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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19 00: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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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대 경영대학원과 삼성금융네트웍스 관계자들이 삼성금융캠퍼스에서 2024년 삼성 금융사 디지털 전략과정 입과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출처: 국민대학교)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은 지난 3월 18일 삼성금융네트웍스(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삼성증권)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디지털 종합역량을 보유한 내부전문가를 양성하는 2024년 삼성 금융사 디지털 전략과정 입과식을 개최했다.


양측은 오는 4월 26일까지 삼성금융연수원과 국민대 경영대학원에서 삼성금융네트웍스 차세대 디지털 인재로 선발된 총 24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교수와 현업전문가로 구성된 14명의 강사진이 총 217시간의 교육과 프로젝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삼성 금융사 디지털 전략과정은 2022년부터 삼성금융연수원과 국민대 경영대학원이 산학협력으로 공동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는 석사 수준의 교육과정이다. 디지털 기획부터 디지털 개발과 디지털 마케팅까지 디지털 업무 프로세스 전반을 학습하고 이를 현업에 바로 적용하는 프로젝트 중심의 실무활용 교육으로 구성된다.


황성원 삼성카드 부사장은 “디지털 전략과정의 목적은 단순히 디지털 기술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는 것을 넘어 금융산업 미래를 새롭게 그려나가는 데 있다”고 말했다.


이은형 국민대 대외협력처장은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을 위해서는 팀원과 함께 협력하고 다른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현실화하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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