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가 궁금하다면 엔비디아를,
엔비디아의 가치가 궁금하다면 젠슨 황을 보라!”
젠슨 황, 게임의 룰
장상용 지음
해냄 펴냄
엔비디아는 AI 시대의 성공 원칙을 바꿔놓았다. 그 중심에는 존재 자체가 파격인 룰 메이커, 젠슨 황이 있다. 도서는 젠슨 황은 무엇이 특별했는지 그의 성공 서사를 살펴본다.
▶저자소개
장상용
25년간 콘텐츠 전문가로 활동하며 다수의 책과 논문을 펴냈다. 스토리텔링 전공 문화콘텐츠학 박사(러시아문학 석사)이며, 콘텐츠의 스토리를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창작해 왔다. 현재 초이락컨텐츠컴퍼니에서 웹툰사업과 대외업무 담당 부장으로 있다.
친구로부터 ‘금융 문맹’이라는 소리를 듣고 오기로 시작한 첫 미국 주식 투자에서 실패를 맛보고, 3년간 미국 주식을 공부했다. ‘흙수저’에서 일약 ‘AI 대부’로 떠오른 젠슨 황의 엔비디아가 지닌 성장 스토리는 스티브 잡스의 애플 이야기 이래로 역대 미국 주식시장 사상 최고의 히트 상품이며, ‘모든 것을 한계까지 밀어붙여’ 구한 ‘미친 기술’과 함께하는 엔비디아 주식은 ‘인생에 한 번뿐인 주식’으로 전 세계를 열광시키고 있다.
▶책속으로
‘이 세상에서 가장 바쁜 사람’ 혹은 ‘완벽주의자’로 불리는 엔비디아 CEO가 하루도 빠짐없이 우선순위에 맞춰 일하도록 등을 떠미는 감정의 실체는 과거 젊은 스타트업 창업자에게 들이닥쳤고 아직도 아물지 않아 아리기만 한, 파산 직전의 악몽과 고통이다. 그에게는 걱정과 불안이 액셀레이터에 동력을 공급하는 배터리인 셈이다.
그는 “역경을 당할 때 더욱 집중한다. 그리고 집중할 때 더 좋은 성과를 낸다. 나는 우리가 없어지기 직전의 상태로 사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나는 그것을 즐기고, 그 상황에서 최선을 다한다”라고 말한다. 궁지에 몰린 감각은 때로 가장 꼭대기까지 우리를 밀어올린다. 결국, 불안을 성공의 원동력으로 삼는 법을 아는 자만이 고지에 오를 수 있는 것이다.
─ 3-4_걱정과 불안을 역이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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