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의 몸 이야기
한근태 지음
미래의창 펴냄
자유란 무엇이든 할 수 있고 혹은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자유에는 전제가 따른다. 바로 육체적 자유다. 아무리 돈이 많고, 시간이 충분하고, 조직에서 지위가 있어도 자신의 몸 하나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우리가 열심히 운동하면서 생활습관을 바꾸는 이유는 나이가 들어도 내 몸을 마음대로 움직이기 위함이다. 저자는 내 몸의 진짜 주인이 누구인지 깨달아야 건강한 일과 삶을 영위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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