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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9-12 2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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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복지공단 대구지역본부에서 신규직원들이 환영행사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출처: 근로복지공단 대구지역본부)




근로복지공단 대구지역본부는 지난 9일 대구지역본부에서 올해 신규직원 환영행사로 온보딩 프로그램의 일환인 '美racle Start'를 개최했다.


온보딩(On-boarding)은 영어로 ‘배에 탄다’라는 뜻으로 신규직원이 조직에 쉽고 빠르게 적응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과정을 의미하며 온보딩(On-boarding) 프로그램을 통해 공단 입사에 대한 긍지를 가지고 새로운 환경에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역본부 및 부서 소개, 사무실 투어를 시작으로 각종 사무용품이 담긴 웰컴키트 제공, 기본소양교육, 본부장과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성덕환 본부장은 “긍정적인 생각과 인식의 변화를 통해 다양성과 포용성을 겸비한다면 본인도 성장하고 공단이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조직으로 발돋움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단은 앞으로 3개월간 '멘토링 스킬업 교육'을 통해 멘토의 역량을 강화하고 '멘토링 교육'을 내실 있게 진행해 신규직원들의 조직 몰입도를 향상시켜 조직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 오는 11월에는 청렴문화체험 교육인 '아름다운 동행: 함께 오래 갑시다'를 실시해 선현들의 청렴사상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청렴의지를 다질 계획이다.


특히, 근로복지공단 대구지역본부장은 출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조직문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기성세대와 MZ세대 간 벽을 허물기 위해 소통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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