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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17 22: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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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제2차 ICT 비상대책회의’에서 참가자들의 의견을 듣고 있다. (사진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지난 4월 16일 디지털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이후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제2차 ICT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포스트 코로나19의 핵심은 디지털 전환이며, 이를 가속화하기 위해 5G와 클라우드를 강화하고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data), 클라우드(Cloud)로 이어지는 혁신기술의 통합적 연계와 활용을 구현하는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한 온라인 비즈니스, 언텍트 소비와 물류 문화, 원격기반 산업 등 디지털 경제 구축을 위한 미래의 수요를 발굴하고, 비대면 산업 육성에 필요한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R&D 투자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엄청난 경제‧사회적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디지털 역량을 전면적으로 활용해서 비대면 산업과 같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신산업을 창출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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