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인 낙관주의자
옌스 바이드너 지음
이지윤 옮김
다산북스 펴냄
도서는 낙관주의에 대한 편견을 부수고 그 가치를 재발견하는 다양한 분야의 흥미로운 연구결과들로 가득 차 있다. 사회생활과 사생활의 영역을 넘나들며 지적인 낙관주의자들이 인생 전반에서 더 편안하고 즐겁게 살아가는 비결을 파헤치는 것이다.
저자인 옌스 바이드너 교수가 언급하는 지적인 낙관주의자는 순진하게 “다 잘 될 거야.”라며 미래를 장밋빛으로만 바라보며 현실을 외면하는 사람이나 무작정 “우리 그거 해 보자!”라고 덤비는 사람들이 아니다. 지적인 낙관주의자들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진지하게 검증하고, 그 결과를 긍정적으로 예측할 수 있을 때 터보 엔진에 스위치를 켠다. 그리고 일단 엔진이 켜지면 확신을 하고 긴 호흡으로 밀어붙인다.
이제 도서의 안내를 따라 단순하면서도 유능한 ‘지적인 낙관주의’를 당신의 사고방식으로 선택한다면 당신도 마음 편히 살고, 잘 자고,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