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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23 14: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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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G 경영 문화주간에 맞춰 한국가스안전공사 직원들이 복숭아 농가에서 일손을 돕고 있다. (사진 출처: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이하 공사)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ESG 경영을 내재화하고 이를 사내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 59일부터 20일까지 문화주간을 실시했다.


공사는 지난 2주 동안 부서별 업무 특색에 맞게 자체 발굴한 환경, 사회공헌 및 윤리·청렴 분야와 관련된 활동을 추진했으며, 임직원들은 충북혁신도시 환경정화 활동 저탄소 식단의 날 시행 농촌 일손 돕기 교육 기부 활동 이해충돌방지 서약 및 청렴행동 퀴즈 등에 적극 동참했다.


519일에는 공사가 주최한 충북혁신도시 기관 합동 환경정화 활동에 공사 임직원 80여 명을 포함해 충청북도·음성군 공무원, 인근 3개 공공기관(한국고용정보원, 한국소비자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임직원 총 160여명이 참여했다


그들은 상가 밀집 구역의 무분별하게 방치된 쓰레기와 불법 광고물 등을 제거해 지역 환경개선에 기여했다. 기관 합동 환경정화 활동은 공사가 최초 기획한 것으로, 2013년 말 충북혁신도시 이전 대상 기관 중 가장 먼저 내려온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 온 것으로 평가된다.


아울러 투명한 지배구조를 확보하기 위해 공사는 지나 519일부터 시행된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과 관련한 서약을 실시하고, 청렴행동 퀴즈를 통해 윤리·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등 전사적 관심을 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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