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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1-25 14: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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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석 (입소 대표이사)

2017년도는 KPI를 철저히 분석하여 교육에 연계시켜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회사나 본부별 KPI를 분석하여 이와 연계된 교육목표를 수립해야 한다. 전사 KPI는 물론이고 각 사업부문의 KPI 중 우선순위가 높은 지표를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이를 높이기 위한 핵심성공포인트를 발굴하여 직접 인재육성 목표 및 교육목표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 다음으로, KPI를 교육목표화했다면, 현업관련사례 등 실제비지니스역량을 강화시켜 줄 콘텐츠를 발굴하고, 실무와 가장 가까운 형태인 Role Play나 Case Study등 체험 및 실습위주교육방법으로 교육한다. 직원들의 현재 행동 중 성과달성을 저해하는 요인이나 고객만족을 성공적으로 가져오는 요인을 찾아 그것을 집중적으로 연습시키고 강화시키는 쪽으로 교육내용 및 교육방법을 세팅하는 것이다. 그 다음으로, 교육 이후 3개월 정도에 교육이 실제 현업에 얼마나 도움이 되고 있는지 ‘현업적용도’를 확인하는 것이다.

중간관리자의 성과역량 강화
2017년은 저성장기의 전형적인 양상인 경쟁심화, 경기불황에 따라 성과창출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특히 중간관리자의 성과역량을 강화해야 한다.

사업부제, 책임경영제, 독립채산제 등 사업조직의 권한위임과 책임경영 강조해야 하며, 전사성과관리에 따른 팀장의 소사장마인드 확산이 필요하다. 팀제도입에 따른 단위조직의 업적평가 강화도 중요하며, 중간관리자의 성과관리역량 강화교육으로 사업기획, 목표설정, 성과관리, 원가관리, 위기관리, 그리고 성과창출 조직구축 및 관리(권한위임, 동기부여), 현업인재육성 등에 집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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