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연수원은 1990년 12월에 개원해 지난 20년간 보험설계사 및 임직원의 영업과 업무 능력의 향상을 위하여 수준 높은 교육의 장을 마련해왔다. ‘최고를 지향하는 든든하고 수익성 있는 고객중심의 생명보험사’라는 비전 아래 고객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 약속한 혜택을 정직하고 신속하게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해온 알리안츠생명의 고객중심, 고객지향 이념을 고스란히 이어온 알리안츠생명 연수원을 찾았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이곳은 서울 근교 2만 3천여 평의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만날 수 있어 한번 찾은 고객은 영원한 고객이 될 만큼 교(敎)와 휴(休)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서울 강남에서 자동차 기준 35분, 경부고속도로 오산IC 15분 거리인 지리적 이점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더없이 매력적이다. 훌쩍 떠나는 가벼운 마음으로 알리안츠생명 연수원에 도착하면, 다양한 교육 시설을 통해 교(敎)를, 야외체육시설인 천연잔디구장, 테니스장, 다목적구장, 풋살장, 헬스장, 골프연습장, 탁구장 등 건강증진 시설, 푸르른 자연이 있는 휴(休) 천국으로 진입할 수 있다.
사람 양성 중시하는 술, 담배 없는 친환경 공간
“사람 하나가 귀하니까 어떻게 도와줄 것이냐를 항시 고민하고 최대한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하는 김근성 알리안츠생명 연수원 원장은 연수원의 세 가지 운영 수칙으로 깨끗함, 쾌적함, 안전함을 꼽는다. 숙박시설도 2인 1실로 영리 목적보다는 안락한 공간을 지향한다.
“쾌적한 자연환경과 첨단 교육시설, 각종 쉼터와 깔끔한 음식이 만나 최적의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는 알리안츠생명 연수원은 술과 담배 등 각종 유흥이 전혀 허용되지 않아 더욱 특별하다. 그래서 이곳의 모든 환경은 ‘어떤 곳이 학습하기 좋은 공간일까? 어떤 곳이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일까?’에 맞추어져 있다.
김 원장은 술, 담배 없는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2년 전부터 연수원 문화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해왔다. 교육문화 개선 캠페인을 통해 캠페인 시작 1년간 적응기를 지나 지금은 문화가 정착되어 술, 금연, 도박이 없는 ‘만남의 장, 휴(休)의 장’로 유명하다.
지리적 여건과 자연환경, 철저한 운영수칙 덕에 연수원을 찾는 고객층도 다양하다. 삼성서울병원도 오랜 고객으로 연수원에 한번 온 손님은 깨끗하고, 학습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 휴식할 수 있는 이곳을 다시 찾는다.
참교육과 참 맛, 참 휴식 누리기
안락함뿐만 아니라 최상급의 교육 시설을 자부하는 이곳은 대강당(수용인원 480명) 1실, 대강의실(수용인원 100명) 1실, 중강의실(수용인원 각 80명) 2실, 소강의실(각 40명) 5실, 분임토의실(각 15명) 6실을 비롯해 첨단 A/V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교육진행자 전용PC가 설치된 교육진행실은 진행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강의실과 비슷한 크기와 모니터 26인치가 초이스틱으로 전부 작동하는 첨단시설 때문이다.
휴(休)에 빠질 수 없는 요소 중 하나는 단연 식(食)이다. 모든 음식의 원재료를 직접 구매해 최고의 조리사가 조리하기 때문에 한 끼 7천 원의 식사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깔끔하고 정갈하다. 총 천여 종의 다양한 메뉴 개발로 다양한 음식을 음미할 수 있다. 연수원에 와 음식을 맛보고 다녀간 손님은 거의 공통으로 음식 맛을 칭찬할 정도다.
정예병 양성, 멘토링과 부서별 교육
‘최고를 지향하는 든든하고 수익성 있는 고객중심의 생명보험사’란 비전은 괜한 말이 아니다. 글로벌 컴퍼니인 알리안츠그룹의 알리안츠생명은 사원 교육에도 특별함이 묻어난다.
“다양한 시청각 교재 개발, 강의, 학습을 현장 학습 위주로 배분을 넓히고 멘토, 멘티 제도를 굳혀서 정예병 육성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멘토, 멘티 제도는 공식적인 것은 아니지만, 지점 자체적으로 실행하도록 하고 있다. 입사 때, 신입사원의 육성을 위한 담당 팀 매니저가 있고, 일부 큰 지점 일반 팀장, 팀 매니저는 신입사원 육성과 관리만하는 매니저가 있다.
연수원에서는 교육 시설을 총체적으로 관리하고 있고, 교육부서는 본사에서 콘텐츠를 자체 개발하고 있다.
교육 채널은 전업주부 대상 여성설계사, 알리안츠 어드바이저, AAA 그룹, 남성 위주 학력 대졸 이상, 보험이 최초직업이 아닌 다른 직업 경험한 경력직인 PA, 방카슈랑스 조직, 전속 대리점, 관리 조직 등이다.
판매채널마다 교육 하는 대상이 여성설계사, 남성 고학력자, 은행원, 대리점 등 다양해 교육의 눈높이를 다르게 하여 교육 기획하는 데 집중하고, 자체 교수진을 구성하고 있으며, 그들이 직접 교재를 만들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글 김현지 기자 사진 성무현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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