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로 산다는 것
제임스 홀리스 지음
김현철 옮김
더퀘스트 펴냄
남성의 근원적 공포는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일과 가족을 부양하며 기대를 충족시켜야 한다는 공포, 다른 하나는 마치 전쟁터에 있는 것 같은 물리적, 심리적 시련에 대한 공포다. 안타깝게도 남성들은 자신이 얼마나 공포에 취약한지 자신에게나 타인에게나 거의 털어놓지 못한다. 도서는 진정한 자유를 위해서라면 남성들이 자신의 공포를 부끄러워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hrd.co.kr/news/view.php?idx=505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