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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대상 인문학적 역량 확장 위해 '하이클래스' 진행 - 금융시장, 보험상품, 회사의 전략적 방향성 및 다양한 지식 전달 위해 마련
  • 기사등록 2023-12-16 21: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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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의 임직원 교육 프로그램 `하이클래스`에 초청된 김진만 MBC PD가 강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출처: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은 임직원들의 소통과 창의적인 조직 문화 확대를 위해 전 임직원 대상 교육 ‘하이클래스(Hi Class & High Class)’를 진행하고 있다고 지난 12월 15일 밝혔다. 


하이클래스는 다양한 전문가 강연을 통해 임직원들이 인문학적 공감대를 나누고 직무 지식을 키울 수 있는 미래에셋생명 고유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임직원들에게 금융시장, 보험상품, 회사의 전략적 방향성 및 다양한 지식 전달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20년부터 시행된 하이클래스는 지금까지 모두 6회에 걸쳐 디지털 및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 분위기를 조성해왔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올해 진행된 하이클래스에는 김진만 MBC PD가 강연자로 나섰다. 직장인들의 소통 능력이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세상의 끝에서 길을 찾다‘는 주제로 강연에 나서 임직원들의 호응과 관심을 이끌었다. 


아울러 이준래 삼정 KPMG 상무, 오상훈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 배수동 미래에셋생명 경영혁신본부장은 보험산업과 상품 회계제도 변화에 따른 경영현황에 대해 직무 교육을 맡았다. 


미래에셋생명은 현장 참석을 하지 못하는 임직원들을 위해 온라인 교육 플랫폼 M-SPACE에서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와 녹화 영상을 제공해 전 임직원이 함께 공감대를 나눌 수 있도록 했다. 


민영웅 미래에셋생명 인사팀장은 “앞으로 하이클래스가 다양한 세대와 배경을 가진 직원들이 함께 생각을 공유하는 소통의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좌와 전문성을 기를 수 있는 보험산업‧상품에 대한 강의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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