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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03 21: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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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프레시웨이 조직문화 활동 `VIVA 라이프`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출처: 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는 지난 11월 1일 '창의·도전' 조직문화를 기반으로 다양한 교육을 전개해 고객에게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푸드 비즈니스' 전문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21년부터 연세대학교와 협업해 식자재 유통, 푸드서비스 직무 전문가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학문과 실무를 겸비한 산업 전문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로, 현재까지 총 1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푸드 비즈니스 솔루션 교육도 운영 중이다. 현재 CJ프레시웨이는 식자재 유통 기업으로서 외식, 급식업체 등 고객에게 재무, 노무, 마케팅, 공간 설비 등 각종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산학 전문가를 초청해 관련 이론, 실습 교육을 진행하고, 교육을 통해 개발된 솔루션에 대해 사업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들이 IT 부서의 도움 없이도 데이터 활용을 할 수 있도록 데이터 활용 역량도 강화했다. 최근에는 상품, 영업, 물류 등 직무와 관련된 대규모 데이터를 손쉽게 수집, 분석,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그런가 하면 CJ프레시웨이는 '창의·도전'의 조직문화가 있기 때문에 임직원들이 본인의 성장에 몰입 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격려의 의미를 가진 'VIVA(Very Important and Valuable Ami, 내게 정말 소중한 동료)'라는 슬로건으로 조직문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CJ프레시웨이 내에서 동료들과 함께 목표를 설정해 도전 과정과 결과를 사내 게시판을 통해 공유하는 'VIVA 라이프'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총 20개팀, 240여 명이 도전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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