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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2-28 13:46:46
  • 수정 2023-03-02 10: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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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든브릿지의 BreakOut & TOMMS는 ‘대규모 커뮤니케이션’, ‘고몰입’, ‘분임교육 구현’을 골자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사람과 사람이 어떤 상황에서든 쾌적하게 교류·협업할 수 있도록 돕는 다리. 이런 미션을 회사명으로 표현한 해든브릿지(HAEDEN BRIDGE)는 ‘BreakOut(온라인 워크숍 플랫폼)’과 ‘TOMMS(구축형 영상회의 솔루션)’를 통해 많은 사람이 쉽게, 함께, 빨리 몰입하면서 생산성을 발휘하도록 하고 있다. 이렇게 차별화된 대규모 접속용 고몰입도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서비스)로 해든브릿지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수많은 랜선행사를 지원하고 있고, 연수형 기업교육에도 큰 도움을 주며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비대면 양방향 소통을 할 수 있을까?’


남궁환식 해든브릿지 대표의 여정을 관통하는 질문이다. 그는 창업 초기에 방송미디어를 통해 하나의 무대에서 펼쳐지는 퍼포먼스를 불특정 다수가 함께 관람하고 상호작용하는 데 집중했다. 그러면서 그는 대규모 인원이 폭넓은 네트워크로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PC 등 다양한 기기에서 끊김 없이 연결되는 고몰입도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서비스)을 개발했다. 그 결과 해든브릿지는 팬데믹을 기회로 SBS의 ‘트롯신이 떴다’, KBS의 ‘2020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온라인 콘서트 ‘BTS MAP OF THE SOUL ON:E’, 신제품을 출시 하는 ‘Samsung Galaxy Unpacked 2020’ 등의 행사는 물론 외교부 197개 공관장 회의와 같은 웨비나를 지원했다. 이는 ‘BreakOut(온라인 워크숍 플랫폼)’과 ‘TOMMS(구축형 영상회의 솔루션)’ 개발과 맞물린다.



▲ 남궁환식 해든브릿지 대표는 효과적인 비대면 양방향 소통 구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키워드를 중심으로 ‘BreakOut & TOMMS’를 살펴보면 먼저 ‘대규모 커뮤니케이션의 용이성’이다. ‘BreakOut & TOMMS’에서는 최대 1,000명이 실시간으로 동시에 접속할 수 있다. 또한, 누구든 동시에 문서, 이미지, 영상, 고품질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관리자(미팅이나 회의 대표)는 참여자들 원격 제어도 손쉽게 할 수 있다. 특히 사내 네트워크 부담을 최소화하는 기술력은 많은 고객사의 호평을 받고 있다.


▲ 해든브릿지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의 끊김없는 시스템을 지원하며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다음은 ‘고몰입도’다. ‘BreakOut & TOMMS’는 가상공간을 기반으로 화상회의를 지원한다. 그간 격자형으로 제공되던 화상회의 툴과는 다르다. 다양한 레이아웃으로 발언자를 확대하거나, 토론자를 준비된 배경에 쉽게 위치시킬 수 있다. 하나의 화면에 설명을 위한 콘텐츠(영상, 이미지, PPT 등)와 발표자를 함께 위치시켜 발표자가 직접 화면을 가리키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할 수 있으며 행사, 회의, 교육 등에 맞춰 가상공간을 쉽게 재가공할 수 있다.



이어서 ‘분임교육 구현’이다. ‘BreakOut & TOMMS’ 에서는 기업의 연수형 오프라인 교육과 같은 프로세스로 불편함 없이 교육생들을 가상공간에서 쉽게 여러 팀(조)으로 묶어서 토론하게 할 수 있다. 각 팀(조)은 발표하고, 평가를 받고, 설문을 작성하고, E-Test를 치며 학습할 수 있다. 여기에서 E-Test는 사내 LMS와 연동되어 양질의 HRD 데이터로 이어진다.



▲ BreakOut & TOMMS에서는 사용자가 직접 가상공간을 구축하고 가공하며 생동감 넘치는 회의와 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



관련해서 남궁환식 대표는 “형식적인 비대면 온라인 교육 지원은 기업이 연수형 교육을 시행하는 목적을 충족시키기 부족합니다.”라며 “부드럽고 편리한 연결, 실제와 같은 몰입감, 현장과 동일한 프로세스 실행이 가능해야 비로소 시공간의 제약 없는 교육을 시행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해든브릿지는 화상회의에서 실시간으로 공유된 여러 영상의 콘텐츠화에 집중하고 있다. 휘발성을 방지하고자 하는 것이다. 또한, 가상공간 디자인도 더욱 고도화시켜서 최상의 몰입감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러한 행보는 ‘More를 통한 Productivity 증진’, ‘EASY & LIGHT’ 라는 해든브릿지의 방향성과 일치한다.한번 익숙해지면 과거로 회귀하기 어렵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진행형이고, 기업은 전 세계를 무대로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만큼 손쉬운 온라인 일과 학습이 가능해야 한다. 여기에서 학습은 HRD 관점에서 보면 플랫폼 고도화, 양질의 콘텐츠 개발과 활용, 방송기술 습득을 통해 발전시키고 있는 부분이다.


전문성은 시대 변화에 대응했을 때 비로소 빛을 발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해든브릿지의 온라인 워크숍 플랫폼과 구축형 영상회의 솔루션은 HRD·교육 관계자들이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본연의 역량을 발휘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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