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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29 15:54:36
  • 수정 2021-12-29 1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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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 시대의 ‘리더’들이

반드시 갖춰야 할 생존전략과 뉴노멀 리더십!



행복한 리더가 끝까지 간다


김영헌 지음

플랜비디자인 펴냄



기업의 미래 생존 전략, ‘성장과 행복’을 이끄는 리더십


팬데믹으로 촉발된 변화는 세상의 질서와 가치를 새롭게 정의했다. 저자는 혼란스러운 세상의 중심에서 리더들에게 조직의 생존과 행복을 이끄는 뉴노멀 리더십을 제시한다.

저자는 조직의 생존전략을 도모하기 위한 리더십 과제를 ‘위드 코로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MZ세대와의 공존’으로 정리했다. 이를 중심으로 저자는 일과 삶 리디자인, 성장으로 이어지는 경영시스템 구축, 효과적 커뮤니케이션 등을 아우르며 구체적인 솔루션을 풀어낸다. 오랜 기간 ‘인사’, ‘인재육성’, ‘혁신’ 등에서 성과를 냈고, CHO로도 활동했던 저자의 경험은 HRD 통찰력을 얻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아울러 도서는 불확실성 속에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핵심은 조직과 구성원 전체의 행복한 미래와 성장에 대한 염원이라고 강조한다. 기업이 초유의 위기를 맞이한 가운데 도서는 리더들에게 포스트 팬데믹 시대를 돌파할 뉴노멀 리더십을 바탕으로 성장과 행복이 가득한 조직을 만들 이정표를 제시할 것이다.



대변혁기를 맞은 기업의 과제

‘성장과 행복’을 발현하는 리더십


엄준하 한국HRD협회 회장 추천!!

‘위기 속에서 발휘되는 진정한 리더의 역량’


“경영 철학과 일하는 방식까지 송두리째 뒤흔드는 대변혁기를 맞아

기업의 리더는 생존과 행복의 무늬를 어떻게 디자인할 것인가?”


모든 기업을 향한 질문에 저자는 포스코의 인사, 교육, 혁신 등의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며 실무에서 임원을 거치는 과정에서 쌓은 현장 경험, 대학교수로 활동하며 수행한 다각적 연구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 수많은 기업을 코칭하며 설계한 커리어를 바탕으로 생존, 행복, 성장 등의 키워드를 활용해서 리더십의 새로운 방향을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 엄준하 박사, 한국HRD협회 회장, 『월간 HRD』 발행인





▶저자 소개


김영헌


기업에서 30년 이상 인사, 인재 육성, 혁신 등 주요 업무를 임직원으로 수행하였다. 포스코 인사기획과장, PI(Process Inovation)실 인사총무팀장, 경영인사팀장, 비서실장 그리고 포스코케미칼 경영지원부문장, 포스코 미래창조아카데미원장, 포스텍 행정처장 등을 역임했다.

현업에 있을 때 포스코 임원, 실장, 팀장들을 대상으로 각각 장기 교육의 전략대학(戰略大學)을 만들고, 본인이 설계한 임원 과정에 직접 입과하여 검증하였다. 포스코 SEDP(Senior Executive Development Program) 역시 입과하여 체험을 통해 당초 설계한 효과를 주도적으로 입증하였다. 한편 고용노동부 옴부즈맨 위원, 고용노동부 국가기술자격 정책심의위원, 한국산업교육학회장, 전국인재개발원장연합회장, 한국장학재단 주관 대학생 대상 사회지도자급 멘토 등 대외 활동도 적극적으로 했다. 직업능력개발로 국가 산업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받았다.

지금은 경희대 겸임교수, CMOE 파트너 코치, 한국코치협회 부회장, 한경닷컴 칼럼니스트 등으로 활동 중이다. 앞으로도 조직 구성원의 동기부여와 소통의 조직문화 및 개인의 행복과 조직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리더십 연구를 계속할 것이다.



▶책속으로


조직 구성원들의 직무만족과 조직 몰입을 이끌어내기 위해 어떻게 동기부여하느냐가 관건이다. 이를 위해 HR은 현업의 부서장들을 코치형 리더로 육성해야 한다. 지금은 조직의 위계질서를 강조한다고 성과가 나는 시대가 아니다. 그들이 기존에 잘해 오던 관리자로서 매니지먼트와 병행하여 이제는 코치형 리더가 되어 구성원들의 성장을 이끌게 해야 한다. 특히 밀레니얼 및 Z세대 조직 구성원들을 존중해 주고 공감해 주며 그들이 스스로 잠재력을 이끌어 내도록 지원하며 소통하는 리더가 되도록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 한다.


- <지금 HR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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