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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10 11: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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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 구성원이 서초구 본사 사옥에서 비대면 웹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출처: KCC)



지난 8월 3일 업계에 따르면 KCC가 팬데믹 장기화로 인한 대면영업 활동에 생긴 제약을 극복하고자 온택트 방식의 고객 소통 강화에 나섰다고 한다.


KCC는 건축 산업 분야 기업간거래(B2B) 고객을 대상으로 온택트 방식의 고객 맞춤형 웹 세미나 형태인 웨비나를 진행했다. 


웨비나는 ▲석고보드 천장재 뷰티클(화장실 칸막이 시스템) 보온단열재 창호 건축도료 실란트 등 KCC가 생산하는 건축자재 제품 전반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특히 각 제품별 종류와 특장점 등 기본적인 제품 소개를 비롯해 이를 활용한 설계 제안, 시공법, 품질 관리, 관련 법규 및 정책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정보를 고객사에게 제공한다.


웨비나는 KCC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세미나 수강 목적(자재선정, 직원교육 등), 업체 구분(시행사, 설계사, 시공사 등), 수강 희망 컨텐츠 등을 구체적으로 선택하면 맞춤형으로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재까지 웹 세미나에 설계사 37개사, 인테리어사 18개사 등의 고객사들이 참여하며 KCC는 온라인을 통한 고객 소통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KCC 관계자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활용해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소통이 제한되더라도 충분히 고객과 깊이 있게 맞춤형으로 세미나를 진행할 수 있다."며 "KCC의 우수한 역량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가치 있는 정보를 전달해 원활한 영업지원 및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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