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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24 00: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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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 창원시 현대위아 본사에 다음달 중 개소 예정인 ‘체험형 안전교육센터’의 조감도. (사진 출처: 현대위아)




현대위아는 다음달 경상남도 창원시 본사 내에 체험형 안전교육센터를 개소하고 안전 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지난 5월 23일 밝혔다.


현대위아 안전교육센터는 본사 내 직원 식당으로 사용하던 756㎡(약 230평) 규모의 2층 건물을 활용해 만든 공개 교육 시설이다.


현대위아는 안전교육센터를 ▲작업안전 공사안전 화재안전 안전보호구 보건안전 가상안전체험 등 체험형 공간으로 조성하고, 2층에는 별도의 안전 교육 강의실을 만들어 이론 교육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산업 보건 교육도 제공한다. 교육 내용은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자세 교정 교육과 밀폐 공간에서 안전점검 요령과 구조작업 교육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사용하는 보호 장비 착용 교육 등이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현대위아뿐 아니라 안전교육센터를 이용하는 모든 사람이 안전 의식을 갖추고 보다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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