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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02 10: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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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숙 대표


경력 사항

C&D기업컨설팅 대표

펀라이프 코칭센터 대표 및 원장한국장애인고용공단 위촉강사

올윈에듀 교육팀 원장

한국인재개발원 전임교수

한국기업교육개발원 평생교육원 원장

송호대학교 산학협력단 외래교수


학력 사항

배재대학교 경영대학원 컨설팅학과 박사

광운대학교 교육대학원 코칭심리학과 석사



일과 삶의 균형, 밀레니얼세대와 Z세대, 첨단기술의 발달에 따른 100세 시대 등 다양한 화제는 기업의 조직문화와 평생학습에 대한 상당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그렇다면 기업의 이상적 조직문화는 무엇이며, 이를 정립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평생학습시대에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어떤 관점을 가져야 할까.

11년간 HRD 강사로 활동해온 서경숙 C&D기업컨설팅 대표는 이와 같은 거대한 이슈에 대해 공감과 강점 발현을 해답으로 제시한다. 그녀는 조직의 목표에 대한 전사적 공감이야말로 조직문화 혁신의 지름길이며, 진정한 자신의 강점을 찾아 끊임없이 변화해야만 시대의 변화에 휩쓸리지 않는다고 제언한다.



지난 2018년은 서경숙 C&D기업컨설팅 대표에게 무척 바쁜 한 해였다. 강사로서 활동하는 것에 더해 직무역량강화교육 컨설팅, 법정의무교육, 특강 및 직무역량강화 워크샵을 아우르는 C&D기업컨설팅을 설립했기 때문이다. 이제 서경숙 대표는 본격적으로 교육기관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이 활동의 원동력은 강사라는 직업과 교육이라는 분야가갖고 있는 매력이라고 그녀는 얘기한다.


“강의는 주어진 시간과 공간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무대입니다. 제 강의에 집중해주시고 제가 나누는 내용에 긍정적인 피드백을 보내주시는 학습자분들을 접할 때마다 무척 영광스럽습니다. 

저는 교육이야말로 끊임없는 자극을 통해 기업이라는 거대한 조직이 도태되지 않게 하는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특별한 일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 책임감, 뿌듯함은 제게 끊임없이 일에 몰두할 수 있는 힘을 줍니다.” 


서경숙 대표는 강사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끼고 기업교육으로 활동영역을 넓혔다. 그녀는 기업교육의 현장에서 컨설팅 방안을 연구하며, 조직문화야말로 기업을 발전하게 하는 힘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서 그녀는 현시대 주 52시간 근무제와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심으로 조직문화에 대한 자신의 관점을 명확하게 풀어냈다.


“이상적인 조직문화를 위해서는 임직원들의 공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의 목표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면 임직원들은 맡은 업무에 주인의식을 갖고 임하게 되므로 공동의 협업이 가능합니다. 공감이야말로 창의, 융합, 소통과 같은 기업의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키워드입니다.”


밀레니얼세대를 지나 Z세대가 속속들이 기업에 합류하고 있는 이 시점에 공감은 모든 기업의 관심사다. 서경숙 대표는 신선한 자극을 제공할 수 있는 교육이야말로 공감을 중심으로 임직원의 변화를 끌어낼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를 통해 상급자들은 후배직원들을 포용으로 이해하고, 신입사원들이나 중간관리자들은 적극적인 의견제시가 가능하다. 


“권위적인 사고를 가진 어른이나 선생님을 비하하는 학생들의 은어인 ‘꼰대’가 국가적으로 확산되었습니다. 이는 공감을 통해 소통하는 사회를 위한 열망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리더들과 구성원들의 공감은 기업의 생존과 직결됩니다.”



▲ 서경숙 대표는 조직문화와 평생학습을 위해 선도적인 영향력을 펼치고자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이처럼 공감의 중요성을 기업에 전하고 있는 서경숙 대표는 조직문화와 함께 100세 시대의 도래에 따른 평생학습에도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서경숙 대표는 선생님이라는 자신의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타인에게 도움을 주는 것에 뿌듯함을 느끼는 스스로의 강점을 발견하고 강사의 길로 접어들었다. 그녀는 평생학습시대를 슬기롭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이러한 강점 파악과 실행력이 필수적이라고 제언한다.


“많은 직장인이 진정한 자신의 꿈과 강점에 대해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대 사회의 큰 문제점이기도 하죠. 제2의 인생에 대한 불안감으로 많은 책을 보고, 자격증을 찾아보지만 정말 중요한 건 진정한 자신을 찾고 그에 맞는 실행력을 발휘하는 것입니다. 기업교육 현장에서 만난 직장인들은 그간의 경험을 믿고 기획에만 몰두하는 성향이 강합니다. 하지만 환경은 어제 다르고 오늘 다릅니다. 기획에 더해 직접 실행해보고 판단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서경숙 대표는 이와 같이 미래의 기업과 직장인들의 과제인 조직문화와 평생학습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최근에는 교육 분야의 여성 CEO들이 협업할 수 있는 모임을 만들기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그야말로 열과 성을 다해 개인과 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네트워크를 꿈꾸는 서경숙 대표. 조직문화와 평생학습을 중심으로 그녀가 선도적인 영향력을 펼치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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