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의 인터넷원격훈련 지원정책 변화가 시장을 뒤흔들어 놓은 지 반년이 가까워 오고 있는 이 시점에서 시장은 과도기에도 채 진입하지 못한 업계는 아직도 혼란기에 놓여있는 것으로 보인다. 봄은 왔으나 아직도 이러닝 업계는 엄동설한이다. 사실 지금이야말로 노동부는 업계 온도 조절에 만전을 기해야 할 시점이다. 이러닝 콘텐츠 서비스 업체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는 인터넷 원격 훈련기관(이하 이러닝 기관)의 대표기업인 크레듀(대표 배재근), 휴넷(대표 조영탁), 유비온(대표 임재환)의 고민을 통해 앞으로 일어날 시장의 변화를 예측해 보고 제도 변경이 업계에 미치는 파장은 어느 정도인지, 기업의 교육 담당자들이 인식해야 할 시사점을 짚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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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는 지난해 8월‘사업주에 대한 직업능력개발 지원
규정’을 고시하고 10월 1일부터 시행해왔다. 훈련기관의
등급에 따른 교육비 차등지원을 사실상 폐지하고, 콘텐츠 심사 방식을 변경하여 이러닝 콘텐츠의 양적인 성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던 질적인 부분의 개선을 제고하고자 마련된 제도이
지만, 업계에서는 대응할 시간이 충분치 않아 적잖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그동안 제도의 소소한 변화는 있어 왔으나. 지금과 같은 큰 변화는 전례가 없었던 까닭에 교육훈련 공급자인 이러닝 기관들은 대책
마련에 여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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