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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플러스] 참여와 몰입 중심 배움과 성장을 ‘Plus’하다 - Game Learning Only. - 8월 25일(금)-26일(토) ‘제11회 게임러닝 부트캠프’ 진행 - 『월간HRD』 2023년 8월호
  • 기사등록 2023-07-27 15:29:05
  • 수정 2023-07-30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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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표 위드플러스 대표는 디지털 게임러닝을 경쟁력으로 삼아 HRD 분야에서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



기업은 구성원이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서 조직의 생산성 향상과 성과 창출에 공헌해주길 바란다. 따라서 HRD 담당자들은 교수자가 지식을 전달하는 교육을 넘어 구성원들이 스스로 배우고 체득하는 ‘학습’을 중시한다. 이때 주목해야 하는 곳이 ‘Game Learning Only.1’이 목표인 위드플러스다. 위드플러스는 학습자들의 주도적 참여와 강력한 몰입을 이끄는 게임러닝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으며, 게임러닝을 진행할 강사들도 양성하며 HRD 분야에서 유의미하고 새로운 그림을 그려가고 있다.



위드플러스의 비전은 교육시간 50% 절약, 교육 만족도 200% 향상, 교육효과 500% 향상이며, 이를 위해 ‘학습자=Player’로 해석해서 교육과 게임의 연결을 통한 학습자 중심 ‘재미있는 교육’을 구현하고 있다. 이광표 대표는 “위드플러스는 대면/비대면 실습 체험이 가능한 ‘디지털 참여형 HRD 콘텐츠’와 e러닝의 한계를 극복하고 학습효과를 극대화하고자 개발한 생성형 AI 기반 ‘e-게임러닝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게임러닝 SaaS 플랫폼’도 구축 중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이광표 대표는 “올해는 첫째로 디지털 게임러닝 콘텐츠 고도화 및 프로그램에 기반한 강사양성과정 진행, 둘째로 참여형 플랫폼 활용 및 강화, 셋째로 비주얼 노벨형 e-게임러닝 콘텐츠 제작 확대, 넷째로 국내외 시장 확대 및 파트너십 구축에 집중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동안 성과를 냈었던 사업들의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새로운 도전에 나서며 영향력을 더욱 확장하겠다는 의도다.


위드플러스의 4가지 전략은 지난 6월 열린 「HRD EXPO」에서 국내의 많은 HRD와 교육 관계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중 이광표 대표는 현재진행형인 ‘디지털 게임러닝 & 강사양성과정’과 ‘비주얼 노벨형 e-게임러닝’에 상대적으로 무게중심을 두고 있다.



▲ 이광표 대표가 직원들에게 사업실적을 설명하고 있다.



먼저 디지털 게임러닝은 4개 콘텐츠로 이뤄져 있다. 첫째로 ‘GreatThinking 시리즈’다. 학습자가 다양한 위기와 변화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카드게임 방식의 전략적 의사결정 체험교육이다. 세부적으로 그레이트딜(협력적 경쟁 체험), 그레이트픽(기회비용을 고려한 전략적 선택과 차별화 전략의 중요성 체험)이 있다. 


둘째는 ‘Challenge24’다. 6인 1조를 만들어서 생존을 목표로 하되 이익 극대화도 도모하는 항해 시뮬레이션이다. 학습자들은 데이터 분석에기반한 전략적 사고를 발휘해서 항해에서 마주치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이를 통해 강력한 몰입이 가능하며, 팀의 소통과 협업을 실현할 수 있고, 리더십과 팔로워십 역량도 기를 수 있다. 


셋째로 ‘PublicA’는 공공 행정 시뮬레이션 교육으로 특허가 등록된 국내 최초의 공공전문 리더십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24주간의 공공 프로젝트를 운영하면서 팀원들과의 소통에 기반해 정책 행 3요소(예산, 기한, 여론)를 학습할 수 있다. 


넷째는 ‘SmartB-Masters’다. 경영 역량 및 오너십 향상을 위해 학습자가 ‘CEO(대표)’로서 가상의 회사를 설립해서 운영해보는 것이다. 이를 통해서는 비용(고정비 및 변동비) 분석, 경영리스크 관리, 손익분석, 경영계획수립 및 차이분석 등을 학습할 수 있다. 


이광표 대표는 “경영의 이해(기초), 전략 경영(응용), 경영 마스터(심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영에 대한 기본기가 부족한 신입사원부터 임원급까지 직급별 맞춤 교육이 가능합니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콘텐츠와 관련해서 이광표 대표는 “오는 8월 25일(금)-26일(토) 동안 경영 시뮬레이션 SmartB-Masters 강사과정인 ‘제11회 게임러닝 부트캠프’를 진행할 예정인데 강사를 준비하는 HRD 담당자, 새로운 콘텐츠를 배우고자 하는 강사, 컨설팅 회사 소속 경영 시뮬레이션 강사들이 참여하면 많은 내용을 배워갈 수 있습니다.”라고 소개했다. 특히 그는 “불확실성이 일상으로 자리하면서 회사 전체를 보며 오너십 역량을 발휘하는 인재를 육성하는 일이 중요해졌는데, 말씀드린 부분을 관통하는 교육인 만큼 기업들의 반응도 굉장히 좋습니다.”라고 강조했다.



▲ 위드플러스는 8월 25일(금)-26일(토) 동안 게임러닝 강사를 육성하는 ‘제11회 게임러닝 부트캠프’를 진행한다.



그런가 하면 ‘비주얼 노벨형 e-게임러닝’은 위드플러스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영역이다. 비주얼 노벨은 사용자들이 화면을 클릭할 때마다 일정량의 문장이 화면에 표시되며 시나리오 진행에 맞춰 인물, 배경, 배경음악, 효과음 등이 전환된다. 이미 인사혁신처의 ‘4종 적극행정’ 콘텐츠 개발이 완료됐고, 경기문화재단과 함께 ‘경기도 3·1운동’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이광표 대표는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제작하고 있는 비주얼 노벨형 e-게임러닝은 고퀼리티 & 저비용으로 마이크로러닝, e-러닝을 단점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라고 소개했다. 비주얼 노벨형 e-게임러닝은 하나의 어드벤처 시뮬레이션 게임을 진행하는 것과 같아서 강력한 몰입이 일어나고, 교육장도 필요 없으며, 인건비도 발생하지 않는다. 그런 만큼 앞으로 법정의무교육은 물론 각종 직무교육에서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 ‘비주얼 노벨형 e-게임러닝’은 생성형 AI가 만든 캐릭터들이 시나리오에 맞춰 교육을 진행하는 새로운 HRD 장르다.


▲ ‘비주얼 노벨형 e-게임러닝`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마지막으로 이광표 대표는 개인적으로 진단하는 HRD 이슈를 공유했다. 각각 전통적 교육방식의 한계, 직원들의 낮은 참여도와 만족도, 역량개발 및 직무교육의 어려움, 다양성 및 포용성을 담아낸 교육의 필요성, 기술 활용의 필요성이었다. 위 문제를 위드플러스는 디지털 게임러닝 기반 교육방식 제안과 맞춤형 교육콘텐츠 제공, 학습자 참여도 제고 및 흥미 유발, 실시간 피드백 및 정확한 학습효과 측정, 실질적 직무역량교육으로 해결하고 있다.


기업에서 교육은 어디까지나 구성원 역량개발을 위한 방법 중 하나다. 디지털 게임러닝과 같은 새로운 방식의 경우 실효성이 증명됐다면 색안경을 끼고 바라볼 필요가 없다. 그런 만큼 위드플러스가 계속해서 ‘Game Learning Only.1’을 향해 성공적으로 항해하면서 HRD 분야에서 유의미하고 새로운 그림을 그려가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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