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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강사: 주현희 링크컨설팅 대표] 소통의 환희와 협업의 희열 선사 - 조직개발의 새로운 모델 & 마스터 퍼실리테이터의 소망과 다짐 - 마스터 퍼실리테이터의 소망과 다짐 - 『월간HRD』 2024년 8월호
  • 기사등록 2024-07-26 18:38:46
  • 수정 2024-07-26 20: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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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사항

현) 국제인증 소시오크라시 컨설턴트

(CSC of ISCB)

국제인증 마스터퍼실리테이터

(CPF/Master of IAF)

한국퍼실리테이터협회 CPF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석사


대표 저서

『소통을 디자인하는 리더, 퍼실리테이터(공저)』

(아이앤유, 2012)

『더 퍼실리테이션- [ ] 링크하라』

(플랜비디자인, 2020)

『소시오크라시, 자율경영 시대의 조직개발(감수)』

(한국NVC출판사, 2019)

『BOSSAnova, 우아하고 경쾌하게 조직 혁신하기(감수)』

(플랜비디자인, 2022)



“국내 유일 마스터 퍼실리테이터로서 자부심과 사명감을 느끼며

성숙한 사회를 위한 소시오크라시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주현희 링크컨설팅 대표의 근황이다. 그는 변화가 일상과 같은 현대사회에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답은 퍼실리테이션에 있다고 말한다. 잠재력을 깨우고, 합리적으로 소통하고, 효과적으로 일하게 해주는 동력인 까닭이다. 주 대표는 이런 퍼실리테이션의 전문가인 만큼 많은 기업과 사람이 소통의 환희, 협업의 희열을 맛보며 행복과 성과를 동시에 잡도록 돕고 있다.


‘사람과 사람, 조직과 조직을 연결하는 솔루션은 퍼실리테이션이다’


주현희 링크컨설팅 대표가 HR 업계에서 활동하며 깨달은 인사이트다. 여러 인재가 모여 협업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는 지금, 조직의 문제를 퍼실리테이션을 통해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활동이 흔하게 나타나고 있다. 조직개발 전문가 에드거 샤인은 ‘퍼실리테이션은 단순한 기술이 아닌, 조직 내에서 신뢰와 협력을 구축하는 중요한 도구’라고 강조한 바 있다. 이처럼 퍼실리테이션은 조직개발과 협업에 있어 핵심인 만큼 주 대표는 워크숍, 컨설팅, 교육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며 퍼실리테이션의 힘을 널리 전파하고 있다.


주현희 대표가 퍼실리테이션에 처음 관심을 기울이게 된 것은 우연히 컨설팅 회사에 들어가면서였다. 교육팀 소속이었던 그는 여러 이해관계자가 문제해결을 위해 토론하며 합리적인 솔루션을 도출하는 과정을 매우 흥미롭게 지켜봤다. 이후 그는 견문을 넓히고자 방문했던 영국에서 ‘퍼실리테이션’의 개념을 알게 됐다. 당시 한국에선 퍼실리테이션에 대한 정보가 적었던 시기였기에 그는 해외에서 퍼실리테이션을 공부했다는 이들을 찾아가 정보를 구하기도 하고, 해외의 원서를 번역하며 공부를 시작했다. 시간이 흘러 한국에도 점차 퍼실리테이션이 확산하기 시작했는데 이런 흐름에 맞춰 주 대표는 컨설팅 회사에서 나와 전문 퍼실리테이터로 전향했고 2014년에 링크컨설팅을 창업했다. 이런 열정은 국제퍼실리테이터협회 IAF의 국내 1호 마스터 퍼실리테이터 인증으로 이어졌다. 아울러 그는 도서 『소통을 디자인하는 리더, 퍼실리테이터』, 『더 퍼실리테이션-[ ] 링크하라』도 발행하며 조직개발 이론과 퍼실리테이션의 가치를 정확하게 한국에 전파하고 있고, 퍼실리테이션의 실질적인 효과를 한국의 많은 조직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작업에도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 주현희 대표가 퍼실리테이터로서 학습자들의 효과적인 소통과 의사결정을 촉진하고 있는 모습이다.


링크컨설팅에서 주현희 대표가 제공하는 솔루션은 크게 보면 두 가지로 구분된다. 먼저 퍼실리테이션이다. 주로 조직의 비전 수립, 문제해결, 사업전략 수립, 합병 후 문화와 시스템 통합, 조직문화 개선, 팀빌딩을 위한 워크숍을 컨설팅한다. 각 분야에선 과제에 따라 다양한 직무와 직급의 사람들이 모여서 워크숍에 참여하는데 주 대표는 과정의 시작부터 끝까지 설계와 진행을 도맡는다. 다음은 조직개발이다. 조직개발은 일회성 워크숍을 넘어 팀 단위에서 전사까지 조직운영에 대한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관련해서 주현희 대표는 다음의 설명을 덧붙였다.


“많은 기업이 수평적인 조직, 자율적인 조직, 민첩한 조직, 포용적인 조직 등의 비전을 말하지만 개념이 명확하지 않고, 방법 측면에서도 정해진 답이 없습니다. 그러니 워크숍도 해보고, 교육도 받고, 코칭과 멘토링도 받아보는 거죠. 이 모든 것을 하나의 통합적 솔루션으로 제공하는 일을 우리가 하고 있어요. 앞서 설명한 키워드들은 별도로 존재하는 아닙니다. 예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조직의 비전이 잘 전파되면 협업의 밀도가 높아집니다. 그렇기에 하나의 목표를 향해 마치 톱니바퀴처럼 조직의 전반적인 수준을 높여야 합니다. 이것을 우리는 ‘소시오크라시’라는 자율경영조직 설계이론을 기반으로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주현희 대표는 링크컨설팅의 미션은 ‘소통의 환희와 협업의 희열을 경험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교육의 효과를 기대하지 않았던 학습자들이 링크컨설팅의 솔루션과 만나 몰입하고 변화하며 환희와 희열을 느끼는 것을 너무나 많이 목격했기 때문이다. 아울러 그는 도서 『학습하는 조직』의 ‘매우 훌륭한 팀에서 일했던 사람 중 일부는 그것을 다시 재현하는 데 일생을 바치기도 한다’라는 문구를 언급했는데 “말씀드린 문구의 주인공이 바로 접니다.”라고 힘주어 말하며 자신감과 소명감을 녹여낸 다음의 말로 인터뷰를 마쳤다.


“많은 직장인, 심지어 조직문화 담당자들도 심리적 안전감이 높은 조직, 성숙한 조직, 효과적으로 일하는 조직 등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인지 묻습니다. 저는 가능하다고 확신합니다. 그런 조직에서 일해봤기 때문이죠. 일은 삶의 일부이기에 일터는 즐거워야 합니다. 그러니 저는 많은 직장인이 행복한 조직에서 일하길 바라고, 그러도록 돕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 링크컨설팅 대표이자 국내 유일 마스터 퍼실리테이터로서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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