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듀테크가 세계적으로 활성화되면서 MOOC, 플립러닝, 마이크로러닝, 소셜러닝 등 다양한 형태의 학습방법 및 프로그램이 등장하고 있다.지금 세계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일으키며 4차 산업혁명시대로 들어서고 있다, 거대한 변화의 물결 가운데 초연결 및 초융합 시대가 펼쳐지고 있다. 교육 역시 첨단기술과 결합해 에듀테크라는 새로운 개념을 불러왔다.
무엇보다 에듀테크는 시공간에서 자유로워 교육의 주요 요소였던 교사, 교재, 교실의 전통적인 가치와 역할을 무용하고 희미하게 만들었다. 그 특징을 중심으로 에듀테크는 HRD 분야에서도 나날이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그야말로 교육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하며, 에듀테크는 HRD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있다.
전통적 학습은 교사가 교실에서 학생들에게
지식과 정보를 주입하는 수동적 성격을 띠었다.
하지만 첨단기술의 발달로 세상은 대부분의 지식과 정보를
직접 공유할 수 있는 환경으로 변혁을 일으키고 있다.
그로 인해 학습공간, 학습자, 교수자의 역할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에듀테크가 야기하는 교육과 HRD의 혁신
에듀테크가 기존의 교육은 물론 HRD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에듀테크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가상현실(Virtual Reality, 이하 VR)과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이하 AR)을 중심으로 인포멀러닝의 효과를 고도화하며 학습을 새롭게 규정하고 있다.
에듀테크는 전통적 교육에 정보통신기술이 결합한 산업을 의미한다. 에듀테크가 세계적으로 활성화되면서 MOOC, 플립러닝, 마이크로러닝, 소셜러닝, 미네르바스쿨 등 다양한 형태의 학습방법 및 프로그램이 등장하고 있다. 실제 미국 교육부에서도 ‘국가 교육 기술 플랜’을 발행하면서 에듀테크의 활용을 장려한 지 오래다.
에듀테크는 이제 필수적으로 조명해야 하는 영역이다.
이러닝의 진화된 모습인 에듀테크는
근본적으로 오프라인에서 교수자와 학습자의 만남을 용이하게 하고자
인터넷을 매개로 연결시켜주는 학습이다.
이를 통해 투명성과 연결성은 고조됐다.
이제 에듀테크를 통해 누구나 일상생활 속에서 교육적 성향과 수준에 맞는 최상의 학습을 제공받을 수 있다. 그 특징을 중심으로 전문가들은 에듀테크가 가져올 교육의 변화에 대해 크게 세 갈래로 짚어보고 있다.
먼저, 교육자의 역할이 축소하리란 예상이다. 빅데이터 및 알고리즘 기반의 교육서비스가 확산되면서 학습자 맞춤형 교육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 생겨나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이 영역의 한계를 넘나들며 교육자의 자리를 대체하고 있다.
또한, 물리적인 학습공간이 아닌 가상교실에서 수업에 참여하리라는 예측이다. 글로벌 선도 기업들이 VR 투자에 앞장서며 VR 기술 중심의 교육 시장은 더욱 확대될 것이다.아울러 학생이 교사가 되고 교사가 학생이 되는 환경이 구축되며 자유로운 교육의 장이 형성될 전망이다. 현재도 참여, 개방, 대화, 커뮤니티, 소셜미디어의 5대 특징이 소셜러닝에 그대로 반영되고 있으며, 학습자와 교육자의 구분 없이 구성원으로서 학습에 참여, 제작, 공유하는 등 자발적인 교육 시스템이 형성되고 있다.
이와 같이 에듀테크는 단순히 기술과 교육의 결합을 넘어 전통적인 학습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시대적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 이제 에듀테크를 통해 누구나 일상생활 속에서 교육적 성향과 수준에 맞는 최상의 학습을 제공받을 수 있다. 에듀테크의 특징적 키워드, ‘투명성’, ‘연결성’, ‘맞춤형’
에듀테크가 비약적으로 발전해나가며 교육과 HRD는 변화를 가속하고 있다. 따라서 기업에서 HRD 부서는 새로운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내재해야 한다. 그 역량에 따라 HRD의 효과는 명과 암을 달리할 것이기 때문이다.이진구 한국기술교육대학교 HRD학과 교수에 따르면 에듀테크의 발달에 따라 HRD의 역할을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 있다.
“무엇보다 에듀테크를 활용한 학습을 확대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컨대 과거에는 의학, 화학, 공학 등 실질적으로 비용이 높고 위험이 드는 요소가 있는 학습을 경험하기 어려운 곳에 가상현실을 통한 교육이 실행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힐튼 호텔에서 룸서비스 직원을 교육시키듯이 대상과 직무에 따라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한 곳이라면제한 없이 활용되며, 그 활용도는 급속도로 확대괴고 있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는 에듀테크의 흐름을 면밀히 살펴봐야 합니다.”
에듀테크는 이제 학습하는 데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하고 있다. 에듀테크는 기술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이점이 있으며, 특징적인 키워드로는 ‘투명성’, ‘연결성’, ‘맞춤형’이 특별히 강조되고 있다.
이경전 경희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는 “이러닝의 진화된 모습인 에듀테크는 근본적으로 오프라인에서 교수자와 학습자의 만남을 용이하게 하고자 인터넷을 매개로 연결시켜주는 학습.”이라며. “이를 통해 투명성과 연결성은 고조됐다.”고 언급했다.
예를 들어, 과거 온라인으로 영어를 학습할 때, 전화영어는 교수자를 실제로 관찰할 수 없었다. 하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동영상과 메시지가 표시되며 투명성은 증가했다. 또한, 위키피디아는 누구든지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해 직접 지식과 정보를 등록, 수정, 보완할 수 있는 백과사전으로 연결성을 극대화한 학습 공간이다.
최근 투명성은 VR을 통해 더욱 강조되고 있다. 교수자와 학습자의 소통을 한층 생생하게 구현해주기 때문이다. 사진이 없는 책과 사진이 있는 책을 읽는 차이와 같다. 그런가 하면 연결성은 AR을 통해 점점 뚜렷해지고 있다. 예술작품을 관람하는 것도 좋지만, 그것과 함께 풍성한 자료를부차적으로 접하게 된다면 그 효과는 사뭇 다르다.
아울러 VR과 AR에 인공지능이 더해지면서 에듀테크는 ‘맞춤형’ 역시 부각되고 있다. 인공지능 기반 학습은 ‘Adaptive Learning’로 불리는 중이다. 이경전 교수는 “기존의 온라인교육은 대량생산 학습 방식.”이라며, “이제는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을 통해 학습자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 방식이가능해졌다.”고 언급했다.
다시 말해, 에듀테크는 본질적으로 투명성, 연결성, 맞춤형이 고도화된 학습을 지향하고 있다.
▲ ▲ 에듀테크의 발전으로 앞으로는 물리적인 학습공간이 아닌 가상의 교육장에서 수업이 진행될 전망이다.미네르바스쿨로 상징되는 에듀테크의 성장과 변화
에듀테크는 사업적으로도 더욱 다양하게 활용되며 발전하고 있다. 세간에 유명한 MOOC도 이미 등장한 지 오래됐다. 알려졌다시피 MOOC는 Massive, Open, Online, Course의 줄임말로 오픈형 온라인 학습 과정을 뜻한다. 교실의 경계를 벗어나 학습동영상을 통해 질의응답, 토론, 퀴즈, 과제제출 등 양방향 학습이 가능하다. 세계적으로 MOOC의 영향력은 확장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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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 SPECIAL REPORT 에듀테크 1909.p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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