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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1-10 18:28:57
  • 수정 2020-01-10 18: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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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봉석 LG전자 사장은 간담회에서 수익 기반의 성장 전략을 일관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 LG)



권봉석 LG전자 사장인 현지시간으로 지난 8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CEO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그는 “디지털 전환을 과감하게 추진해 성장과 변화를 이끄는 동시에 고객에게 가치를 준다는 ‘사업의 본질’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권봉석 사장은 “올해도 경영환경이 녹록치 않을 것.”이라고 전망하며 변화를 통한 성장, 성장을 통한 변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권 사장은 디지털 전환 가속을 강조했다. 그는 “시장환경이 급변하는 시대에 디지털 전환은 능동적 대응책이자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의 지름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LG전자는 선제적인 미래준비를 위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봇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영역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또한 미래를 위한 인재육성의 중요성도 인지해서 외부 인재 영입과 사내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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