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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05 10: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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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백화점은 `소통 강화`라는 전략적 키워드 실행을 위해 동행 워크샵을 진행한다. (사진 출처: 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이 4년만에 '동행 워크샵'을 진행했다.

롯데백화점 MD(머천다이저)본부 직원과 중소 파트너사는 전날부터 오는 4월 14일까지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푸드, 패션,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 등 상품 부문에 따라 총 4차수에 걸쳐 워크샵을 갖는다. 각 워크샵은 1박2일로 진행된다.

워크샵에는 총 300명의 중소 파트너사 영업 담당자들이 참여한다. 롯데백화점에서도 각 부문별 담당 임원(부문장)과 팀장, 바이어 등 총 50명의 실무자들이 참여한다.

파트너사 직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직무 역량 강화 교육도 다양하게 진행한다. 이번 ‘동행 워크샵’에는 파트너사의 영업 담당자들이 참여한 만큼, 영업 관련 업무 역량을 늘릴 수 있도록 업무 스킬과 비즈니스 매너, 최신 트렌드 등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표 강의로는 ‘일하면서 성장하는 방법’, ‘MZ세대의 등장으로 변화한 업무 환경에 적응하기’, ‘비즈니스 골프 매너’ 등이 있으며, 특히 마지막 날에는 ‘동행 워크샵’을 마무리하며 파트너사 직원들의 동기 부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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