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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24 08: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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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에 입사해 한수원 인재개발원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고졸 신입사원들의 모습이다. (사진 출처: 한수원)




한국수력원자력 인재개발원은 2022년도를 기업문화 혁신의 원년으로 삼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추진으로 한수원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거듭나고 있다. 

인재개발원은 지난 3월 본사에서 공모한 기업문화 개선 시범사업소에 응모해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정(3개 사업소) 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시범사업소 선정은 교육기관이라는 특성, 개선 프로그램의 우수성 및 전파성, 사업소장의 적극성 등이 반영된 결과다. 
  
인재개발원은 직원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다수의 기업문화 개선 프로그램을 발굴했다. 

주요 사례로는 구성원들이 준수해야 하는 그라운드 룰, 직원사기 진작 프로그램인 Power-Up행사, 본인의 업무를 스스로 개선하는 체인지 메이커, 넛지를 활용한 환경개선, 찾아가는 Team 소통, QR코드 등 총 22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유연상 한수원 인재개발원 원장은 기업문화 중간점검 워크숍에서 “기업문화는 한 기업의 경쟁력과 발전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구성원들의 공동의 가치로서 한수원의 지속가능한 경영의 밑거름이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한수원 인재개발원은 다양한 기업문화 개선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근무만족도 제고와 교육기관의 본연의 역할인 미래 원자력계를 선도하는 인재육성에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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