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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27 15:04:16
  • 수정 2019-12-17 17: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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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켄 후 화웨이 순환 회장은 지난 ‘화웨이 커넥트 2019’ 컨퍼런스에서 디지털 기술은 모든 인류를 위해 발전되고 사용돼야 한다고 제언했다. (사진 출처: 화웨이 순환)



화웨이 순환은 지난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기술 컨퍼런스 ‘화웨이 커넥트 2019’를 개최했다. 컨퍼런스의 목적은 많은 사람이 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받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화웨이는 전 세계 ICT 산업 발전을 위해 매년 이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주제는 ‘인텔리전스의 진화’였다.


강연을 맡은 켄 후 화웨이 순환 회장은 “향후 5년간 5억 명의 사람들에게 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켄 후 회장은 “모두를 위한 기술은 더 많은 개인, 가정, 단체가 디지털 세상의 아름다움을 즐기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라며 “우리는 약자를 보호하는 동시에 평범한 사람들을 더 특별하게 만들기를 원하며, 이것이 바로 기술이 지닌 가치.”라고 역설했다. 아울러 그는 “디지털 융합은 기업, 정부, 사회 모든 구성원의 협력이 요구된다.”라고 덧붙였다.


‘모두를 위한 기술(TECH4ALL)’ 프로그램은 지능형 인프라를 설치해 모든 사람과 조직이 정보통신기술에 동등하게 접근하고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다. 화웨이는 전 세계 30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통신서비스를 사용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켄 후 회장은 무엇보다 “기술은 상아탑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모든 인류에게 혜택을 제공해야 한다.”라며 화웨이의 디지털 기술이 모든 사람, 가정 및 조직에 도움이 되길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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