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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31 12: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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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수원사업장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MZ세대 직원에게 직접 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 출처: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지난 826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 등장해 MZ세대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행보를 이어갔다.  


이재용 부회장은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VD) MZ세대 직원들로부터 직접 차기 제품 보고를 받으며, 디바이스경험(DX) 부문 MZ세대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전략 제품 보고는 차세대 전략제품 개발에 참여한 제품·서비스 기획, 플랫폼 및 소프트웨어(SW) 개발, 디자인 등의 직군에 있는 MZ세대 직원들이 직접 이 부회장에게 설명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DX 부문 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VD, MX, 생활가전, 네트워크 사업부 및 빅데이터 센터 등에서 제품·서비스 개발, 마케팅, 영업 등을 맡은 MZ세대 직원들이 참석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MZ세대의 관심사와 고민, MZ세대가 생각하는 삼성의 이미지, 미래 신사업 아이디어, 혁신적 조직문화 확산 방안, 경력개발 로드맵, 회사 생활 애로 사항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해서도 자유로운 토론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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