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대표
주요 경력 사항
온앤인에듀테인먼트 대표
비영리법인 이청득심 대표
대한치매예방협회자문위원
국민건강보험 도봉지사 강사
한양사이버대학교 실버산업학과
“진심을 담아 학습자들과 함께 호흡하고, 열정 가득한 에너지를 발휘해서 교육현장을 이끌어가는 대체불가의 ‘Only One’을 꿈꿉니다.”
김윤지 온앤인에듀테인먼트 대표가 밝힌 강사로서의 비전이다. 그는 초가속화·초고령화 시대를 살아내야 하는 현대인들에게 몸과 마음의 건강, 팀빌딩과 소통, 시니어 웰에이징에 관한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그의 밝은 정서, 경청의 자세와 공감은 중장년 교육에서 ‘따뜻함(온溫)으로 사람(인人)을 이끈다(인引)’는 가치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환경 변화와 기술 발전 덕택에 사회가 움직이는 속도와 역동성이 높아졌지만, 그에 따른 역효과로 현대인들은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100세 시대’가 펼쳐졌고,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으며, 개인주의가 강해진 만큼 현대인들에겐 건강한 삶과 일을 위한 신체적, 정신적 활동이 꼭 필요하다. 이런 흐름을 통찰한 김윤지 온앤인에듀테인먼트 대표는 스트레스, 감정관리, 신체건강, 소통, 팀빌딩, 시니어 인지/신체 활성화, 힐링, 디지털 문해교육 등을 다루는 강의를 펼치며 경쟁력을 내보이고 있는 중이다.
김윤지 대표의 커리어 궤적을 살펴보면 처음에는 유아체육을 다뤘었다. 아이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 특유의 활달함과 활동성을 두루 살렸던 것이다. 그러던 중 취미삼아 시작했던 운동에서 GX(Group Exercise) 프로그램을 알게 됐는데 이후엔 GX 강사로 활동하며 트레이너를 꿈꾸기도 했다. 그런데 우연히 제안받았던 시니어 대상 실버체조 수업을 수행한 이후 흥미를 느끼며 성인 마음건강, 스트레스, 소통활성화, 팀빌딩으로 강의 영역을 확장했다. 관련해서 그는 “시니어를 위한 강의를 전문적으로 펼치고자 한양사이버대학교 실버산업학과에 진학했고, 교육생들에 대한 분석 및 교육 커리큘럼 개발을 위한 연구를 이어가면서 많은 곳에서 강의요청을 받는 만큼 콘텐츠 다각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김윤지 대표의 강의 콘텐츠는 크게 마음/신체 건강, 소통/화합, 힐링, 문해교육으로 추려진다. 먼저 마음/신체 건강에선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방법, 스트레스 관리, 소진예방, 마음챙김과 자기돌봄 등을 다룬다. 다음으로 소통/화합에선 조직 내 건강한 인간관계 형성, 갈등예방, 세대별 문화 이해, 구성원 성향 진단 등에서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한다. 아울러 그는 팀빌딩, 조직활성화, 워크숍 등의 레크리에이션 진행도 도맡고 있고, 50대 이상의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리터러시, 은퇴예정자 교육도 운영한다. 이처럼 김 대표의 강의는 다채롭지만 확실한 구심점과 분명한 철학이 있다. 그것은 아래의 목소리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건강과 행복을 향한 갈망이 더욱 커졌습니다. 그리고 어떤 테크놀로지도 온기를 대체할 수는 없기에 사회의 발전과는 반대로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지수가 더욱 높아지고 있죠. 이런 현실 속에서 제 강의가 조금이나마 따뜻함과 위로가 되어주길, 삶의 격차가 커지는 가운데 중간의 심도를 맞춰주길 바랍니다.”
계속해서 김윤지 대표는 “육체적으로 힘에 부치는 날에도 교육현장에 나가면 저도 모르게 생기를 되찾고, 제 강의를 통해 단 한 명의 학습자라도 동기를 부여받는다면 그것만으로도 뿌듯함을 느끼며 직업에 대한 즐거움과 사명감을 실감합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김윤지 대표는 진정성을 갖고 경청하는 태도, 따뜻하게 공감하는 능력, 도전을 통해 일궈온 다양한 경험 등을 통해 학습자들의 성장을 이끄는 나침반이 되어주고 있다. 특히 또렷한 목소리와 발음을 기반으로 하는 분명한 의사소통 능력, 다년간의 행사 진행/컨설팅/상담 경험, 실버산업학 공부를 통해 축적한 전문성은 강의 현장에서 뛰어난 퍼실리테이션 역량으로 발현되고 있다. 그렇기에 학습자들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다. 물론 김 대표는 안주하지 않고 대체불가능한 Only One 강사를 꿈꾸며 일신우일신하는 중이다.
사회만큼 교육현장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이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형태보단 생생한 경험을 직접 하며 깨달음을 얻는 학습자 중심 교육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런 트렌드도 김윤지 대표에겐 호재다. 따라서 그는 구성원의 화합, 회복, 충전을 위한 참여형 교육에서 자신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자 하며, 새로운 콘텐츠도 계속 연구하고 있다. 현재 그는 교육과 여행을 결합한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있는데 워크숍, 연수, 캠프와는 다른 ‘워케이션’ 형태로 구상하고 있다.
초가속화·초고령화 시대를 살아갈 자산은 몸, 마음, 관계의 건강성이다. 그러니 김윤지 대표가 앞으로도 교육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함(온溫)으로 사람(인人)을 이끈다(인引)’는 가치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많은 조직과 사람에게 힘이 되어주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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