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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6-15 23: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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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림은 정호석 대표를 중심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여러 행사를 열고 있다. (사진 출처: 하림)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지난 5월 23일 익산시 구룡마을 대나무 숲길에서 정호석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CEO와 함께하는 미션 걷기대회’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임직원간 세대별 가치관과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확산, 유연한 조직문화를 구축, 소통문화 활성화를 위해 준비됐다.


하림의 ‘CEO와 함께하는 미션 걷기대회’행사는 임직원들이 대나무 숲길을 함께 걸으며 주어진 네 가지 미션을 함께 수행해 나가는 행사로 CEO와 임직원간의 격 없는 대화를 통해 상호 소통하고 조직간 화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네 가지 미션은 ▲삼지선다 퀴즈 레몬먹고 휘파람불기 1인3종 게임 스도쿠 게임(숫자 퍼즐)으로 구성됐다.


정호석 사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우리 직원들의 생각을 많이 듣고 공감하는 유의미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직원들과 진솔하게 대화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기획•운영함으로서 좀 더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하림은 지난 1월 개최된 ‘CEO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와 함께 향후 CEO가 진행하는 사내 방송 등 다양한 소통채널기획을 통해 소통과 공감 문화를 확산하고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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