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100개국의 사람들과 소통하고 연구하며 깨달은
생각과 행복에 관한 뇌과학적 소통법
다시, 행복을 풀다
모 가댓 지음
강주헌 옮김
한국경제신문 펴냄
행복에 대한 비밀 코드는 우리 머릿속에 있다!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라는 질문에 저자는 ‘생각’이라고 답한다.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감정과 행동을 형성하기 때문이다. 그 관점에서 도서는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명상, 자아 성찰, 긍정 언어 사용 등을 통해 행복을 회복하는 훈련법을 제시한다. 불안, 걱정, 후회가 가득할 때 도서가 제안하는 훈련법을 실천한다면 삶에서 행복을 소환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모 가댓
전 구글X의 신규사업개발총책임자이자 베스트셀러 저자.
첨단 테크놀로지 업계에서 30년 동안 경험을 쌓고 20개 이상의 기업을 공동 창업한 연쇄 창업자(serial entrepreneur)로서, 뛰어난 사상가이자 23년간 구글에서 일하며 구글 최고의 브레인 집단으로 미래를 상상하는 ‘꿈의 공장’인 구글X의 CBO를 역임했다. 2014년 아들의 비극적인 상실로 인한 아픔을 딛고, 지난 10년 동안 행복을 주된 연구 과제로 삼아 많은 문헌을 깊이 탐구하는 동시에 행복을 주제로 100개국 이상에서 수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그리고 지금까지 행복에 대해 깨달은 결과를 이 책에 쏟아부었다. 이를 바탕으로 보다 많은 이들에게 행복을 향한 뇌과학적 재프로그래밍 훈련을 설파하며 여러 강연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
▶책속으로
나쁜 정보가 머릿속에 들어가는 걸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모든 것에 의문을 품으면 된다. 다른 사람에게 들은 것만이 아니라 혼잣말로 중얼거린 것에도 의문을 품어야 한다. (…) 우리는 우리 신념 체계를 구성하는 것이 항상 타당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종종 잊고 지낸다. 당신이 현재 알고 있는 지식이나 믿음에 모순되는 것에 반박하기 전에, 당신이 아는 것이 정말로 맞는 것인지, 역시 진실이라 여겨지는 다른 견해는 없는지 의문을 품어보라. 또 당신의 생각이 부모와 선생, 친구나 공적인 인물 및 여론 주도자가 당신에게 심어준 것이 아니라 정말 당신의 생각인지도 의문을 제기해보라._75P-7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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