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인재개발원이 인재 양성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2월 27일 전북특별자치도 인재개발원에 따르면 ‘새로운 전북특별자치도를 견인한 미래 인재 양성’을 비전으로 9만 9,499명의 공무원에 대해 교육훈련에 돌입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해 교육성과와 시군 수요조사, 전문가 의견수렴 및 행정환경 변화등을 고려해 설정한 목표이며 집합교육 9,499명, 사이버교육 9만명이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미래지향적 인재 양성 ▲전북특별자치도 성공역량 집결 ▲일과 삶의 조화를 통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수요자 중심의 사이버 교육 등이다.
또한,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직문화 조기 적응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강화할 예정이다.
천선미 전북자치도 인재개발원장은 “공무원 역량을 강화하는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교육훈련계획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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