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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9-20 22: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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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세상코스메틱 ‘고수의 한 끼’ 사내 세미나 현장. (사진 출처: 고운세상코스메틱)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직원들의 커리어 브랜딩 및 업무 스킬 강화를 위해 사내 최고 직무 전문가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고수의 한 끼’ 세미나를 성료했다고 지난 9월 12일 밝혔다.


지난 8월 21일부터 9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약 120명 가량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건강하고 자유로운 1인 기업가들의 공동체’라는 경영철학을 기반으로 직원들이 자신의 커리어를 공고히 할 수 있는 경쟁력을 구축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주력한다.


올해 신설된 고수의 한 끼는 사내 강사진이 동료들에게 자신의 직무 노하우 및 문제 해결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점심 시간을 이용한 런치 세미나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강사진에게는 성장 경험 공유 및 포트폴리오 구축의 기회를, 수강하는 직원들에게는 사내 최고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고수의 한 끼의 강사진은 고운세상코스메틱의 최고 직무 전문가인 ‘M직급’ 4명으로 구성했다.


M직급은 희망하는 직원의 자발적인 도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칭호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구성원들이 능동적으로 커리어를 개발하며 1인 기업가로서의 성장 동기를 부여하고자 지난해 M직급 제도를 신설했다. 셀프 승진 제도를 통해 선정된 M직급에게는 황금 명함과 사내 강사 자격이 부여된다.


고수의 한 끼 강연 주제는 ▲기획자의 생각 정리 스킬 ▲브랜드사 연구원의 성공적인 포뮬라 노하우 ▲9년차 마케터의 좋은 답을 얻는 방법 ▲10년차 세일즈 전문가의 노하우 등으로 구성됐다. 연구개발, 영업, 마케팅, 상품기획 등 다양한 분야의 사내 강사진이 실제 사례와 함께 문제 해결 및 업무 노하우를 전수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고수의 한 끼 외에도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 및 업무 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올 하반기에는 ▲일에 대한 관점과 전문성을 브랜딩 하기 위한 ‘커리어 브랜딩 글쓰기’▲1인 기업가로서 외부 채널에서 활동할 때 유념해야 할 가이드를 제시하는 ‘미디어 트레이닝’ 등으로 구성된 ‘고운스터디’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사내 원어민 강사 상주 프로그램, 직무 교육 무제한 지원 등 직무 전문성을 갖출 기회를 최대한 제공한다.


김희연 고운세상코스메틱 인재영입팀 팀장은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직원들이 회사에 맹목적으로 헌신하기보다 회사를 활용해 각자의 전문성에 기반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1인 기업가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구성원과 기업이 동반 성장하는 성공 사례가 구축될 수 있도록 구성원들이 주도적으로 커리어를 브랜딩하고 동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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