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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15 00: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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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이사가(왼쪽 두번째)와 주니어보드 ‘High-Five’ 구성원들이 출근하는 임직원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 출처: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롯데그룹의 주요 기업문화 활동이자 MZ세대 직원 소통 창구인 '주니어보드'를 신설했다고 지난 4월 11일 밝혔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이날 서울사무소에서 주니어보드 '하이파이브'(High-Five)의 첫 캠페인으로 출근 직원에 아침 인사와 에너지 음료를 제공하는 '출근길 하이파이브'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연섭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세용 경영지원부문장, 주니어보드 구성원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주니어보드 하이파이브는 응원의 의미를 담은 하이파이브와 동음어이자 회사의 핵심 제품인 하이엔드 동박과 5곳의 사업장을 합친 합성어다.


각 사업장과 직무, 직급, 성별 등 다양성을 고려해 7명을 선발했으며, 올해는 '조직문화 유연화'를 핵심 키워드로 다양한 캠페인을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이사는 "건강하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데 하이파이브의 역할이 기대된다."며 "출범 2년차인 회사가 지속가능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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