제는 검색 플랫폼을 넘어 기술 플랫폼으로 진화해가고 있으며, 나아가 자율주행차와 AI로봇에 이르기까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분야에 도전하고 있다.도서는 이러한 네이버 플랫폼의 역사와 현재, 미래에 대한 전망을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비롯한 수많은 네이버 구성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리얼 인사이드 스토리’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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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MONEY롭 무어 지음이진원 옮김다산북스 펴냄저자는 여러 번 사업에 실패하고, 파산한 다음, 바닥부터 시작해 불과 3년 만에 백만장자로 거듭나면서 부를 끌어당기는 메커니즘을 직접 경험했다. 그 뒤 억만장자와 성공한 기업가들을 수없이 만나며 그들이 공통으로 가진, 세상의 부정적인 통념과는 반대되는 핵심요소와 더 많이, 더 빨리, 더 똑똑하게 부를 만드는 심리적이며 과학적인 공식을 발견했다. 저자는 돈에 대한 거짓, 과장, 왜곡, 더 많은 부를 얻지 못하게 막는 모든 부정적 요소를 낱낱이 반박한다. 또한 부에 대한 많은 잘못된 이해와 오해를 철저히 깨고, 돈과 관련하여 더욱 나은 견해와 입장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